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만 가챠게 5개를 시작하고 접었다
가챠게는 진짜 일러스트'만' 좋고 게임성은 지랄같거나
IP'만' 좋고 나머지는 지랄같거나 둘중하나다
올해 시작한 가챠게는
1. 코노스바
2. 작혼
3. 라그나로크
4. 바람의 나라
그리고 원신이다.
솔직하게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까지 나온 오타쿠 가챠게 중에 정말 버는돈을 그대로 개발비로 투자하는곳이 어디있냐
다 가챠게로 돈만 벌기 바쁘지
게임도 개 거지같고.. 이밴트도 거지같고 그럼에도 가챠한돈이 아까워서 붇들고 있는 게임 밖에 없었다.
게임 하나마다 정말 가챠비만 100 이상을 쏟고 있는데, 그냥 100~200 가챠하고 2달뒤에 접고 이것만 반복하다
원신을 만나고 2달 이상 정말 가챠값이 안아까울정도로 재미있게 하고있다.
중요한건 재미라고 본다
스토리도 내가 최근에 한 AAA급 RPG에 비벼먹을 정도로 잘되어있고,
RPG라고하면 B급이지만 MMORPG 스토리랑 비교하면 S급이라고 본다
가챠 게임만 일년에 기본 3-4개 해보고 접는 가챠인생으로
솔직하게 내가한 가챠게임중 가장 재미있는거 같다
단 레진이 ㅆㅂ 풀충 안하면 게임 하는 느낌도 안드는건 ↗같다고 본다.
맞아,소비자입장에서 재밌는거에 돈쓰겠다는데 내가 게임사직원도 아니고 재미가우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