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누야샤를 주인공이 아니라 칼이 성장하는 이야기 라면서
주인공은 쩌리이고 진주인공은 철쇄아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중반까지라면
작품 중간즈음에 철쇄아는 전투중에 한번 부러지고
그래서 이누야샤는 철쇄아의 제작자인 토토사이에게 수리를 의뢰하게된다
하지만 아무리 제작자라도 아무런 재료없이 뚝딱 고쳐낼수는 없었고
수리에 필요한 재료로 이누야샤의 이빨을 사용하고
결국 이빨을 사용해 수리를 완료하긴 하지만
분명 부러지기 전에는 자유자재로 휘두를수 있었던 철쇄아였지만
수리된 철쇄아는 한번 휘두르기도 힘들정도로 무거워져있었다...
황당해진 이누야샤는 이 이유를 토토사이에게 묻는데
그렇다
자신의 이빨로 수리된 철쇄아는 이제 단순한 아버지의 유품이아닌 자신의 분신이 되어있었고
철쇄아가 무거워진것은 아버지가 남긴 가호를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과정이었던것
고로 철쇄아의 강함은 곧 철쇄아를 휘두르는 이누야샤의 강함이라 할수있으며
이를 부정하는건
최초로 철쇄아를 휘둘렀던 이누야샤의 아버지 투아왕의 강함이나
자신의 힘만으로 폭쇄아를 벼려내어 휘두르는 셋쇼마루의 강함역시 단순히 칼의 힘이라 부정하는것이다
라고 썼습니다 이누야샤님
결국 철쇄아가 성장한거자나 묘가영감
그래봤자 투아왕이 물려준거 쓰는거잖어
이누야샤는 철쇄아 강화 스토리랑 이누야샤의 정신적인 성장에 관한 스토리라고 하더라
이누야샤x 셋쇼마루
결국 본체는 흠....
두루랄민
그 10억을 불려나가는 이야기다
아니지 결국 셋쇼마루가 성장하는 만화임 어디서 철쇄아따위가 뗵!
솔직히 기억나는 대사가 카제노 키즈 밖에 없다
투아왕 : 이빨로 만든 칼 그대로 씀. 바람의상처는 칼 기술이 아님 셋쇼마루 : 폭쇄아 벼려진 그대로 씀 이누야샤 : 철쇄아에 다른 요괴 힘 흡수시키면서 버프 계속 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