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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저러면 몇몇 특정 기념일을 기리는 의미가 퇴색되는지라...
한글날 정확한 창제날짜 안나옴 달만 나오지 날짜는 임의로 정한거
그래서 그런날 빼고 한글날 어린이날 현충일만 넣었나봄
백성들이 3일을 내리 쉴 수 있는것이니 세종대왕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한글날도 10월 9일에 반포한거라서 저기에 넣으면 안 될텐디...
근데 저런거 행사준비 하는 입장에선 특정요일 정하는쪽이 좋긴함 토일 행사진행하고 월요일 출근or등교하려면 ㅈ같음 ... 월요일말고 금요일로 해줬으면 좋겟...
사실상 대체 휴일 강화인데?
아다르고 어 다른거에서 대체휴일이라고 안지켜지는 중소 기업있는거 생각하면 강제서 있는 유동적인 공휴일이 나은데?
그냥 9월 상순이야 해례본에서도
좋다
좋다
근데 저러면 몇몇 특정 기념일을 기리는 의미가 퇴색되는지라...
그래서 그런날 빼고 한글날 어린이날 현충일만 넣었나봄
하와와여중생쟝
한글날도 10월 9일에 반포한거라서 저기에 넣으면 안 될텐디...
고건 몰랐네
미국도 독립기념일까지 저렇게 할 걸?
커피빌런
한글날 정확한 창제날짜 안나옴 달만 나오지 날짜는 임의로 정한거
커피빌런
근데 저런거 행사준비 하는 입장에선 특정요일 정하는쪽이 좋긴함 토일 행사진행하고 월요일 출근or등교하려면 ㅈ같음 ... 월요일말고 금요일로 해줬으면 좋겟...
커피빌런
백성들이 3일을 내리 쉴 수 있는것이니 세종대왕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독립기념일은 13개 주가 독립을 선포한 7월 4일이야.
그땐 양력이 아니라 음력 아니였어?
애초에 쉬는 날로 하는게 그 날을 인식하라고 있는거라 종교 믿는것도 아니고 꼭 그 날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듯
맞음 반포년도만 보통 공부함
엣 그렇구나
독립 기념일은 7월4일 고정 아닌감
정확힌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간된 날.
한글날 그냥 음력9월 상순이라고만 되있어서 확실한 날짜는 몰라
조선이 지금 우리가 쓰는 달력과 다른걸 써서 날짜가 같지 않을걸?
근데 몇월 며칠이라는 서력 단위도 어차피 인간이 임의적으로 정한 단위고 조선시대에선 쓰지도 않았던 시스템이라... 그럴바엔 1446년의 6월 첫째주 월요일에 훈민정음 반포했다고 생각해도 되니까 말야
이게맞다 세종대왕님이 아셨다면 당연히 금요일 아니면 월요일로 하셨을거야
커피빌런
그냥 9월 상순이야 해례본에서도
성탄절은 고정이지만, 크리스트교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활절도 특정일이 아님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는 내용인데 잘못 알고 적었으면 지우고 정리나 해라
음력도 조선 후반기에나 들어오고 그럼. 그쪽도 파면 한 복잡 하더라고.
푸른 꽃
실제로 한글날 공휴일 아니라고 하도 모르게되니까(특히 초중고학생등) 그래서 공휴일로 바뀌었지? 몇년전에
미국이 저렇게 몇째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한 의도는 연휴만들어서 소비 증대시키려고 한거 맞다....
왜 하핑 월요일...
Morning Wood
난 월요일이 쉬는 날이란말이야...
Morning Wood
주거지구 식당은 월요일 노는데 많긴하더라
↗소기업 : 공장 안돌아간다아아아 빼애애애액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국집소뇨
사실상 대체 휴일 강화인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국집소뇨
아다르고 어 다른거에서 대체휴일이라고 안지켜지는 중소 기업있는거 생각하면 강제서 있는 유동적인 공휴일이 나은데?
중국집소뇨
대체휴일 늘리면 혜택보는 기업과 지정해서 운용했을때 혜택보는 기업들의 범위가 다름
그럴 기업이면 저렇게 되는 순간 그거 법정공휴일이 아니라 유급의무도 없고 가산수당도 안줘도 됨. 노동법이 그러하니 노동청에 따지시오. 호의로 해줬더니 권리인줄 아네? 이거 시전한다. 실제로 법정공휴일은 며칠 안되거든
공휴일은 하고 대체휴일은 안하는 곳 많다
정식공휴일도 안지킴 정식공휴일만 지킴, 대체공휴일 안지킴 둘다 잘지킴 이런 사례가 있을때 정식 공휴일 유동성있게 지정하는게 나음? 대체 공휴일을 어거지로 설명하는게 나음? 생활과 용어중에서 용어에 맞춰서 생활을 규정하는게 맞는지 생활에 맞춰서 용어를 재정립하는게 맞는지 후자가 더 유연성있고 실질적이자나
중국집소뇨
날짜에 딱히 미련 안두면 됨...
위의 법안봐도 애초에 날짜가 정확한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은 걍 날짜 놔두고 있고, 그외만 바꾸고 있는 거라 날짜에 미련 안두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일장일단이 있을거같은데 그냥 대체휴일로 유지했으면 좋겟다
대체 휴일은 안 쉬는 사기업들이 많아서 그냥 공휴일로 빼박시켜놔야됨
해외의 기념일 시스템과 국내의 날짜 개념 기념일 시스템이 다른데 굳이 같이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냥 대체 휴일 시스템을 차라리 확립해달라고..
대체 휴일 확립한다고 ㅈ소들이 그걸 따라줄거같음? 어림도없는소리지 ㅋㅋ 강제로라도 저렇게하는게 낫다
........그건 그렇네요
대체휴일을 모든 공휴일에 모든 기업에 칼같이 적용할거 아니면 그냥 몇번째 요일로 다 하는게 나음
굳이 이래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냥 대체휴일을 장 하면 되자나
좋긴 한데 이건 좀 아닌거같다.
한국 사회는 일많이하는게미덕임 . .근로자사 쉬는날이많아지면 나태해진다고 윗세대들이 그럼
대체휴일같은거 ㅈ소는 씹어먹지않냐
지금 대체휴일이 일요일만 적용되는데 그걸 토요일하고 다른 공유일까지 확장시키면 될틴데
본말전도잖아 왜 자기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저런식으로 할거냐
매년 가챠돌리는 기분이라 재밌었는데...
뭔 거룩한 의미를 따지냐
미국이 저렇게 공휴일을 지정함.
이건 아니라 생각함
2022년부터 공휴일 유급휴무제 전기업 실행
대체휴일 일일히 지정하는게 얼마나 까다로운 행정력 낭비인데 그걸 강화하자네
미친 소리 같지만 가챠로 휴일 좋게 뜨는것도 보기 재밌던데
대체공휴일을 재대로 지켜먹질 않으니 강제로라도 저리 해놔야 부려먹을때 특근비라도 더 얻지.
11월에 공휴일 하나 만들어줘... ㅠㅠ 12월 크리스마스 주말에 걸리면 완전 헬이야.
그날은 지나면 영원히 안돌아오는데 법으로 바뀌는게 좋을듯
어린이날은 쪼금 미묘하다. 근로자의 날이랑 겹칠수 있어서
난 싫어 3일 쉬는거보다 끊어서 쉬고싶어
기념일이 토요일이면 휴일은 금요일로 기념일이 일요일이면 휴일은 월요일로 하는게 더욱 좋을것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