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리치)솔직히 아란칼이 초기에는 그나마 흥미롭다는 반응을 받았던건..

[no.777]

 일단 초반에는 나름 대장들과 나름 잘 싸워서 그럭저럭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주인공이.

 그 다음에 나온 간부들이 그런 주인공을 털고..

 대장측의 "천재" 깨서도 그런 간부들을 띄우주는 대사들 때문에..

와 그럼 그런 간부들이 얼마나 대단한 모습과 활약을 하게 될까 하는 당시에는 나름의 립서비스 때문에 그런 적 간부들에게 "기대"를 하게 만들어서 그나마 초반에 분위기는 맞추어서 소사의 믿음과 함께 흥미를 끈거 같지만...

 하지만 그 간부놈들이 보여준 현실은...... 덕분에 역으로 그런 놈들 하나 빌빌 거린 주인공 역시 이미지 크게 떡락시키고.....

덕분에 아란칼이 더욱 안좋게 보이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이 듬...

[임포스터임]

얘는 솔직히 상대가 너무 카운터였어

[no.777]

그걸 감안해도... 문제는 마유리가 만해 쓰자 마자 순식간에 털려서 그냥 마유리가 진작에 만해 빨리 써도 이길수 있는 놈밖에 안보여서...

[barra]

기술이름도 알아먹기힘들어서

[Gold Standard]

만신 포엠병 때문에...

[Gold Standard]

몇명 뺴면은 붕옥으로 강제진화시킨거잖엌ㅋㅋㅋㅋ

[no.777]

그래 놓고도 대장들에게 연패 당해서 더 약해 보인다고 생각이 듬....

[.거짓말쟁이.]

이치고 대장급 이김 ㅋㅋ

근데 이치고가 아란칼에게 털림

근데 대장급이 이유를 막 붙혀서 아란칼을 턴다

[no.777]

덕분에 아란칼 부터 블리치는 막장이 되었다고 생각이 듬... 근데 그런 아란칼도 재평가 하게 만든 천년혈전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