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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예전 대형마트 들어설려고할때 전통시장 죽는다고 난리쳤던게 사실 대형마트 주변에 전통시장이 훨씬 잘된다는 결과를 봤다....
ㄹㅇ 존나더러움
난 저런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기 시작해야 좋아질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 편인 곳들은 저 정도로 평이 나쁘지도 않고
대형마트라고 깨끗한건 아님. 지저분한걸 숨기려는 노력을 하냐 안하냐 차이 정도...
대형마트 근처가 아니면 애초에 사람들이 모이질 않음. 그나마 마트라도 있으니 오가다 들려서 구경해보고 물건 사가는 거지...
일부러 까고 싶진 않은데, 전통시장 살리겠답시고 대형마트 격주마다 쉬게 만드는건 참을수가 없다. 무슨짓이야 대체. 왜 특정 계층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시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건데?
결론은 해당 상인회가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근데 청결은 확실히 좀 어렵지... 생선장사는 정말 열심히 청결 챙기는 곳들도 제법 있는데 채소나 과일은 마트급 기대하긴 어려움.
언제 들여놓은건지도 불확실하고 비위생적이고 교통도 불편하며 무엇보다 가격의 신뢰성이 없음.
더러운데가 훨씬 많을 거임
전통시장 중에 의외로 잘 돌아가는 곳들을 보면 저런 문제점들이 '나름대로 어느정도는' 해결된 곳들인 경우가 많음. 그래도 나는 전통시장에서 고기는 안 산다. 괜찮은 전통시장에서조차 고기는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유통기술에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함.
ㄹㅇ 존나더러움
서울쪽 ㅇㅇ 시장 가서 술먹으면서 전 먹었는데, 화장실 어딧냐고 물어보니 저~기 하수도 가리키더라.ㅋㅋㅋㅋㅋ하..ㅋㅋ
난 시장반찬 사먹었는데 가게 아저씨가 가게 안에서 담배피는거보고 손절함..
대형마트라고 깨끗한건 아님. 지저분한걸 숨기려는 노력을 하냐 안하냐 차이 정도...
이거 맞음
맞음. 대형마트 존나게 바빠서 직원들은 세세한 위생 신경 못씀
이미지의 문제지 결국은
5252 유게이쿤들은 지금 혐오하기바빠 그런건 신경안쓴다고 wwwwwwww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형마트는 정부기관에서 감시감독하기도 쉬울 뿐더러, 자체적으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시장보다 더러울 순 없다.
일단 마트내에 오토바이는 안달리고 길빵하는 사람도 없음 적어도 매연은 없음
예전 대형마트 들어설려고할때 전통시장 죽는다고 난리쳤던게 사실 대형마트 주변에 전통시장이 훨씬 잘된다는 결과를 봤다....
게르마늄피부
대형마트 근처가 아니면 애초에 사람들이 모이질 않음. 그나마 마트라도 있으니 오가다 들려서 구경해보고 물건 사가는 거지...
근데 대형마트가 없던 소비를 창조해낸게 아니라면, 대형마트 주변 전통시장은 잘 돼도 어딘가의 상권은 죽은거지. 일례로 나 어릴적엔 아파트 단지마다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5일장 같은거 많이 섰는데 요즘 별로 안 보이더라
맞음 집 10분 거리에 홈플러스 있고 13분 거리에 시장 있는데 걍 둘 다 가게 되어 있음 서로 비교해서 더 괜찮은데로 가게 되더라 그리고 가장 큰게 집에 사람이 적으니까 마트로 가게 되는게 있음 야채 같은건 시장이 싼게 4명 있던 가족이 2명으로 줄어드니까 많이 사도 결국 다 못먹어서 버리게 되니까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에서 걍 같은 가격이면 양보다는 질 좋은거 사게 되다보니까 거기다 대형마트가 비싸긴 비싸서 돈 아까우면 시장 가게 되는것도 크니까 우리동네는 시장도 가면 사람 엄청 많고 대형마트도 사람 많고 걍 둘 다 잘되고 있음
난 저런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기 시작해야 좋아질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 편인 곳들은 저 정도로 평이 나쁘지도 않고
while(true)solo;
결론은 해당 상인회가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근데 청결은 확실히 좀 어렵지... 생선장사는 정말 열심히 청결 챙기는 곳들도 제법 있는데 채소나 과일은 마트급 기대하긴 어려움.
절대 안바뀜. 바뀔만한데는 이미 싹 다 바뀌고, 젊은 사장들로 다 교체돼서 가게 물려받거나 아니면 가게 인수하고. 나이먹은 사장들도 다 위생마인드 싹 다 뜯어고치고 장사하지. 안바뀌는 시장은 딱 가보면, "야... 여기는 어째 80년대 그대로냐 ..ㅉㅉ" 소리 나옴. 거기서 밥먹고 물건 사는 사람들도 전부 노인들 뿐이고.
그렇긴 하더라 우리동네 시장도 생선가게 한쪽은 다 바닥에 늘여놓고 한쪽은 유리관이랑 어항 같은 위에 올려놓고 파는데 우리집 같은 경우는 바닥에 놓고 파는 가게는 안 감 과일 야채도 파는 것도 바닥 말고 봉투에 싸여있거나 진열대 위에 올려놓은거 샀었고 깔끔한데를 선호하게 될 수 밖에 없음
사람들이 이제 아니까 안가는거지...
저희 동네는 전통시장 안에 대형마트가 자리한 형태인데, 왜 잘되는 지 알 것 같네요
관리되는곳은 괜찮아
전통시장 중에 의외로 잘 돌아가는 곳들을 보면 저런 문제점들이 '나름대로 어느정도는' 해결된 곳들인 경우가 많음. 그래도 나는 전통시장에서 고기는 안 산다. 괜찮은 전통시장에서조차 고기는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유통기술에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함.
가락시장 근처에서 오래 살다가 이사갔는데, 거기 리뉴얼한 이후로 사람 진짜 바글바글하더라
유통이 아니라 관리의 문제일거임
유통 관리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사장 마인드 문제임. 질 안좋은 고기를 사다가 팔릴 때 까지 묵혀 놓으면서, 호구 하나 잡아서 반쯤 썩은 저품질 고기 비싸게 팔아먹으려니까 그런거.
나도 당연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고기 들어오는 날 홍보하고 마크 찍힌 도매상이 직접 고기 갖다주는걸 직접 보고 그자리에서 썰어서 준 고기도 영 아니올시다 였던 경험을 몇 번이나 하고 나니까 사장이 정직하게 장사를 하냐 아니냐 이전의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더라고.
나는 오히려 고기는 시장 정육점이 더 좋던데; 장사 잘 안되는 집은 고기 묵혀둬서 그런가,,
본문에지적하다시피위생문제 그러다보니 품질등에 신뢰성문제가생김 여기서 수산시장등의 해처먹는거땜시 정가정량 신뢰문제도생김 여기서 카드도안된다 혹은되더라도 돈을더받겟다?
내가진짜 지방축제야시장에서 분위기즐기듯가는거아니면 시장같은곳안가는게 난 제품의 정가격을보고 내가원하는만큼을가늠하고 해당품질을믿고사고싶은데 지금까지가본곳은 그런거없엇어
전통은 저런게 제맛이라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빨간 다라이에 손으로 찍찍 갈긴 팻말 꽂아두고 원산지 그런거 대충 쓰고
호구되는 맛?... 그런 맛도 있음?
우리동네 시장은 통채로 리모델링 하더니 많이 괜찮아졌음
묘하긴 하더라. 두부 만들고 파는 곳 안에서 앉아 담배를 피는 모습을 봤을 떄..
언제 들여놓은건지도 불확실하고 비위생적이고 교통도 불편하며 무엇보다 가격의 신뢰성이 없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흑마늘골드
더러운데가 훨씬 많을 거임
아이~ 싯팔 역시 야사히메 떡밥이 베스트일때가 좋아 베스트만 봣다하면 뭐 까는글이야 증말
일부러 까고 싶진 않은데, 전통시장 살리겠답시고 대형마트 격주마다 쉬게 만드는건 참을수가 없다. 무슨짓이야 대체. 왜 특정 계층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시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건데?
정작 그래서 그 전주 일요일이나 그전날 토요일에 사람이 압도적으로 몰리거나 한번 장볼 때 더 많이 볼 뿐이지 전통시장 안감ㅋㅋㅋㅋㅋ
마즘 솔까 누가 마트갈 사람들이 마트가 쉬는날이라고 전통시장가냐 그냥 하루참았다가 다음날 마트가지
하와와 여고생
심지어 전통시장에서도 그냥 대형마트 영업하게 해달라고 하기도 함 마트가 쉬니까 사람들이 안 나와서 시장에도 아예 사람이 없대
전통시장측에서는 대형매장이 전통시장 죽인다고 했는데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품질 확실하고 (보다)위생적이고 가격도 괜찮은 대형매장 가고 싶은게 현실이죠.. 전통시장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손님들 끌어모으고 싶다면.
저러지 않는 시장들은 문전성시니까 뭐..
위생도 더럽고, 대면해서 흥정해야 하는 것도 지치고, 품질도 믿을 수가 없고....후속 서비스도 미지수고 갈 이유가 없다. 대형마트 쉬는 주에 전통시장 가는 사람이 있나 ㅋㅋ
사실 저정도로 사람이 병나거나 죽는건 아니고 대형마트도 유통과정이나 보관과정은 어떨지 모르는거지만 적어도 내가 보고 내 손에 들어오는 과정만이라도 얼마나 좋게 보일려고 노력해주고 있는지만 보더라도 굳이 신경도 안 쓰는 전통시장에서 살 이유는 없긴 하지
그래도 요즘은 실내화하면서 확실하게 좋아진 곳도 많더라
생선에 파리 날아 앉는 꼴 극혐.
저런 시장은 점점 망해가는 거지 요즘 엥간한 아파트 단지 근처 시장은 깔끔함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아니면 전자상거래나 동네 슈퍼 각자 장단점이 있지 않나. 혐오가 일상이 되어가는구나.
채소가 비싸져서 시장 갔더니 싸길래 오이고추를 샀는대 열개중 두개가 벌레먹었고 심지어 에벌레가 들어있던.. 오이고추인데 맵고 크기가 작았음. 에벨레도 코리언인지 매운것도 먹네
저 유튜버 자기 유튭에서도 욕 먹은 짤이지만, 백날 재래시장은 어떠니 저떠니 까봐야 망할 곳은 유동성 저하로 망하고 돌아가는 곳은 잘만 돌아가고 있음. 터져 올라가는 물가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마음도 있겠지만 요즘 시장들 식재료 파는 곳은 줄고 각 시장마다 조리식품 잘 담아서 팔고 있으. 예로 정육점에서 돈까스 겁나 맛있게 튀겨 놓은 거 한근 6천원이면 여섯덩이에서 여덞 덩이. 두툼하고 실해서 넷이서 배불리 먹고 남은 거 에어프라이기어 돌려 또 먹음. 마트나 시장에 제품들 도달하기 전까지 이미 오만곳에서 뒹굴며 도착함. 그거 깨끗하게 세척해서 더 비싸게 받는 거나. 그나마 싸게 파는 거나 선호의 차이임. 흥정 잘하면 말해서 깎아 보거나 덤 받아내는 건 시장이 익숙한 사람들의 옵션일 뿐이고, 시장이 아무리 위생 챙기고 카드 받아 봐야 접근 편하고 익숙한 마트세대는 마트로 감.
그러면 대형마트 규제한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면 안되지,, 근데 현실은 대부분의 시장이 경쟁력 없어서 망해가는 중인게 사실이고,, 극소수의 시장만이 상권 겨우겨우 유지해나가는 수준임
응~ 상인회 양아치들 고치려고도 안해~
세상에 자기들만 꺠끗하게 살려는 마음들은 알겠는데 시장의 저 모습들은 내가 죽기전에는 바뀌거나 하지도 않을건데 그냥 대충 깨끗히 씻어서 먹자.. 시장 음식은 뭐 맛 좋고 싸고 탈만안난다면 그저 난 장땡이라고 생각함
동네에 있는 전통시장은 그래도 저런거로부터 나름 개선을 좀 해두더라 덤터기도 안씌우고 가격도 죄다 표기되어있고 그래서인지 꽤 잘됨
근데 본문 바닥은 ㄹㅇ깨끗하네
결국 위생관념없는 옛날 사람들은 다 늙어죽고 그다음 젊은세대가 이어받아 변화를 일으킬수밖에... 근데 백종원이 청년식당들가보니 유통기한 지난 것들 우수수 나오더라 ㅋㅋㅋ 젊어도 개념없는것들은 죽어도 없어
전통시장 살리는 프로젝트 중에 베스트 케이스가 군산공설시장인데 거기는 예전 전통시장 싹 밀고 마트처럼 건물지어서 상인들 싹 입주 시킴 그냥보면 하나로마트같이 생겼어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폐공장 부지 매입해서 주차장 만듦
뭔말하고 싶은 지는 알겠는데 땅바닥에 있는 무, 대파를 못 먹겠으면 일단 채소, 고기, 생선, 조개, 쌀 등은 못 먹겠네. 먹을 게 없네. 마트에 진열된 것들은 어데서 오겠나. 오바도 적당히 하고 살아야지.
난 저런거 보다는 주차 문제때문에 전통시장 잘 안감 주변에 제대로된 공영주차장이라도 있으면 좀 나은데 주변에 주차장 없는 시장이 태반인지라 쇼핑하기 불편함 과거에는 카드를 못써서 불편했는데 이거는 요즘에는 많이 개선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