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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정의는 생각보다 중요함. 새우버거 달라고 해서 슈슈버거를 임의 판단으로 준 이후에 구매자가 지1랄을 하면 답이없어짐.
바로 위에 감튀랑 콜라 주는거 라고 말해놓고 콜라말고 사이다! 라고 화낸 사람에게 그게 잘 통할까 의문이지. 작성자 마냥 '사장나오라그래!' 이지랄 할가능성이 높음.
어림없지 ㅋㅋ 카운터로 직행해서 주문받으라고 소리치기!
저런 꼰대는 응대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음
그냥 원칙적으로 유도리없게 주문받는게 편하다 유도리있게 주문받다가 문제생기면 니편은 아무도없다
처음에 알바가 "새우버거는 없고"라고 분명히 말했잖아. 그런데도 자꾸 새우버거 달라는 게 븅신쓰레기지 뭔 알바가 융통성이 없대?
저런 놈들특징: 키오스크 쓸줄 모름
맥도날드에서 알바보고 주문 복창할때 버거의 정확한 이름을 말하라는게 있었음 왜냐면 왜 자기가 말한거 안줬냐는 인간들이 있거든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사실 융통성이 없는게 아니다. 융통성을 발휘해서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입장이 아니라 메뉴얼대로 하는거지
없다는데 달라는게 븅신이지 없다고 몇번을 말해
단어의 정의는 생각보다 중요함. 새우버거 달라고 해서 슈슈버거를 임의 판단으로 준 이후에 구매자가 지1랄을 하면 답이없어짐.
바로 위에 감튀랑 콜라 주는거 라고 말해놓고 콜라말고 사이다! 라고 화낸 사람에게 그게 잘 통할까 의문이지. 작성자 마냥 '사장나오라그래!' 이지랄 할가능성이 높음.
저런경우 그냥 옆에 롯데리아 가시면 있어요 하는게 최선임 ㄹㅇ
충각머신
저런 꼰대는 응대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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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토
어림없지 ㅋㅋ 카운터로 직행해서 주문받으라고 소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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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페토
저런 놈들특징: 키오스크 쓸줄 모름
나 진짜로 봤다 맥도날드 갔는데 무인기 앞에서 이거 왜 안돼 소리 겁나 지르더만 결국 매니저 나옴...
처음에 알바가 "새우버거는 없고"라고 분명히 말했잖아. 그런데도 자꾸 새우버거 달라는 게 븅신쓰레기지 뭔 알바가 융통성이 없대?
슈수 슈비 둘다 새우버거로 볼 수 있지
shrimp의 앞을따서 슈라고 지은건가...? 맥날 안가봐서 잘몰것네 그렇다는건 슈비는 슈림프 비프 슈니언은 슈림프 어니언 이건가
슈프림 슈림프
아 슈슈는 슈프림슈림프구나 ㅋㅋㅋㅋ
손님응대는 아줌마가 제일 잘해 그런데 단순노동은 어린애가 제일 잘하지
게다가 빠르고
그냥 새우버거는 없습니다 까지만 말하는게 정답
그냥 슈슈버거 == 새우버거라 해라. 슈슈버거랑 새우버거. 정확하게 나눠서 따져야 한다. 양쪽 다 이해가 감 ㅋㅋ 위에처럼 아 그냥 슈슈버거가 새우버거인데 뭐 그렇게 복잡하게 말한담! 하면서 짜증내는 손님이 물론 있겠는데. 슈슈버거 == 새우버거에요 하고 줬다가 이게 뭔 새우버거냐! 하는 손님도 있음 ㅋㅋㅋ 원하시는데로 새우가 들어갔는데 뭔 문제냐 하면 소스가 다르다고 ㅋㅋㅋㅋ 그치.. 솔직히 다르지 ㅋㅋ
그냥 원칙적으로 유도리없게 주문받는게 편하다 유도리있게 주문받다가 문제생기면 니편은 아무도없다
최소한 메뉴판 정도는 읽고 정확히 이야기 해주는건 고객의 기본이라 본다
없다는데 달라는게 븅신이지 없다고 몇번을 말해
맥도날드에서 알바보고 주문 복창할때 버거의 정확한 이름을 말하라는게 있었음 왜냐면 왜 자기가 말한거 안줬냐는 인간들이 있거든
알바는 최선을 다했고 노친내가 진상이네
없는 새우버거찾는 인간이 슈슈, 슈비 그래봤자 알아먹을 턱이 없는데, 처음부터 새우들어간 패티라고 이야기했으면 진상이랑 몇마디라도 덜 섞었을 것을.
점원이 새우 버거는 없고, 슈슈, 슈비, 슈니언버거가 있다고 분명히 안내를 했는데 말귀를 못알아들었네..
진상
새우버거 없고 그 뒤에 뭔가를 나열했으면 모르겠으면 그게 뭔질 되물어 보던가 아님 메뉴판을 다시 좀 쳐 보던가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사실 융통성이 없는게 아니다. 융통성을 발휘해서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입장이 아니라 메뉴얼대로 하는거지
원칙적으로 걍 해라 괜히 그러다 일 터지면 책임 너한테 다감
뭔융통성 개인버거가게도아니고 메뉴얼이있는건디
일단 알바가 ‘저흰 새우버거는 따로 없고 슈슈버거에 새우가 들어가는데 그걸로 드릴까요?’ 라고 바로 말했으면 훨씬 순탄하게 흘러가긴 했겠다만, 암튼 직접 고객 상대하는 일 하면서 고작 저런 일 정도 가지고 하나하나 기분 상하고 집에 가서 트위터에 올리면서 계속 열받아하고 그러면 일 못함 ㅋㅋㅋㅋ 앞에서 뭐라 씨부리건 걍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할 일만 하는, 유기체 키오스크가 됐다고 생각해야돼 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적이긴 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근데 단점은 유게에서 싸가지 없는 알바 봤다는 썰 소재가 될 수 있음 친절 갑질 ㄷㄷ
알바한테 융통성을 따지는것도 정도껏 해야지. 해주고서 돌아올 혹시모를 후환까지 내가 커버쳐줄 맘이 들 만큼 좋은 사람 아니면 융통성 발휘해주기 싫지.
저런 진상들 특징: 항상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음. 포장해드릴까요? 봉투 드릴까요?라는 질문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정보경찰에 의한 살해협박쯤으로 해석함
저런 인간들한테 맞대응해봐야 칼침맞음 ㄹㅇ
자기 분노를 점원한테 푸는 인간 쓰레기들 많음
디시글은 내가 진상이오 하고 드립글 쓴건데 거기에 트페미식 공감능력을 발휘한거네
저런 꼰대는 다른데 가서도 저러니깐 가게출입을 금지시키고 교도소보내야된다
실제 새우버거는 단종된 상태이므로 알리지않고 그냥 슈슈버거 주면 문제가 생긴다
꼰대 특징 야 이거 왜 이런거여 (대답함)(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아님) 내가 물어본거에 대답하라고 했잖아 (대답함)(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아님) 아 무슨 개소리야? 내가 그거 물어봤어? (그거 물어봄)(정확하게 답변함) (하지만 그가 원하는 대답이 아님) 아 내가 물어본 걸 대답하라고,,,,,왜 자꾸 딴 소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