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피해가 많이 나오고 그와중에 소련이 일본 본토에 들어오면서 일본이 항복 => 미군이 전력을 너무 소모해서 한반도에 재때 진출하지 못하고
결국 한반도에는 공산정권이 들어섬 => 대신 일본이 현실의 남북한처럼 분단되어 토호쿠, 북해도 일대에 소련군이 점령한 지역에 공산정권 북일본, 나머지 지역은 미군 정령한 지역에 자유정권의 남일본이 세워짐 => 냉전 동안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절반이 공산화된 것의 영향으로 미국이 골머리를 앓다가 90년대 공산정권 붕괴때 북일본도 자유정권이 들어섬
이라는 시나리오와
국민당 정권이 중일전쟁당시 실제역사보다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내부 군벌들을 결속하는데 성공해서 국공내전이 실제역사와 다르게 50년대 중반까지 이어짐
=> 공산당은 국민당과 50년대에도 싸우는 중이라 북한을 지원할 틈이 없었음. => 6.25전쟁이 멸공통일로 끝나거나 혹은 공산 정권이 집권을 못하고 소수 정당으로 남음
=> 그러는 사이 국공내전이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양쪽이 휴전협상을 하면서 국공내전이 종결되고
상하이를 수도로 한 북중국(기존의 중화인민공화국)과 광저우나 남부 도시를 수도로한 남중국(중화민국)으로 분단
=> 냉전구도가 자유진영 (미국, 통일 한국, 남중국, 일본) VS 공산진영 (소련, 북중국, 베트남,)의 대립구도 형성 => 기존 역사처럼 북중국이 개혁개방을 하긴 하는데
이게 통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지금의 2020년대까지 이어진다
는 시나리오인데
저 두 시나리오를 다룬 책이나 이야기 작품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