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플스4 산 이유가 용과같이 극 제로 여서
극 제로 극2 리마스터 3 4 5 다 하고
턴제도 좋아해서 7은 턴제라고 해서 기대 하고 했는데
의외로 재미가 평범함....
심지어 끝까지 깨지도 못했음
마지마 사에지마에서 멈춤
거기서 막힌것도 있는데 뭔가 게임이 턴제치곤 불합리해
변수가 생각보다 너무 많고 약점으로 치는것조차
캐릭터가 뛰어가는 루트에 뭐 있는지 봐야됨
평타가 적 약점이라 패고 싶은데 꼬깔콘있으면 꼬깔콘들고 패고
뭐야 이게..
난 오히려.. 제일 재밌었음 ㅋㅋ 올드JRPG 에 길들여있던놈이라 그런지 몰라도
올드JRPG치곤 변수가 심하지않았어?
난 극하고 제로하고 극2하려니까 프레임도 딸리고 눈아프고 어지러워서 못하겠더라
아 그건 나도 인정 재미는 있었는데 극2는 불안정하긴했어
게임방식이 바꿨으니깐 취향에 안맞을수도있지
근데 난 엑스컴이나 페소 칼리굴라도 좋아할정도로 턴제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아니었어
뭐통상적인 턴제랑은 다르니깐 실시간전투25% 턴제75% 정도썩인거같던데
변수가 생각도 못한게 나오니 실시간에 더 줘도 될거같음 35정도?
그거 사물로 집어패는 건 걍 생각 안 하는 게 좋음.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하는 게 편함. 그리고 길거리에서 싸우다 보면 거리가 오지게 벌려지는 것도 엄청 불편했는데... 그래도 난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았고, 새 주인공이 맘에 들었음. 성우들 연기가 다 기깔나더라 ㄹㅇ로...
연기 주인공 파티 전부 좋긴 좋았음 근데 턴제인데 그 변수가 너무 심해서 그런가 진짜 아니었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