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류파가 상대의 요기를 맞받아쳐서 상대의 요기 + 철쇄아로 돌려주는 사기급 기술인건 맞다.
하지만 폭류파가 뭐든지 튕겨내는 만능기술일까?
폭류파가 처음으로 등장한 화.
토토사이의 설명으로는 폭류파로 상대의 요기를 맞받아치기 위해서는 상대의 요기를 베어야 하는 위치를 읽는 것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상대의 요기를 압도하는 강한 기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즉 상대가 누구든, 뭐든지 튕겨내는 만능 기술이라기 보다는, 그만큼 사용자의 역량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극장판에서 셋쇼마루가 대충 날린 창룡파를 폭류파로 맞받아치자, 더욱 요력을 가해서 폭류파를 밀어버린 장면은 나름 설정에 맞다고 할 수 있다.
폭쇄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일듯.
거치대: 그니까 내가 강해
Lapis Rosenberg
상대의 10을 내 20으로 밀어내면 내 10이 남지만, 폭류파는 10+20= 30을 가할 수 있으니까.
거치대: 그니까 내가 강해
당장 금강창파를 익힌 이유가 폭류파나 바람의 상처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함이었음
다른 기술에 비하면 나락한테만큼은 못쓰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