동생이 17년에 전역한 뒤로 순경 시험 준비했는데 아직 못붙음.. 경찰행정과인데 1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해서 했는데 아직 못붙었당
공백기간도 생각하고 그러면 접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딱히 저 과가 순경 붙는거 외에 다른 길이 있나 싶기도 하고
부모님은 30살까지 해서라도 붙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붙기라도 하면 다행이긴 한데 안되면 진짜 ㅈ망이긴 하네
시험도 ㅈㄴ게 어려워져서 동생도 이 길이 맞나 고민이 많더라
동생이 17년에 전역한 뒤로 순경 시험 준비했는데 아직 못붙음.. 경찰행정과인데 1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해서 했는데 아직 못붙었당
공백기간도 생각하고 그러면 접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딱히 저 과가 순경 붙는거 외에 다른 길이 있나 싶기도 하고
부모님은 30살까지 해서라도 붙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붙기라도 하면 다행이긴 한데 안되면 진짜 ㅈ망이긴 하네
시험도 ㅈㄴ게 어려워져서 동생도 이 길이 맞나 고민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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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3년이 마지노라고봄
근데 사실 동생보다도 부모님이 꼭 순경에 붙게 해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신거 같음 ㅜㅜ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짤 재활용
순경이 컷이 제일 낮은 편일텐데 되려나.. 저번 4월 이후로 공부 꽤 열심히 하는거 같았는데 얼마 안가서 다시 안ㅋ함ㅋ
뭐 진짜 마지막 찬스로 내년까지만 응시해보고 내년도 떨어지면 때려치라 그래라 안그래도 공무원시험 과목도 2021년이 마지노선이고 2022년부터 사회, 과학 같은 고딩용 과목 폐지하는 판국에 내년까지 기회 주고 안되면 노가다라도 하면서 돈 벌면서 진로 찾아보라그래
동생이 고딩용 과목 원래 안봐서 상관은 없는데 영어/국사는 영향 있겠네,, 동생도 이거 개편때문에 차라리 그 이후를 노릴까 하던데 근데 부모님은 개편전까지 합격하면 되고 안되면 개편후에 합격하면 된다고 하시는지라,,
진짜 동생 마인드가 참... 뭐? 2022년 이후 개편된 과목을 노리겠다고? 당장 합격에 절박하지도 않고 내년 시험도 떨어지면 그만이라는 그딴 마인드면 합격은 꿈도 꾸지 말아야지 그냥 내년 시험을 마지노선이라고 잡고 내년도 떨어지면 공무원 떄려치라고 해
그래도 공부할때는 이번에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는거 같긴 하더라,, 근데 요새 다시 안하기 시작..
접고 다른 길 찾아야지
참견 ㄴㄴ해. 접고 말고는 동생 문제인데 너가 참견하면 안됨. 너가 접으라고해서 접게되면 널 평생 원망할꺼임
사실 동생도 그닥 하고싶진 않아하는거 같기는 함 ㅇㅇ 보니까 접는다고 나를 원망할 일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