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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서 애들이 인치 때문에 분수계산을 구구단처럼 외우는 거 보고 경악... 미국쪽 만들기를 보면 치수를 엄청나게 세세하게 말해서 이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야드 다 죽었으면
영국 놈들은 이제 안쓴다는게 유모아
우주선을 날려먹고도 정신 못차리는 미개한 놈들
이걸 이해 못해주는 예체능에게는 음악 악보를 궁상각치우로 바꿔서 던져줘야 한다.
소수점부분에서 반드시 오차 생기거든
마.약상들도 톤은 메트릭톤 안 쓰고 숏톤 쓰더라 방심은 금물임
ㄹㅇ 근데 미터법 냅두고 저딴거 쓰는거보면 이해 안 가긴 함
왜 공대는 si를 안쓰는거지 mm렌치랑 in렌치랑 햇갈리게
영국놈들도 나폴레옹한테 바게트로 뚝배기 깨졌어야 하는데 나폴레옹이 그걸 못 해가지고!!
쉬폰케이크
왜 공대는 si를 안쓰는거지 mm렌치랑 in렌치랑 햇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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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케이크
마.약상들도 톤은 메트릭톤 안 쓰고 숏톤 쓰더라 방심은 금물임
어지간하면 둘 다 쓸텐데;
그놈의 미국 때문에 다 알아야 한다면서.
둘다 쓰니까 헷갈리지 mm하나만 쓰라고
쉬폰케이크
항공업계가 야드파운드 쓰는건 미국이 업계를 꽉잡아서 이해라도 하지...
미국이 야드파운드법 쓰는 걸 고집하는 이상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도록. 나도 족같아ㅜㅜ
그쪽 공돌이들은 매우 ㅈ같게 둘다쓰던데..그냥 파윤드 좀 버려...
미국 산업계가 'SI보다 야드파운드에 익숙한 사회 문화'+'기존부터 쭉 써오던 야드파운드 기계, 공구,장비가 널려서 바꾸기도 어려움'+'우린 안 불편하니까 꼬우면 니들이 바꿔'를 고수해서임
쉬폰케이크
이젠 늘었어 포켓몬고 하는사람
공대도 씀. 과학자 카테고리 안에 들어있지.
쉬폰케이크
마트에서도 고기랑 과일은 파운드로 파는데 약은 비타민조차도 mg 단위로 팜...
그건 파운드, 온스가 미량의 무언가를 나타내기엔 너무 큰 단위라서 그럼 그나마 제일 작은게 그레인인데 이것도 약 64.8mg이라
근데 양궁, 국궁에는 파운드를 써야 제맛
그래서 컴파운드 보우구나!
야드 다 죽었으면
마일 말고 미터쓰라고!!
미드에서 애들이 인치 때문에 분수계산을 구구단처럼 외우는 거 보고 경악... 미국쪽 만들기를 보면 치수를 엄청나게 세세하게 말해서 이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2.54cm 때문에 다 외우는거야?? ㄷㄷ
그것도 있고... 야드파운드 내부에서 큰단위랑 작은 단위는 SI처럼 10^n배로 변하지 않아서임 예를 들어 길이에서 1피트는 12인치고 1야드는 3피트, 질량에서 1파운드는 16온스고 1그레인은 1/7200파운드고... 이런식으로 약간 제멋대로임
야드쓰는 놈들 저리 꺼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표정안푸냐
영국 놈들은 이제 안쓴다는게 유모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표정안푸냐
영국놈들도 나폴레옹한테 바게트로 뚝배기 깨졌어야 하는데 나폴레옹이 그걸 못 해가지고!!
표정안푸냐
영국 놈들 죽어!
우주선을 날려먹고도 정신 못차리는 미개한 놈들
ㄹㅇ 근데 미터법 냅두고 저딴거 쓰는거보면 이해 안 가긴 함
소수점부분에서 반드시 오차 생기거든
압력단위도 뭐 이상한거 있지않냐? Kgf/m2같은거 말고
Psi가 파운드로 나온 단위
약자 보니까 무슨 파운드 오브 스퀘어 인치 이딴건가?
파운드 퍼 스퀘어인치 SI의 N/m²랑 비슷함
파스칼도 있고...관련 자격증 공부하게 되면 X나 빡침...
자동차 계기판이 m/s로 표기되면 이해할듯.
실제로 미국은 mph, 캐나다는 km/s²를 쓰기 때문에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면 과속하고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면 거북이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미국차는 속도계에 마일이 메인으로 적혀있고 안쪽에 작게 킬로미터도 써놨음. 캐나다는 그 반대. 디지털 계기판 차량들은 설정으로 바꿀 수 있음.
개좉같은 임페리얼단위 버리라고 으아아아아아악
임페리얼단위 쓰는놈들 인종청소나 테란식 재사회화 시켜야함
다들 미터 파운드로 바꾸는 수학문제 같은거 해서 극혐 아니었나?
1/4마일 앞에서 좌회전 하라는데.. 뭔 개소린가 했지..
저놈들때문에 인치 파운드 계산하거나 나누는 숫자를 기억해야해
나오는 순간 딥빡
개ㅂㅅ같은게 식에 계수가 달라짐 ㅡ_ㅡ;; 원서위주로 보는 스탈인데 겁나 헷갈림..
자존심 때문에 쓰는거겠지?
공부하다보면 빡치는게 파운드도 그냥 파운드 계속 쓰면 덜한게 온스 나왔다가 슬러그 나왔다가 지멋대로에 그게 밀도 같은거 변환 하다 보면 길이단위도 인치 했다가 피트 했다가 야드 했다가 진짜 욕나옴 압력도 괴랄한게 psi 가 기본인데 (프사이 라고 읽었던듯) 여기에 천배가 되면 k가 붙어서 kpsi가 되어야 할거 같은데 ksi(이건 크사이라고 읽었던듯)임 첨에 보고 또 새로운 단위인가 하고 해맴
이걸 이해 못해주는 예체능에게는 음악 악보를 궁상각치우로 바꿔서 던져줘야 한다.
반대로 생각하면 si단위를 만들어낸 인간들이 정말 대단한 것...
문제푸는데 파운드 인치 나오는건 일도 아냐 문제는 실전에서 그딴 일거리가 쏟아진다는 말이지...
물리랑 화학 동시에 하면 더 짜증나죠. SI unit 쓰다가 화학가면 갑자기 에너지 단위가 cal로 바뀌어요. 그래서 Atomic unit이 젤 편하긴 하죠.
지들 악보 오선지 대신 합자보로 그려주면 머라 할지 궁금하네
내가 본 제일 어이없는 단위는 Quart. 임. 쿼터 갤런. 1/4 갤런. 1갤런=3.78리터니까 1/4갤런은 0.94리터, 대충 뭔가 국제 표준에 얽매인 분야인데 실생활에서 1리터 표시하고 싶을 때 1리터라고 쓰면 일반인이 못 알아들으니까 1쿼터 갤런이라고 씀. 이게 얼마나 어이없냐면.. 사과 2개 샀습니다 대신 1/4 사과를 8개 샀다고 표현하는 꼴임. 자동차 엔진오일 보통 1통에 1 쿼터갤런 (1리터)씩 파니까 간단하게 총 몇 통 써서 몇 리터 교환했다고 하면 될 것을 영수증에 보면 예를 들어 8 쿼터갤런 (8리터, 8통) 을 교환했다고 쓰는거임. 내 차의 엔진 배기량은 3.6 쿼터갤런입니다. (3.6리터)
인치 규격은 그게 일상임. 1/4 1/8 1/2 1/16 등등...
진짜 어이 날아가겠다 ㅋㅋ
유희열이 아무리 그래도 서울대 출신인데 내용 이해를 못한것 같진 않고 그냥 방송용으로 리액션 한번 해준거 아닐까?
음대에서 파운드를 쓰는 게 왜 문제인지 배우려나?
안배운 우리도 대충은 알고 있으니... 유희열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면 상식도, 교양도 충분해보이고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