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이라더라
친구랑 홍어삼합먹는다고 새벽 2시까지 술먹던 그날
나는 다음날 데이근무 (삼교대 )라서 11시쯤에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 낮에 말해주더라. 딱 그 말들었을 때, 심장이 쿵하더라
ㅈ같네.... 원래 같은 지역에사 사귀었는데. 내가 취업때문에 서울 먼저 올라와서
여자친구랑 6개월 정도 장거리중인데 ( 한달에 한번 내려감)
저번에는 다른 남자랑 그남자가 껴안아서 거부하지않고 있다가 뿌리치고 갔다길레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엔 선넘어서 자고... 말로는 일단 삽입까지는하다가 현타와서 그만하고 집갔다는데
.. 그 새1끼 전화걸어서 교차검증해보니까 맞는 말인 것 같긴하고..
존나게 화나는데 아직 여자친구는 좋고 그새1끼는 내려가서 내 앞에 앉혀놓으려고 생각중이다..
니1미시발.. 당해보니까 개 ㅈ같네.....
ㅈ같아서 치킨 한마리 시켜놓고 , 소주마시기는 처량해서 안까고 아껴두던 조니워커 블루 까고 먹고 있는데
기분 한번 ㅈ같네 내일 또출근인데 위스키 벌서 500ml 먹 엇따 ㄱ ㅐ시발
빨리 자라. 깨어있어봤자 계속 생각나고 짜증만 올라올꺼야.
ㅈ같아서 술만들어간다
교차검증???????
여친이 실토하고 그새끼한테 바로 전화걸어서 어디까지 갔냐 물어봤어
니 친구가?
아니 나랑은 모르는 사이고 여자친구랑은 5년정도 아는사이
개1새1끼네 그거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게 되는 게 낫지 그리고 집착하면 너만 손해다. 그런 종류의 사람은 인생에게 거르는 게 유일한 답일 수 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