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품은 비타민 및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한 이누이트들에게는 거의 필수식품.
바다표범의 내장을 뺀 뒤 그 속에 북극뇌조나 바다쇠오리 같은 새를 잡아서 보통 500마리까지 꽉꽉 눌러넣는다. 새를 넣을 때는 깃털이나 부리 같은 못 먹는 부위도 상관없이 다 집어 넣는다. 그 다음 배를 꿰매고 최대한 내부 공기를 뺀 다음 꿰멘 부분에 파리를 쫒아주는 물범 기름을 바르고 돌로 눌러 두거나 땅에 묻어 약 7 달 동안 발효시키면 끝.
먹는법은
1.바다표범의 배를 가르고 새를 꺼낸다.
2.새의 항문에 입을 대고 녹아있는 새의 내장을 짜 먹는다.
3.새의 털을 뽑고 살을 뜯어먹는다.
4.뼈도 씹기 적당하게 삭아 있어서 뼈를 씹어먹거나 골수를 빨아먹는다.
여기서부터 혐 주의
꼭 북극뇌조나 바다오리만 써야하는데
다른 새는 썩는데 북극뇌조나 바다오리는 발효가 된다고 함
실제로 다른 새를 썻다가 그거 먹고 식중독으로 죽은 사람도 있다고함
저런걸 처음 만든 사람은 뭐하는 새끼지...
영양부족으로 굶어죽기 직전이던 사람아닐까
실물 본건 첨이야..
먹는거도 보여주세요
놀라운게 저렇게 먹으면 살 수 있다는걸 어케 알았을까 하는거지 마치 복어는 어떻게 먹게되었나 처럼
ㅇㅇ 그들의 환경과 상황에서 나온 음식 과 문화 자체가 혐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죽어있는 바다오리나 표범의 사체 그대로 보는게 고역일수도 있어서 혹시나 클릭하기 전에 생각하라고 혐 붙인거임
많이 사냥했는데 보관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그냥 바다표범 뱃속에 우겨넣고 땅속에 숨겼다가 나중에 꺼내먹은 것 아닐까...
저 사람들도 살라고 저러는건데 혐까지는 아닌듯
이누이트족의 부족한 비타민 섭취를 키비악이라는 발효식품을 통해 섭취한 케이스
썩은 홍어 먹는 우리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대 외국인 눈에도 똑같이 보인다
저런걸 처음 만든 사람은 뭐하는 새끼지...
2회차
영양부족으로 굶어죽기 직전이던 사람아닐까
2회차
이누이트족의 부족한 비타민 섭취를 키비악이라는 발효식품을 통해 섭취한 케이스
일해라심슨
놀라운게 저렇게 먹으면 살 수 있다는걸 어케 알았을까 하는거지 마치 복어는 어떻게 먹게되었나 처럼
2회차
많이 사냥했는데 보관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그냥 바다표범 뱃속에 우겨넣고 땅속에 숨겼다가 나중에 꺼내먹은 것 아닐까...
그냥 평범한 닭
그렇다해도 존나 신기함 이것저것 살기위해 시도를 해봤다해도 ㅋㅋ
2회차
썩은 홍어 먹는 우리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대 외국인 눈에도 똑같이 보인다
ㅇㅇ그렇겠지 근데 다른 생물 시체안에 넣어서 그걸또 삭힌걸 먹었다는게 신기
타 민족의 식습관은 문화이기 때문에 존중되어야함
바다 표범 잡았는데 배 속에 소화가 덜 끝난 새가 이었것지... "아 버리기도 아까운데 먹을까??" 하고 그냥 먹다 지금처럼 발전한게 아닐까?
먹은사람이 생존에 유리해서 살아남았다는게 정설의 학계
우리 조상들도 살아남기 위해 갯벌에서 꿈틀거리는 생물들 다 잡아먹은 거랑 비슷하지
모야시몬 처음 보고 저련 음식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수르수트뢰밍도 그때 처음알았죠 ㅋㅋ
실물 본건 첨이야..
신기하다
먹는거도 보여주세요
모야시몬ㄱㄱ
워메
북극뇌조...바다오리..메모
7달이면 아무리 생각해도 부패인데 그게 발효가 된다니
지역 특유의 풍토가 있겠지 같은방식으로 해도 우리집 앞에서 하면 부패할꺼고
김치나 장은 몇년씩 놔두고 먹잖아
된장은 10년을 묵혀도 발효자나 ㅋㅋㅋㅋㅋㅋ
부패랑 발효는 같은거야 사람이 못먹으면부패 먹어도되면 발효
저기는 추우니까 천천히 발효되나봄
저 사람들도 살라고 저러는건데 혐까지는 아닌듯
ㅇㅇ 그들의 환경과 상황에서 나온 음식 과 문화 자체가 혐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죽어있는 바다오리나 표범의 사체 그대로 보는게 고역일수도 있어서 혹시나 클릭하기 전에 생각하라고 혐 붙인거임
비주얼은 충격적인데 목적과 발상을 생각하면 굉장하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장기보존보다는 부족한 영양분 섭취용
그걸 으떻게 알았냐는 거지 중국 정도 되어서 온갖 요리법 시도해봤을 만한 인구도 아니었을 거 같은데
보통 우연히 발견되는거지 그리고 저걸 먹었더니 비타민이 부족할때 걸리는 병이 안걸리니까 계속 먹어왔던거고
물범김치
으악
얼어버리니까 북극에 사는 표범안에 뭘 넣는다는건 생각해볼만한데 그 새가 딱 2종류밖에 없다는건 어떻게 안거지 ㅋㅋㅋㅋ
따른거 넣어본 놈들은 싸악 뒤져부렀거든
루리웹-6371992014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X
생존을 위한거니 혐은 아닌데 동물 애호가 입장에선 극혐일듯 ㅋㅋㅋ
https://youtu.be/xzPLa-oi1dk?t=1200 20분 부터, 진짜 조리 없이 생으로 뜯어 먹네 본문에 나온 내장 먹는 건 없다
고기는 모르겟는데 내장은 솔직히 안에 이것저것 들었을텐데 무리같다 ㅋㅋㅋㅋㅋ
향신료가 안들어갈테니 맛은 없을거같다
근데 아직까지도 먹는다는건 저게 맛이 어느정도 있다는거겠지?
키비악은 세상에서 네번째로 냄새가 강렬한 음식임. 첫번째는 수트스트뢰밍, 두번째는 홍어, 세번째는 에피큐어 치즈.
홍어 진짜 독하구나...
...............
키비악은 비쥬얼이 원탑과 비등비등...홍어는 그나마 먹기 좋게 보임...먹기는 좋게...
취두부가 순위권에 없다고?
두리안은 명함도 못내미나? ㅋㅋ
와 저게 홍어한테 진다고? ㄷㄷㄷ
모야시몬에 나온게 저거였구나!
이건 먹는사람도 멘탈이 단단해야할듯
저 추운 곳에 파리가 생긴다는 것도 신기하네;
모야시몬에서 교수가 키비악 먹는 방법은 기겁했었지
똥꼬에 입 대고 내장 쪽 빨아먹기~
(시체를 보며) 이거 주머니로 써도 되겠는데?? (씨익) 뵹신 같은 생각이네 당장하자 건망증 : ㅋㅋㅋ (7개월후) 와 씨 ㅋㅋㅋ 냄새가 웃기네 무우볼까?? (씨익) ㅂㅅ 같은 생각이네 당장하자
근데 새똥은 제거하고 먹어야하지 않을까?
어쩌면 저새의 새똥이 발효하는데 일정부분 역활을 하지 않을까? 다른 새는 썩는데, 저 두 종만 안썩는다면 분명 먹이에서도 차이가 있을테니
북극인데 온도가 되나보네
키비악 먹으면서 유튜브보며 우왓! 한국애들 산낙지 먹는것봐 극혐 이럴거같냐
먹는건 그렇다치고 먹는방법까지 정해져있다니 맛잘알이지만 꼰꼰한 사람들이 "점마 키비악 먹을줄 모르네. 아까운 내장 줄줄 흘리면서 먹는거 봐라" 하면서 정착시킨건가
첨엔 뭐 저딴게 있나 싶은데 영양분 섭취를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네 사람 심리란게 신기
굶어 죽기 직전이어도 먹기 힘들 거 같다...
그래도 문화니까 이해해주자
저분들도 청국장같이 생소하고 냄새 지독한거 욕할수도
7달이라니 ㄷㄷ 왠지 저장해두려고 물범엔에 쟁겨놨는데 모르고 까먹어서 7달 지나다 찾은거 우연히 먹게된게 아닐까
뭐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에 뭐라 할 필요는 없지.
김치도 어케 땅에 배추를 묻을생각을 했을까
안 쉬게 하려면 묻어야지 햇빛은 직접적으로 안받으니까 김치 이전에 무같은것도 땅좀판다음에 그위에 볒짚으로 움막같은거 세워서 햇빚과 지열 차단하는걸로 보존시간 늘렸음
내가 생각하기엔 원래 동물 뱃속에 식재료 보존하는 생존전략이 있었는데 그 중 일부 새가 오래 보존해도 안썩고 발효하는거임 그래서 장기보존식으로 썼는데 먹은 사람들이 영양결핍에 덜걸리고 하니까 건강에 좋다는 것도 알게되고...
뭐, 저 정도쯤이야. 혐까진 아닌듯. 발룻정도면 혐이지만. 맛이 어떨까?
먹어보고싶다 흑
물범기름이 파리를 쫓는 다는 게 신기함 ㅇㅇ
맛과 냄새는?ㄷㄷ
옛날에 다큐 다시 보고 싶군요.. 저 음식은 아니지만 다른 보존식이 나왔었지요.. 저런거 덕분에 야채같은 식물/곡물없이도 살아갈수있었다고 하는군요..
저거 먹는거 봤는데... 내장 먹는 모습은 보진 못했고 깃털을 다 제거하고 손에들고 살을 뜯어 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