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건즈 처음 나왔을때 쇼크였는데

[반닥스]

당시 개초딩이었던 나는 FPS라곤 카르마온라인밖에 몰랐던 나한테 벽밟고 뛰어다니고 구르고 대쉬하는 게임이 무지 충격적이었고

뭣보다 설정이나 일러스트같은게 간지가 났기때문에 푹빠져서 했었는데

 서비스하고 몇년지나니까 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기술이 없으면 뭘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버렸어

난 게임을 잘하려고 노력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걍 접었지만

가끔씩 액션영화볼때마다 이런게임이 하고싶을때가 있긴 함

워프레임같은거 말고

[roekfo]

나비텝은 마치 기본시스템인것이 되어버렸지

[ETS토익]

건즈가 진짜 혁명이었지 총 쏘면서 칼 휘두르면서 날라댕긴다고?

[Shyael]

샷건이 주무기라고?

[Shyael]

일단 버그나 핵을 못잡는것도 컸음.. 반스텝 나비스텝 같은 막기와 스텝을 응요한 기술들은 컨트롤의 영역이지만... 핵을 못잡더라고

[Mr_kim2]

건즈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있기 힘든 게임성이긴 함

[커엽]

나비텝 써보려고 연습 오지게 햇는데
결국 손가락 띨려서 잘 안되더라

[백수라서미안]

워프레임 하쉴?

[아키야마 유카리]

겟앰프드에서 파워재킷 4단 할줄 알고 저기서 각종 스탭 할줄 아는놈은 게임 존나잘하는놈이였음

[꿀벅지마운트]

오픈 때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빨리 고여가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