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글은 뇌피셜 카더라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봐주시면 되겠슴미다
방향제나 향초에 관심이 좀 있는 유게이라면 알만한 브랜드인 양키캔들
대충 요로코롬 생긴 커다란 향초를 파는 기업임.
미국에서 1969년 설립됬고, 국내시장에서는 동종업계 매출액,점유율, 점포순에서는 압도적 1위인 브랜드임
근데 최근 들어 아마존같은 온라인 구매에서 미국 구매자들에게 양키캔들은 '과거에 비해 향이 모자라다',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실망했다' 등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보이고 있음.
향초에서 향이 안난다니 구매자들이 쌍욕을 날려도 이상할게 없음
근데 우호적인 평을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가봄, 여전히 향이 좋고 잘 쓰고있다는 평도 상당히 있음
제조과정에서 제품에 문제가 생겨서 이런 문제가 있으려나?
만드는걸 보면 개별 제품이 그렇게 이상하긴 힘들것 같음.
애초에 수제 핸드메이드 향초가 아닌 이상에야 대량생산이 기본인데
저런 제품 내에서 특정 몇몇 상품만 향이 없다고 하기에는 너무 말이 안됨.
그럼 제품에 문제가 없으면 뭐가 문제일까?
아........
물품 리뷰에 영향이 올라올 정도로 감염자수가 터졌다는 의미구만
상실이라면 그게 영구적이라는거지? 완치 후에도;;;
집에서 향초건 양초건 환기구 없이 태우는게 건강에 제일 안좋은건데....
그건 아직 알수 없다. 왜냐하면 코로나 터진지 이제 1년밖에 안되서 영구 상실인지 아니면 일시적 상실인지를 구분할 비교군이 없거든 중병을 앓은뒤 후각이 상실 된뒤에 5~6개월 이 지난뒤에야 천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어
대체로 완치후 몇주안에 돌아온다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35
와 작년 11월쯤 코로나 터지기전에 코감기로 10일정도 완전 후각상실 겪어봤는데, 짠맛 단맛 밖에 안남. 매운맛도 매콤한 향이 섞여야 제대로된 맛이라 이상한 느낌만나고. 그때 몸무게 3kg정도 빠짐. 삶의 의욕이 안나더라.
저거 무증상자도 저런 후유증 남을 수 있다매
양키캔들 설명에도 환기 충분하게 시키라고 되어있을껄
상실이라면 그게 영구적이라는거지? 완치 후에도;;;
I'm retroman
대체로 완치후 몇주안에 돌아온다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35
I'm retroman
그건 아직 알수 없다. 왜냐하면 코로나 터진지 이제 1년밖에 안되서 영구 상실인지 아니면 일시적 상실인지를 구분할 비교군이 없거든 중병을 앓은뒤 후각이 상실 된뒤에 5~6개월 이 지난뒤에야 천천히 회복되는 경우도 있어
I'm retroman
와 작년 11월쯤 코로나 터지기전에 코감기로 10일정도 완전 후각상실 겪어봤는데, 짠맛 단맛 밖에 안남. 매운맛도 매콤한 향이 섞여야 제대로된 맛이라 이상한 느낌만나고. 그때 몸무게 3kg정도 빠짐. 삶의 의욕이 안나더라.
매운맛도 매콤한 향이 있어??
진짜 모르는거임... 사람에 따라서 후유증 정도가 다 달라서
대상포진 비슷한거. 바이러스 다 치료돼도 손상까지 회복되는건 아니라서 운좋으면 한두달만에 회복하기도 하는데 재수없으면 평생 후유증 남을수도 있음.
매운맛은 통각이라 해당자극 못느끼면 매운맛 못느낌
Angriff
내가 얼ㄹ 때 후각을 잃어서....
앗....아아......ㅠ
Angriff
다는 아니고 한 10퍼쯤 남아있다네 저번에 스테로이드 계열 약 쓰면 30퍼까지 회복된데서 일주일 써봤는데 세상에 은식이 이렇게 맛있는거라니 ㅋㅋㅋㅋ
코로나 걸려서 후각 잃었었는데 ㄹㅇ 신기하더라 화장실 갔는데 냄새 안나서 혹시나 싶어서 카레 소스 열었는데 냄새 안남. 격시시설 3주차 쯔음에 후각 돌아오더라
허미 십헐
??:라고 기사 써라
집에서 향초건 양초건 환기구 없이 태우는게 건강에 제일 안좋은건데....
루리웹-3206180279
양키캔들 설명에도 환기 충분하게 시키라고 되어있을껄
그래서 요즘엔 열로 녹이는 것도 생겼던데
워머라고 있음
근데 열로 녹인다고 안전한게 아닌게 그저 심지를 태울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나 불완전연소로 생기는 일산화탄소가 없을뿐이지 캔들자체의 기화되는 화학물질이 호흡기에 안좋은거니까.
물품 리뷰에 영향이 올라올 정도로 감염자수가 터졌다는 의미구만
후각이 상실되면 맛도 제대로 못 느끼게 되는거지...
저거 무증상자도 저런 후유증 남을 수 있다매
아니 여기서 코로나가;;;
식스센스급 반전이네
일본의 야구선수였나? 그사람도 커피 맛이 안느껴져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코로나 였다던데 ㅋ
저건 좀 충격인데... 물론 리뷰는 보통 불만가진 사람들이 하고 극히 일부의 만족한 사람이 하는거라, 나쁜평점 버프가 있는 편이라지만... 저 정도로 영향을 줄 정도로 유증상자들이 많아졌다는거잖아.
난 향초가 불키고 바로 무드와 향을 즐기는줄 알았는데 불 킨다음 조금 놔두고 불끄고 잔향을 즐기는거라며
ㅇㅇ 계속 켜두면 향이 너무 쌔져서 머리아퍼
야...이건좀 존나 소름돋네...
음식료품 종사자는 걸리면 커리어 끝장날수도있네
루리웹-6540390924
근데 초 아니고 러쉬 같이 비누도 몇 만원 할껄
우리학교 기숙사에서 이거 켰다가 불났다더라
다들 진지하게 믿네
대량생산 = 결함없음이란 논리인데;; 결함품을 대량으로 양산할 수 있단 생각까지 못 미치는건가??;
공산품 특성상 불량이 발생 할 수 있지만 갑자기 불량품 비율이 확 올라가는 건 흔한 일이 아니지 공정을 바꿨거나 생산라인을 옮겼거나 그랬으면 모를까
불량품 비율 확 올라가는거 엄청 흔해; 공정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디 한군데 문제 생기면 그 이후로 주루룩- 중간이나 마지막 검수에서 못걸러내면 포장까지 까야됨;
뭔가 태우는거라 냄새가 안날 확율보다 역한냄새든 뭐든 냄새는 날확율은 높지 냄새가 없다고 할정도면...
그정도면 식탁에서라도 눈치챘지.;; 후각을 아예 잃었으면 향료 하나에서 문제가 그칠 일은 없음.
cpu 같은 미세공정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같은 원료 가지고 같은 배합비율로 해서 대량으로 찍어내는데 갑자기 확 늘어날리가 그 정도로 불량률이 나왔으면 원료 납품 받았을 때 부터 불량 눈치채지
원료 납품에서야 알아챌 정도면;;; 제품은 소매시장까지 진작에 가있어..
원료를 받아야 제조를 시작하는데 뭔 소리야 생산하기 전에 납품 받은 원료들 어느정도 검품은 하고 공정에 투입하지 저 정도로 불량률이 크면은 향료 들어가는 원료에서 뭔가 불량이 생겼다는 뜻인데 qc가 아무리 개판이라도 납품 받은 물건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확인조차 안하고 납품 받은 물건 공정에 투입하는 회사가 어디 있다고
짜잔 그래서 QC를 준비해봤습니다.
원료 불량 얘기한게 아니라 타 공정 불량이 나왔는데 원료 납품 시즌되서야 알아차리면 진작에 흘러갔다는 얘기임.
대놓고 짝퉁 만드는 곳 아닌 이상 생산 전에 원재료들 품질검사는 진행은 다 해. 저렇게 불량률이 확 늘어났다고 고객들 불만이 접수 될 정도면 내부 생산공정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걸 본인들이 자각하기 싫어도 자각 할 수 밖에 없는데 아무도 모른다면 죄다 월급루팡이지
공장에서 불량 제일 잘나는게 센서랑 노즐 문제인데... 있는데 없다해서 plc 켜고 센서 무조건 on 시켜두고 간간히 사람 왔다갔다 보면 된다고 뻐팅기다가 불량 수두룩 노즐 막히면 원래 알려줘야되는데 안알리고 한참 있다가 라인 한쪽만 불량.. 혹은 살짝만 막혀서 못 잡아내고 원료 소모량에서 뭔가 이상타 하면 이미 대형참사 난 뒤임.. =_=;; 자각 못하고 흘러갔다가 > 인쇄된거 보고 > 그때서야 책임자 찾는거 의외로 많아.
어우......
뇌피셜이지 양키캔들 짭도많고 미국마트에서 파는거는 냄새덜하다는 말이있음
대충 향초 피우고 마스크 끼고 있었더니 마스크 숨쉬는 부분이 새까매진 짤
양놈양초 향이 진짜 좋긴 해 근데 공기중에 너무 강하게 남아서 환기를 하면서 태워야할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