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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홍대는 한번 정리해서 그거 아닌가? 홍대는 요즘 중앙에 깔린 노점상같은건 거의 없고 주차장쪽에 있던것도 싹 밀었고 명동 노점상들은 다 허가받고 장사하는 사람들일걸
어릴때 대백인지 동아백화점인지 앞에 노점상에서 버터옥수수 맛있게먹었지
옛날 동성로는 사람반 노점상반일 정도로 다니기 힘들었음 나도 어릴때라 많이는 안가봤는데 복잡했다는거만 기억남
동성로가 원래 저랬었다고?
편-안
저거 지 자식한테 물려주고 여러군데 기업식으로 운영하고, 자리세 1억에 팔거나 월세받거나 아주 난리였는데 싹 사라짐 ㅋㅋㅋㅋ
명동은 허가증받은애들만장사하는거 같던데
저거 때문에 동성로파 수입이 50% 줄어서 조폭들이 힘들어짐 근데 요즘은 금융(사채)로 돈 마니 버나 봄 코스닥 상징 기업들 대주주 할 정도라
지금이 좋음 서민들도 아님ㅋㅋㅋ
번호부여받고 하는데 말구 더 안쪽 먹자골목 근처나 용두산 공원쪽엔 여전함
명동이랑 홍대도 좀 정리해줬으면...
Ventus01
명동 홍대는 한번 정리해서 그거 아닌가? 홍대는 요즘 중앙에 깔린 노점상같은건 거의 없고 주차장쪽에 있던것도 싹 밀었고 명동 노점상들은 다 허가받고 장사하는 사람들일걸
Ventus01
명동은 허가증받은애들만장사하는거 같던데
동성로가 원래 저랬었다고?
나 어릴때 저랬었음 ㅋㅋ 진짜 발 디딜데 없을 정도였는데
새비라
옛날 동성로는 사람반 노점상반일 정도로 다니기 힘들었음 나도 어릴때라 많이는 안가봤는데 복잡했다는거만 기억남
한일극장 붐비던 시절엔 진짜로 저 거리가 개판이였지..
어릴때 대백인지 동아백화점인지 앞에 노점상에서 버터옥수수 맛있게먹었지
편-안
ㄹㅇ 어릴때 동성로 다닐 때 좀 치웠으면 싶었었음.
12년에 대학 입학하고 대구 첨갔을때 깨끗했는데 언제 치운거지
남포동은 아직도 노점상 천지던데 길이 좁으니깐 수레좌판을 아예 길 가운데에다가 놓고 앙옆 좁은 틈새로 사람들 다니는거 보고 진짜 기가 차더라;;
비프광장이나 거기 있는거 허가받고 하는거임
치약맛민트초코
번호부여받고 하는데 말구 더 안쪽 먹자골목 근처나 용두산 공원쪽엔 여전함
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안그래도 좁은 길목 가운데 다 막고있음 ㅋㅋ
어릴때 한일극장 앞에 가면 딸기탕후루도 팔고 버터구이오징어 많이 팔았었지. 물론 싹 정리된 지금이 더 좋음
요즘 서울은 허가안받은 노점 없을걸
몇일 전에 영등포 갔는데 진짜 깨끗해졌드라
영등포는 지금 초클린상태임 진짜
저거 지 자식한테 물려주고 여러군데 기업식으로 운영하고, 자리세 1억에 팔거나 월세받거나 아주 난리였는데 싹 사라짐 ㅋㅋㅋㅋ
여기 주말 비오는날에 지옥이었어
지금이 좋음 서민들도 아님ㅋㅋㅋ
편-안
저거 때문에 동성로파 수입이 50% 줄어서 조폭들이 힘들어짐 근데 요즘은 금융(사채)로 돈 마니 버나 봄 코스닥 상징 기업들 대주주 할 정도라
지금은 저 노점상 대신 이벤트열면 부스설치됨 차라리 그게낫더라
도로색이 다르네
어릴땐 동성로가 시장인줄 알았음 딱 좌판깔린 재래시장 풍경
실제로 회사앞에 몸도 불편하고 어려워보이는분들이 노점개점함 꽤 장사잘됨. 전노련이라고 전국노점협회 깡패새끼들이 와서 가게앞 점거하고 깽판침.결국 문닫음.
내가 동성로 처음간게 6년전이였는데 예전에는 저랬구나....
자매품으로 영등포도 있지
동성로는 노점상도 있지만 지중화인가 하면서 전봇대 싹 없앤 것도 한몫했음. 엄청 거리가 깔끔해졌지.. 그리고 대중교통만 다닐 수 있게 바꾼 것도 있고
저기 서울 강변터미널 노점상들은 불법이야 아니면 허가받고 하는 사람들이야?
먼가 동양세계 디스토피아 뒷골목같은 맛이 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