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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거보다 더 빨리 돌 수도 있는데 파일럿이 못 버텨서 못함
저런걸 90년대 후반에 띄움
스텔스라 록온이 잘 안된다는거.
저러니 무인기가 대세네.
일반 제트기 운용하기 위해 G 버티는 훈련하는 마당에 고성능기면 빠르게 움직일 수록 파일럿이 버티기 힘듬.
당장 첫짤만해도 일반 사람이했으면 기절일걸
무슨근거로 대체? 전투중 손실이 1도 없는데 모의전도 전자전기인 그라울러한테 당한거뿐임 단점이래봤자 비싼거라 폭장량이 적은거뿐임
그리고 아직까지도 깡성능으로 쟤랑 다이다이 가능한 전투기가 없음
?? 동체는 버티는데 파일럿이 안되서 저게 최대속도라고??
중력'가속도'이기 때문에 현재 속도에 상관없이 속도의'변화량'이 G임. 급선회 한다고 속도를 급하게 줄이면 G가 올라가지
하나 하나 다 씹사기
저거보다 더 빨리 돌 수도 있는데 파일럿이 못 버텨서 못함
시민입니다
?? 동체는 버티는데 파일럿이 안되서 저게 최대속도라고??
시민입니다
저러니 무인기가 대세네.
온화한 코른
일반 제트기 운용하기 위해 G 버티는 훈련하는 마당에 고성능기면 빠르게 움직일 수록 파일럿이 버티기 힘듬.
온화한 코른
당장 첫짤만해도 일반 사람이했으면 기절일걸
알못이라 정말 미안한데 급선회 한다고 속도를 줄이면 G줄어들지 않아? 관성같은 개념인거야?
그건 모르겠지만 사진만 봐도 정신이 아찔해질거 같음.
빠르게 달리다가 급하게 멈추면 발에 부담가는 느낌이 그러지않을까
crys
가속도구나 고마워형
그래서 선회할때 속도를 줄이거나 선회각을 느슨하게 주거나 함 안그럼 기절 10가능
존나 빨리달리는데 속도를 줄이면 관성때문에 줄어드는 감속도만큼 G 나오는거 아님?
급브레이크 밟듯 저런 급선회면 속도 확 줄면서 G 많이받음
온화한 코른
중력'가속도'이기 때문에 현재 속도에 상관없이 속도의'변화량'이 G임. 급선회 한다고 속도를 급하게 줄이면 G가 올라가지
그 줄어든 G가 8~12G고 F15시절부터 기체내구성은 15G 이상을 버틸 수 있음. 물론 전투기를 떨구기위한 미사일은 수십G를 가볍게 씹어드시며 날아옵니다.
속도를 줄이면서 돌면 당연히 G 가 덜 걸리는데, 저건 속도를 최대한 안줄이고 도니까 G 가 미쳐날뛰는거지
커브돌때 원심력같은 걸로 생각하면 되 형?
정확히는 속도를 천천히 줄이면서 돌면 괜찮은데, 급격히 꺾기 위해서 속도를 빠르게 줄였다가 다시 올리니까
구경은싸움구경
진짜로 f22로 5세대전투기 는끝이랬잖아ㅋㅋㅋㅋㅋ
가속도는 속도의 미분, 즉 변화량임. 가속도의 절대량은 감속/가속 상황에서 둘다 커짐.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건 방향에 상관없는 절대량.
팩트: 사실 고기동중엔 훈련된 파일럿도 잠깐씩 기절했다가 깨어난다. 팩트2: 그래서 현대 전투기엔 파일럿의 기절을 감안한 안전장치들이 들어있다.
이제 원격 조종으로 대체하면 환장할만한 기동력을 보야줄수도 있겠네요.
선회하면 Load Factor 증가 -> G 증가 맞음 코른님이 물어본, -G 도 있음. 레드 아웃, 블랙 아웃 찾아보도록 해요. 그리고 기체는 +G 만 버티는게 아니라 -G 도 버텨야 함. 나 파일럿임.
고마워요 파일럿왜건!
어느정도 맞기는 한데, 조금 틀렸음. 방향 상관 없지 않음. +G -G 로 미치는 영향이 다름 블랙아웃, 레드아웃 검색해 보삼. 나 물리학 전공 실제 파일럿임
절대값이기 때문에 방향과 상관없이 "어느쪽이건"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임. 영향도가 다른건 그 다음 문제.
음. 잠깐씩 기절은 부조종사 연습시킬라고 하는거지, 실제 찰나라도 기절하면 ㅈ 되는거임. G 수트 입고 탐. 난 전투기 조종사 출신은 아니지만, 전투기 출신한테 들었음. 난 그냥 민간 파일럿임.
애니 마크로스에서 고스트가 존나 짱쌘이유 고스트 ai로 파일럿을교체한다!!
안문호랑 반대네
https://m.youtube.com/watch?v=5hJepWBUqZk 파일럿이 못버틴다는걸 잘나왔죠
플러스에서 갈드가 고스트 추적하다가 터진거 생각나네
G-LOC experience survey 로 검색해보시면 훈련중 파일럿이 경험한 G-LOC 빈도수 조사한 페이퍼들이 꽤 있어요. 저런 사례들 모아서 기동제한을 걸고 안전장치 추가하고는 하는데 최신기인 K-18 에서도 100만시간에 900번 정도 보고 된걸 어디서 봄. (물론 이게 다 안전한 것도 아니고 일부는 추락했지만..)
ai로 대체 해야겠군
추적하다가 터진 게 아니라 카미카제공격
ㅇㅇ G는 속도가 아니라 가속도라서 급브레이크 밟을때 몸쏠리는거랑 같음
자료 감사합니다. ^^ 실제로 안전을 무조건 최우선 하기 때문에 점점더 이 빈도 수가 줄꺼에요. 막말로 F22 몰다가 파일럿 의식불명으로 추락하면, 보통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가속도는 말씀 하신대로 절대값이라 방향과 상관없지만, 항공역학에선 방향도 중요합니다. +G 가 걸리는 경우와 -G가 걸릴 때 상황이 너무 달라져서요. 가장 쉬운 예로, Cessna 152 172의 예전 모델들은 Gravity Feeder 방식 인데, 이게 모냐면, 연료 주입이 중력에 의해서 이뤄지는거라, -G가 걸리면 (예로 배면비행. 배면비행이 가능하지도 않지만.ㅋ) 연료공급이 차단되서 엔진 멈춥니다. 좀더 심화로 가면, 폭격기들이 폭격할때 앞으로 내리꽂지 않습니다. 항상 배면 비행 하다가 밑으로 꽂죠. 왜냐면 +G보다 -G에 더 약하거든요 사람은. 앞으로 내리꽂으면 -G 상태가 되고, 배면비행에서 꽂으면 +G 입니다
네 군에서는 최대한 비전투손실을 줄이려고 하죠 실제 훈련중 G-LOC은 무리한 고기동보다는 조종사의 컨디션에 따른것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안전한 훈련수칙을 제정해도 피할수 없기 때문에 Overload Warning System 이나 G-suit 같은 안전장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고 사고율은 계속 줄어들고 있죠.
네 말씀 감사합니다. 달라지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전공자도 아닌데 뭘 알겠습니까. 일반인 시선에서 일반인들에게 설명할때는 쉽고 짧은 설명이 더 효과가 있더군요. 그런 관점이라 이해 바랍니다.
돈의 옳음!
저런걸 90년대 후반에 띄움
In Motion
그리고 아직까지도 깡성능으로 쟤랑 다이다이 가능한 전투기가 없음
세상에 90년대 후반이라니 ㄷㄷ
ㄹㅇ 옛날 미스터리에 나오던 UFO정도 물리무시능력은되어야 비빌수있을듯;
ㄷㄷ 멋있다
타고있는 조종사가 괴로울것 같은 기동이다
기술보다 파일럿이 더 신기하다
저거 다음에 나올 전투기는 도대체 어떤 기동을 하게될지 궁금하구만
저렇게 난리 부르스를춰도 미사일은 못피한다는거.
스텔스라 록온이 잘 안된다는거.
와! 랩터찾는 레이더!
숨쉬어숨
무슨근거로 대체? 전투중 손실이 1도 없는데 모의전도 전자전기인 그라울러한테 당한거뿐임 단점이래봤자 비싼거라 폭장량이 적은거뿐임
비구름210
first look first shot first kill
랩터의 교전 방식은 상대가 날 발견하기 전에 이미 미사일로 상대 전부 격추시키는 거임. 전투기 교전은 일단 가시거리 밖에서 일어나는데 스텔스기면 존재조차 모르고 미사일 날아왔을 때야 적이 있는줄 알 거임. 애초에 미사일 날아오는 일을 극소화 시키는 거
???:근데 그 단점 하나가 장점을 다 잡아먹어 버려요. 진짜 오질라게 비싸긴 한가봐
비구름210
사실 F22로 고기동이 필요한 도그파이팅 상황에 들어갔다면 작전설계자가 얼차려 받아야할 듯
미사일을 쏠수가 있다면 니말이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전쟁전문가 무기전문가의 랩터 평가 F15, F16이라는 훌륭한 비행기가 있다 너무 기능이 많아서 포괄적인 작전아니면 쓰기 부담스럽가 가격이 비싸다 솔직히 이건 성능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 ........ 그럼 당신 파일럿에게 F15를 태우겠나 F22를 태우겠나? 당연히 F22다, 훌륭한 파일럿은 기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근데 그 미군도 f22로 전부 채우는거 부담스러워서 만든것만 쓰고 새로 만들어서 채우는건 f35로 하는거지?
그건 랜서가 커버해주잖음?
현실의 미사일은 영화처럼 맞을때까지 쫓아오는 그런거 아님 길어도 고작 십 몇초동안 연소한 후에 축적된 운동 에너지로 날아감
미공군 전술기 운용 개념이 하이-로우 아닌가? 고성능기와 아닌 기체 둘다 가지고 있다가 작전에 따라 나눠 쓰는거 참고로 우리나라는 하이-미들-로우 개념
하이 로우개념이 나온게 결국 예산때문이라
외계인이 실존한다는 증거
파일럿은 저래도 되냐ㄷㄷ
진짜 저걸 버티는 파일럿이 초인같음 완전 무인화 전투기는 얼마나 괴물같을지 기대됨
못버텨 ㅋㅋㅋ 긴급한 고기동은 몇초정도 블랙아웃될 각오로 실시하는거 기체도 조종사가 컨트롤을 잃어버릴 대비를 하고있고
이미 모의전투에서 미 공군 에이스 개쳐발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G수트 입고 탐. 남들보다 더 잘버티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량은 못 넘음. 전투기 출신 조종사한테 들음. 난 그냥 민간 파일럿.
G수트 입고 탐. 남들보다 더 잘버티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량은 못 넘음. 블랙아웃 될 각오로 실시하는거 없음. 찰나라도 기절하면 ㅈ됌. 무조건 안전임. 가끔 보이는 조종사 블랙아웃은 부조종사 연습시키거나 갈굴라고, 조종사가 그리하는 경우임. 전투기 출신 조종사한테 들음. 난 그냥 민간 파일럿.
몇G까지 실렸으려나 ㄷ
알드노아 제로는 전부 개구라였어. 실제로 버스제국이 처들어온다면 F22가 전부 격추시킬거야
저거랑 맞먹는다고 구라치는 j20
사람이 없다면 더 미친 성능
무인전투기 기동은 얼마나 쩔까...
미친 ㄸㄸㄸㄸㄸㄷ
근데 왜 미국은 지금 저 모양일까...
미국의 군사파트에서 뭘봐야 저모양 이란 소리를 듣냐??
트럼프 파트인거 같은데
저거보다 더 무시무시했던 YF-23 (시제기 명칭. 정식됬으면 F-23) 이 있었지. 근대 성능은 좋은데 가성비가 똥망이라 패기됬지만 ㅋㅋㅋㅋ
기동성 자체로만 보면 전통적 형상인 F-22(당시 YF-22)가 더 좋았음.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기동성 차이라고 해봐야 눈꼽 수준 정도고 오히려 슈퍼 크루징 성능하고 스텔스 성능이 더 중요해졌는데 당시 평가로는 YF-23 이 이 부분에서 앞섰다고 했지. 문제는 언급한것처럼 당시 슈퍼돈지랄 미군입장으로도 가성비가 답이 없네 수준인게 문제였지만.
근접기동만 밀리고 스텔스랑 최고속도, 항속거리에서는 확실하게 압도했고 조종 조작방식들도 당시 테스트 파일럿들한테 전부 인정받았지......만 B2를 한대에 2조 넘는 가격에 팔아먹던 노스먼 애들이라 대체 얼마나 비싸게 불렀길래 미국이 도리질 했는지 궁금하긴 함 ㅋㅋㅋㅋ
... 그 B-2를 노스롭이 납품하면서 납기지연에 단가상승에 미공군이 개고생을 했다고 함 ...
톰 크루즈가 왜 탑건 후속편 찍은지 알거같다 ㅋㅋㅋ
탑건 후속편은 F/A-18 수퍼 호넷 아닌가여?
3번째는 그냥 예술적이네
추중비가 1을 넘기때문에 양력 없이 그냥 엔진 추력으로 공중에 떠있는것도 가능
대기밀도만 충분하면 사실상 로켓...
근데 그러면 실속 안함?
9도로 떠있다고 생각해봐
90도
양력으로 뜨는게 아니니 실속은 의미없고, 충분한 고고도에서는 기수를 아래로 처박아서 실속 회복하는 조작법이 있음
추력비가 1늘 넘으니까 실속이란 개념이 무의미하지. 실속은 말 그대로 양력을 잃는건데 쟤는 엔진의 힘으로만 뜰수 있으니까 ㅋㅋㅋ
아 엔진에 공기 공급은 상관없나보내
실속이랑 엔진이 공기 빨아들이는거랑은 아무 상관이 없지.
후계기도 이미 개발 다 했겠지? 지금은 랩터만으로도 충분하니까 공개 안하고 있는 거겠지?
현재 미공군, 해군 각각 6게대 전투기 개발중. 일단 공개된 것 보면 무인기 전환 가능에 레이져 무기 기본 장착으로 예상중
이제 개념 건드는중임 아직멀었어
저건 진짜 까스불 안 끄고 나온거 생각나서 집에 돌아가는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