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친누나랑 떡친썰 푼다.

[루리웹-1968637897]

내일은 인간 여자랑 한 썰 푼다.

[OOQuanta]

나랑잔여자를 와이프가 소로만든 썰푼닼ㅋ

[가나쵸코]

제정신이 아닙니다

[밀리아]

엄마랑 한거는 왜 뺌

[현자시간]

헐 시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근육호븃]

그건 이미 옛날에 풀었지

[테라진마이쩡]

???

[룻벼]

그리스 신화에서 보면 제우스는 자기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쫓아냈는데
무려 자기 어머니를 겁탈해서 낳은 자식이 있다는 뭐 그런 신화가 있음

그렇게 태어난 자식이 페르세포네라는 이야긴데, 데메테르랑 레아를 동일 신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네.

[룻벼]

근데 이 신화대로 하면 하데스는 어느날 자기 동생(이자 형)인 제우스가 어머니를 강/간해서 낳은 딸인 페르세포네를 보고 반해서
애를 납치해다가 저세상으로 데려가서 신부 삼은거잖아. 오우 씨ㅍㅏㄹ

[이계형 아이에프]

페르세포네는 데메테르 딸 아닌감

[대천사 치탄다엘]

막줄을 읽어 데메테르랑 레아를 동일 신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잖아

[테라진마이쩡]

하도 어메이징해서 안그렸구나

[달빛의세레나데]

모레는 딸과

[야옹이멍멍해봐]

친엄마 계모엄마 할머니까지 건드린 쓰래기라서 저건 약과야

[뮤츠성애자]

중손녀도 건드림

[캐르토리아 팬드래곤]

올림푸스 등산썰푼다

[가나쵸코]

어! 야동 봐야지

[모콧치]

어! 야동 봐야 쓰것다

[PhD. Kim]

헤파이어스토스 마누라 따1먹은썰도 풀어줘

[lIllIl]

솔직히 헤파이스토스보다 비너스가 더 유명하지 않냐...

[라이넥]

올림푸스 썰 철지난지가 언젠데

대세는 미드가르드 썰임

[땜장이왕멕카토크]

너..

[루리웹-1968637897]

???

[박가박가박가]

혹시 남매가 운영하는 떡가게 나오나 기대했다.

[산딸기들딸기]

제우스가 친엄마랑도 했나...???

[테라진마이쩡]

그러게 ??..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할머니랑 한 썰도 있음.

[오그레이트]

오르페우스 신화에서 친엄마인 레아를 가ㅇ간...

[Digital Forensic]

오르페우스 신화에서는 아들인 제우스와 관계를 맺었다. 크로노스를 쫓아내고 왕이 된 제우스는 어머니인 레아와 동침하려 했다. 레아는 당연히 거부했고 뱀으로 변해 도망쳤지만 제우스는 똑같이 뱀으로 변해 레아를 쫓아가 잡았다. 결국 레아는 제우스와 억지로 동침하게 됐다. 이에 레아는 제우스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게 되는데 이 아이가 페르세포네라는 말이 있다.[3]

[Digital Forensic]

신화라는 게 2차 창작 N차 창작 덩어리라 정설 따지는 게 무의미하긴 해

[산딸기들딸기]

으음..... 고대의 작가들은 신탓하면서 본인의 이상성욕을 마구 풀었구먼.

[스퍼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진마이쩡]

사실상 고대 유게네

[디씨인사이드]

할머니랑도 했잖아

[키사라기_치하야]

어머 깜짝이야 ㅋㅋ 욕 안 나온게 신기한 누나네

[뇨와킨]

옛날 그리스 신화가 히토미 뺨싸대기 후리네
아니 제우스만 그런가

[라이넥]

고대 시대는 성관념이 우리와는 엄청 달랐으니깐

바빌론에서는 창녀가 존경받는 사제들 이었어

[아이쭈쿠림]

이집트는 파라오 자위쇼가 중요행사였고
피의 순수함을 위해 남매끼리 결혼함(클레오파트라 남편도 자기 남동생이었음)
유럽도 중세까지는 근친혼은 자연스러운 일이었고...(대표적으로 합스부르크 왕가)
지금과는 성관념이 많이 달랐지

[대천사 치탄다엘]

그야 믿는 신이 출산과 풍요의 여신이니까...

[룻벼]

그럴리가 없지
하루는 제우스가 헤라와 부부싸움을 하는데 아들이 사이에 끼어들어서 말렸음.
어디 씨ㅂ 아버지 방해하냐고 빡친 제우스가 아들을 올림포스 산에서 던져버림.
신이니까 그렇게 처맞는다고 죽진 않겠지만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아.

이후에 크로노스가 잘라낸 자기 아버지 좌지. 그러니까 제우스한테는 할아버지가 되겠지.
이 할아버지 좌지랑 바다거품이 만나서 여신이 되는데 존나 이쁨.
올림포스의 모든 남신들이 이 여신을 탐냈는데, 뜻밖에도 제우스는 그 여신을 자기 절름발이 아들이랑 결혼시킴.

근데 이게 '이 만만한 새끼랑 결혼시키면 나도 한번 할 수 있겠지' 라는 제우스 다운 발상에서 나온 결혼이라고...

[대천사 치탄다엘]

그 아들이 헤파이토스 인가?

[룻벼]

ㅇㅇ 올림포스의 절름발이 대장장이 신임
한번은 아레스가 아프로디테랑 불륜을 저질렀는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자기 대장간에 틀어박히더니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가느다랗지만 한번 엉키면 자기 말고는 풀어낼 길이 없는 그물을 아내 침대에다 씌움.
사실상 신의 거미줄을 친 거지. 그리고 다음날 다른 신들, 자기 아버지까지 데려와서 그 꼬라지를 보여줌.
전쟁의 신이 남의 침실에서 손도 발도 못 쓰고 알몸으로 패배한 꼬락서니 말이야.

[‎‎]

사실 제우스의 화려한 ㅈ놀림은 SSR 헤라클레스 천장 찍을때까지 가챠 돌린거라서
기간토마키아 이후에는 사그라들었다지

[비월신검]

흠?...브라이언 긱스 썰인줄

[포터블라이프]

ㅋㅋㅋ 나는 저거 다 비유라고 생각하지 진짜 그랬다고는 생각안합니다 ㅋㅋㅋ

[레이븐이펙트]

제우스랑 안한애를 세는게 더 빠르지 않나 ㅋㅋ

[끼요요요요옷]

그냥 성별이 여자고 예쁘면 다 건드렸....

[얌얌냠]

남자고 건들..

[늑대군주]

제우스님이 그러실리가 없습니다. 제우스님은 남자도 건드립니다!(가니메데스)

[지나가는 경찰서장]

아르테미스, 아테나 정도인데 둘다 안건드렸죠.

[오그레이트]

판본에 따라서 친딸인 에리스랑 떡쳐서 리모스를 낳았..

[늑대군주]

건드림-페르세포네

[이웃집토토리]

그리스 로마 신화 따지고 보면 요즘 쩡들 나오는 엔간한 장르는 다 여기서 나온 듯

[개천에서용났다]

싸이코페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