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존나 늙었나 싶다 이제

[레온페레로]

와...

10여년전에 부평에서도 시골읍내에서도 유행이었을 정도로

유게이들이 알고있던 실내디스코 팡팡을 일주전에 알았고

이젠 요상한 토스트가 15년전꺼라는데 난 첨본다 진짜.

길거리 지나가도 못봤어 진짜.

대리달고 ,팀장달고,과장달고 시빠빠

이런게 나오고 사라질동안 나한테 남은게 뭐지 대체?

주변바뀌는거에 모른걸 무식한거마냥 챙피하기도 하고.

슬슬 나이 먹는다고 애들아는거 점점 모를나이 되가고 아 씨바

먼가 억울한데 허무하냐 이기분?ㅋ

ㅜㅜ

[불타는핫식스]

그걸 알았으면 님은 여전히 대리일거임.

[레온페레로]

오이 무서븐 소리 하덜덜마

[도라에멍멍멍]

너뿐만아님 회사 집 회사 집 이러는사람들 그런사람들 많더라

[황금똥기사]

턱수염에 난 하얀수염2개를 뽑아봐야 늙었구나싶을거다 ㅠㅠ

[레온페레로]

아 빡쳐 잘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