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필리핀에서 찍었다고 필리핀에 수출한다던데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절대반대임
일단 재미가 드럽게 없는건 둘째치고
영화에서 필리핀을 무슨 인외마경으로 묘사함
역지사지로 중국에서 영화가 한국을 로케이션으로 찍어서 수출한다던데
ㅁㅇ을 펴도 눈앞에서 살인이 일어나도 경찰에게 돈만쥐어주면 수수방관하고
같이 여행온 딸래미는 한국말한다면서 요상한 억양으로 "아리가토!" 이러더니
아내는 "아이구 우리딸 한국말 잘하네~"이럼
비유가 이상할수도 있겠는데 영화보면 이해할거임
쨌든, 괜시리 이딴영화 수출해서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싫어하게 될까봐 반대임
보고나면 없던 한국혐오도 생길 영화다 ㄷㄷ
필리핀은 이미 경찰을 못믿고 집집마다 가드 라는 사설보호업체가 총을 들고 경호함 나 호텔가봤는데 거긴 1개 소대가 AR이랑 폭발물탐지견까지 쓰더라 ㅋㅋㅋㅋ
필리핀 경찰은 진짜 저 수준 아닌가.. 돈 주면 개인 사설 호위도 해준다던데 ㅋㅋㅋ 정신나갔음
애초에 구멍가게만한 은행지키려고 사설보압업체가 샷건들고 지키는 나라라서 ..
치안이 안좋은건 사실이잖아
필리핀 경찰이 얼마나 썩은지 앎? 우리아버지가 친구 5분이랑 필리핀 고급 골프여행 갔다왔거든? 현지가이드 통해서 경찰한테 소정의 돈을 주면, 출퇴근시간 한창 막히는 도로위에서 경찰 오토바이가 에스코트 해주면서 길뚫어줘. 어찌보면 고증임
필리핀에서 경찰이 여행객 가방에 ㅁㅇ넣고 ㅁㅇ 발견됫다고 3천만원 내노라한다 이거 걸려서 아직 감옥살이하는 한국인 있어
하지만 타인이 내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주는것 만큼 빡치는게'없지...
필리핀은 이슬람 테러리스트까지 활동해서 지역 점거중인 나라임 필리핀 치안 상황 알면 내가 이렇게 위험한 나라에 단체 여행 갔다고? 생각들껄?
내가 세부 가봣거든.. 세부섬의 세부시(?)인가? 거기 가봣는데, 살짝 번화가만 벗어나도 작살남ㅋㅋㅋㅋㅋ 택시 타고 있는데, 신호대기중에 꼬맹이들 달려들어서 문열고 돈달라고 함ㅋㅋㅋㅁㅊㅋㅋㅋㅋ 우연히 한인회?쪽 사람이랑 만낫는데, 세부에 있으면,,, ㅁㅇ하는 애들, 총은 기본....ㅋ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총소리 비슷한것도 들린건...기분탓인가....ㅋ
테이큰 찍은 프랑스 파리도 범죄소굴마냥 나와서 프랑스정부가 빡친일도 있었지
이난쟁
우리나라 자전거 도둑 많다고 일본이 그걸 영화화 하면 사실이기는 하지만 화나는거지
이난쟁
일반 마트도 입구에 총든 경비가 둘은 있더라
필리핀은 이미 경찰을 못믿고 집집마다 가드 라는 사설보호업체가 총을 들고 경호함 나 호텔가봤는데 거긴 1개 소대가 AR이랑 폭발물탐지견까지 쓰더라 ㅋㅋㅋㅋ
띄용
바보야빌런
하지만 타인이 내 현실을 정확하게 보여주는것 만큼 빡치는게'없지...
애초에 구멍가게만한 은행지키려고 사설보압업체가 샷건들고 지키는 나라라서 ..
필리핀 경찰은 진짜 저 수준 아닌가.. 돈 주면 개인 사설 호위도 해준다던데 ㅋㅋㅋ 정신나갔음
치안이 안좋은건 사실이잖아
테이큰 찍은 프랑스 파리도 범죄소굴마냥 나와서 프랑스정부가 빡친일도 있었지
호스텔 때도 슬로바키아가 빡쳤다지.
필리핀 가본데라고는 세부 뿐이라서 치안이 어떻다 말을 못하겠네. 관광지는 기본적으로 다 좋으니까 다른데는 어쩐지 모르니
다만악도 비슷하지 않나?
다만 악에서 한국도 임무위해서라면 사람죽이는게 기본인 공작원이 주인공이니 뭐 한국 일본 재일 태국 다 쓰레기 새끼들임 애엄마랑 아이 그나마 트잰이 착한편?
필리핀은 이슬람 테러리스트까지 활동해서 지역 점거중인 나라임 필리핀 치안 상황 알면 내가 이렇게 위험한 나라에 단체 여행 갔다고? 생각들껄?
필리핀 경찰이 얼마나 썩은지 앎? 우리아버지가 친구 5분이랑 필리핀 고급 골프여행 갔다왔거든? 현지가이드 통해서 경찰한테 소정의 돈을 주면, 출퇴근시간 한창 막히는 도로위에서 경찰 오토바이가 에스코트 해주면서 길뚫어줘. 어찌보면 고증임
필리핀에서 경찰이 여행객 가방에 ㅁㅇ넣고 ㅁㅇ 발견됫다고 3천만원 내노라한다 이거 걸려서 아직 감옥살이하는 한국인 있어
KFC에도 샷건들고 지키는 나라가 필리핀임
내가 세부 가봣거든.. 세부섬의 세부시(?)인가? 거기 가봣는데, 살짝 번화가만 벗어나도 작살남ㅋㅋㅋㅋㅋ 택시 타고 있는데, 신호대기중에 꼬맹이들 달려들어서 문열고 돈달라고 함ㅋㅋㅋㅁㅊㅋㅋㅋㅋ 우연히 한인회?쪽 사람이랑 만낫는데, 세부에 있으면,,, ㅁㅇ하는 애들, 총은 기본....ㅋ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총소리 비슷한것도 들린건...기분탓인가....ㅋ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 죽어나간게 엊그제같은데
이거 평들이 일관되게 킬링타임용으로도 안된다고 해서 걸렀지
예전에 현지 교민이 필리핀 치안 주의하면 괜찮다고 쓴 글에서 본 팁이 상의 앞주머니에 돈 조금 넣어가지고 다니래 강도만났을때 소액 주고 보내는 효과도 있지만 괜히 가방 뒤지다가 칼 맞을 수도 있다고
결국 중요한 사건들은 필리핀 현지애들이 다 처리함 주인공이 하는게 없어
그런데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그냥 배나온 평범한 경찰이니 당연함
권투했었다고 자랑을 해대길래 뭔가 좀 있나보다 했더니 같이 다니는 가이드 패는데만 쓰더만
실제로 안 좋은 상황이라도 그걸 남이 지적하면 쌈나기 딱 좋지. 영화소개보고 쎄해서 안봤는데 잘했구만.
호스텔 생각나네 ㅋㅋ
어차피 저번 욱일기 사건 때문에 한국혐오 생겼던데 또 한국인과 달리 용서를 잘하는 필리핀인~ 이지랄 떨면서 국뽕이나 빨겠지. 그리고 솔직히 필리핀 수준 다 알잖아? 경찰들 부패하고 관광지 아니면 강도살해 당할 확률 존나 높은 인외마경 맞음
곽도원씨 작품 고르는 눈은 괜찮으셔서 그동안 배역을 잘 하신 줄 알았는데 이번엔 아니었나 보네
경찰이 시민이나 외국인에게 돋 뜯는 나라들은 좀 마경으로 묘사해도 괜찮지 않을까
중요한건 재미가 있냐 없냐인데 재미도 없나보네 네이버 영화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해볼까 했더만
오히려 필리핀현지인들이 볼때 어? 꽤 순화했네? 실제론 더 심한대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