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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범도가 대단하다는 생각보다는 ㅈ나 개봉작 안 뜨네 하는 생각이... 극장 가면 그냥 범도 하나 있고 다른 거 전혀 없음
망작일지 아닐지 간보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맘편하게 평타이상 칠수있는 좋은 액션영화라서 그런거같음 게다가 아직 휴일들 몇개 더 있으니 5월동안 바짝 땡길수 있을듯
할리우드도 스판 입은 히어로물이 잘 나가니 몰빵 했다가 앤드게임 이후로 엄청 조지는 바람에.. 할리우드 영화도 볼게 많이 없음. 심할정도로
내가 멀티플렉스 주인이어도 대부분 범도만 걸거같음
당장 오늘 스턴트맨 개봉인데
볼게 없는건 지금이 비수기라 그렇고, 직전에 고질라 콩에 듄에 볼거 많이 나왔는데... 올해 말고 더 늘어놓으면 미임파에 탑건2에 정말 많고 많고..
패스트 푸드 같은 느낌? 안정적인 맛은 보장 하는데 늘 먹던 맛
해외서도 잘 나갔구나
헐
솔직히 범도가 대단하다는 생각보다는 ㅈ나 개봉작 안 뜨네 하는 생각이... 극장 가면 그냥 범도 하나 있고 다른 거 전혀 없음
빠슝의뿌숑
당장 오늘 스턴트맨 개봉인데
개봉하면 머해 극장 상영관 범도에 다 몰아줘서 보고싶은 시간에 못봄 지난주 수요일부터 한주간 상영관 독점하는 꼬라지 보니까 영화계는 안된다
빠슝의뿌숑
내가 멀티플렉스 주인이어도 대부분 범도만 걸거같음
다른 개봉작들이 범도를 피한 것도 있는거 같음.
뭘 또 영화계는 안돼.. 그럼 그거 말고 뭘 틀라고. 물들어올때 노 젓게 냅둬라
스턴트맨 오늘 개봉이구나. 근데 방금 상영 시작했으면 어차피 박스오피스 집계 안들어가잖
한국 관객 수준이 저질이니 범도 같은게 천만 모으고 그러는거임 오죽했으면 영화계 인물들이 명작인 헤어질 결심 흥행 못했다고 한탄했겠음
범도에 다 쳐몰아줘서 챌린저스 보지도 못했다. 평일에 범도에 다 몰아줘서 상영관 다 차는것도 아니고 10명도 채 안보는 시간대도 많은데 이게 맞냐?
대중성이 있어야 보던말던 하지
이건 좀 개소린데 ㅋㅋ
메가박스는 자기네가 배급한 작품 밀어주는 거라 쳐도 CGV까지 그러는 건 얘가 제일 많이 팔리고 안전빵이라서 그런 거라고 볼 수밖에 없음 멀티플렉스들이 티켓 가격을 올려서 관객 입장에서도 실패할 확률이 낮은 작품만 골라서 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을 듯
관객 본인들이 재미난 거 보겠다는데 한국 관객 수준이 저질이다 이러고 있냐ㅋㅋㅋㅋㅋ
홍대병 이네 이거
범도가 대단해서 다 피하니까 그렇지 ㅋㅋㅋ
범죄도시외에는 할배픽 리자몽나오는 푸키먼 있더라 고전판 리메이크인지
할리우드도 스판 입은 히어로물이 잘 나가니 몰빵 했다가 앤드게임 이후로 엄청 조지는 바람에.. 할리우드 영화도 볼게 많이 없음. 심할정도로
이젠 정말 데드풀 뿐이야
루리웹-0049893824
볼게 없는건 지금이 비수기라 그렇고, 직전에 고질라 콩에 듄에 볼거 많이 나왔는데... 올해 말고 더 늘어놓으면 미임파에 탑건2에 정말 많고 많고..
근데 생각해보면 '할리우드 영화가 볼게 없다' 는건 말이 안되는데, '한국에서 흥행해서 대중 성공할 할리우드 영화가 없다' 이건 얼추 말이 되긴 함. 바비나 마리오가 해외에선 10억불 넘기고 초대박 치고 있어도 한국에선 200만 넘겼냐 후비적 이러고 빌빌거리고 있어서. 듄하고 고질라도 비슷한 신세고... 한국에서 외화 장르가 흥행 쓸어가던 시절은 히어로물 이후 좀 식긴 했지.
정작 여기저기서 히어로 영화 만들던건 샘스파 나올때쯤이었음 오히려 히어로 영화는 지금보다 다양했음...지금은 딱 마블 디씨만 손댐 TV시리즈쪽까지 가면 더보이즈나 인빈시블 같은것도 있지만 조졌다 하기엔 좀
사실 히어로 제작사 중에서 망한건 디씨고 전성기 대비 몰락한건 마블뿐이긴 함. 문제는 그놈들이 히어로물 파이 90퍼센트를 잡아먹던 괴물들이라...
미임파 같은경우 볼때마다 이야기가 주구난방해서 더 햇깔림..'쟤 결혼한거 아니었어?'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가 꼬인 느낌이 많음.. 액션씬도 예전에는 상상치도 못했던것들을 스크린으로 봤을때 정말 충격적이라고 생각든게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분노질주 7의 자동차 낙하 장면이라던지 퍼시픽림의 유조선 끌고와서 진짜 죽자죽자 싸우는 그런걸 원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게됨..
그래도 한국에서 시리즈로 4탄까지 나온 영화는 처음 아닌가??? 어... 또 있었나? 아는 사람?
가문의영광이 6편까지 나오긴 했지
가문의 영광... ㄷㄷ
그리고 옛날 영화가면 공장식으로 찍어내서 10편 넘어가는거 꽤 있을걸?
영구와 땡칠이 씨리즈가 있긴 하지
여고괴담 공공의적? 그리고 가문의 영광 영구와 땡칠이?
여고괴담 시리즈
가문의.. 에휴 그만하자
애마부인
여고괴담도 있구나 은근히 시리즈로 찍은게 많네. 근데 왜 기억에 남는게 없었지 ㅋㅋㅋㅋ
가문의 영광 6편 여고괴담 6편 범죄의 도시 4편 공공의 적 3편 영구와 땡칠이 같은 너무 옛날 고전은 제외하면 이 정도인가 ㄳㄳ
공공의적은 3편이 마지막이군요 1-1 이런거 봐서 더 있는줄 알았어요
돌아이
한국 영화 슈퍼 홍길동이 아마 6편인가 7편까지
망작일지 아닐지 간보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맘편하게 평타이상 칠수있는 좋은 액션영화라서 그런거같음 게다가 아직 휴일들 몇개 더 있으니 5월동안 바짝 땡길수 있을듯
패스트 푸드 같은 느낌? 안정적인 맛은 보장 하는데 늘 먹던 맛
사실 범도처럼 시리즈물로 안정적인 퀼리티 뽑아내는거 쉽지 않긴 하니까
저 수익 대부분이 한국에서 나온거긴함
마동석 프렌차이즈
원래 성공엔 운도 큰 몫을 차지함…
그 왠지 분노의질주 시리즈 같은 느낌?
뭐 이러면서 코리안 007 되는 거
진짜 영화같지도 않은 영화던데 완성도가 너무 처참
방구석 평론가들 범도는 이래서 망작이고 저래서 별로고 하는데 매번 관객수로 증명하는거 웃음벨이야 ㅋㅋ
영화 진짜 안보는 사람에게 "재미는 있는데 완성도가 안 좋고 전편들이랑 차이점이 적네"라고 하니깐 "그게 뭔 상관인데? 난 재미있게 봤는데 그냥 1년에 한번 보는데 완성도 같은건 모르겠어" 하는걸 보고 역시 일반인과 작품성 따지는 매니아들의 차이가 뭔지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