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한국어에 대한 반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타2나 오버워치 같은 경우 한국음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드는거 보면
단순히 녹음 퀄리티로 인한 차이라고 생각이 됨.
가디언 테일즈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가지 음성을 지원하는데,
영어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한국어랑 일본어를 비교하면 일본어가 압승이라 봐도 될 정도임.
단순히 캐릭터와 목소리가 매칭되는 부분도 그렇지만,
한국 음성이 기본적으로 좀 알아듣기 힘듬.
거기서 하나 유추하는 건 녹음 환경이 일본에 비해 많이 나쁜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음.
단순히 목소리 크고 작고의 차이 이전에 소리가 또렸하게 안 들리는 느낌.
한국 음성은 묘한 소리의 번짐이 있음.
그리고 어색한 녹음도 많은 거 보면 리테이크라고 하나?
재녹음 없이 대충 넘겨 받는 느낌도 크게 들었음.
대사 중 끊기지 말하야 할 부분에서 끊긴다던가, 끊겨야 하는 부분에서 이어서 읽는다던가...
근데 그걸 그대로 써서 뭔가 어색함.
심지어 몇몇 부분은 음성이 엉켜서 대사를 안보면 알아들을 수 없음.
특히 알레프 음성이 많이 알아먹기 어려움.
그리고 캐릭터 - 성우의 매칭도 다소 아쉬워 보임.
대체적으로 톤이 좀 어른스럽다는 느낌이 크게 듬.
캐릭들은 대체로 팔팔한 10~20대들인데, 20~30대가 훌쩍넘는 목소리가 들리는 기분.
특히 공주는 10살도 안 되보이는데 목소리는 20대가 약간 무리해서 애들 소리내는 느낌...
단순 한국의 성우계가 열악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을까나?
영어 음성으로 해서 틀어보면 모기 엥엥대는 소리로 들리는거 존나 많음
연출지시 문제지
영어 음성으로 해서 틀어보면 모기 엥엥대는 소리로 들리는거 존나 많음
그냥 돈을 적게써서 그런거 같음
겜이 너무 십덕감성이라 어색하다든가 그러ㅓㄴ게아닐까 겜안해봐서몰게ㅛ는데
돈이 문제지
미라지 더빙들 보면 노-력과 관심의 차인듯. 울려라 유포니엄 더빙 개쩔어.
왜.. 난 공주 좋더구만
10살 캐릭인데, 목소리는 10대 중후반 수준임.
그건 너가 그렇게 느끼는듯 나이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Pd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