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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정말 완벽한 리뷰야 심지어 장어구이 집인데
나도 저런 적 있는데 별점 한개 프레젠트 해 드리니까 주인분이 직접 전화의 장문의 사죄의 편지 남기더라 별점 하나 무서운 줄 아는 양반이 왜 그런대?
바쁘면 적어도 환불해드리겠다가 맞지
뚜비두밥 오뚜기밥ㅋㅋ
환불 안해주면 사기 아닌가 ㄷ
장사를 길게 보면 단돈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재배달 해주는게 맞음. 근데 대부분의 장사치들이 미래를 못보고 단지 지금 몇천원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손해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나도 사업하지만 참 저런 마인드 사람들은 장사고 사업이고 안하는게 맞음.
진짜 취미로 장사하는 양반들이 많더라 건물주던가 다른 사람이 돈 쥐어줘가면서 강제로 장사시킨건가싶음
문제 생겼을때 장사꾼들한테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 말 : 다음 주문 하실때 서비스 팍팍 드릴게요
동의어:내가 실수는 했으나 보상은 아까워서 못 하겠고 다음에 또 시키든 말든 똑같이 보내고 잊어주겠다
(하, 씨빨 그래도 음식 가따줫으면 별5개는 기본으로 줘야하는거 아닌가? ㅈ깟네..)
난 전화하니깐 공기밥 바로 갖다주던데
정말 완벽한 리뷰야 심지어 장어구이 집인데
뚜비두밥 오뚜기밥ㅋㅋ
바쁘면 적어도 환불해드리겠다가 맞지
간부은고등어
세트로 시켰을때 가격으로 환불을 해주겠다는게 대체 무슨 말이에요?
나도 순살로 시켰는데 뼈로 줘서 통장번호 불러주고 걍 확인은 안해봤었는데 환불 해줬겠지 어차피 거기 소스가따가 장난친걸로 좀 쌓여있어서 다시 안 먹음 ㅋㅋㅋ
간부은고등어
대체 뭔소리임?
간부은고등어
환불이 어려우면 할인 쿠폰같은거 주면 될듯 나 저번에 배달 늦어지니깐 미안하다고 2천원 할인쿠폰 주던데
나만 이해못한게 아니었군
나도 저런 적 있는데 별점 한개 프레젠트 해 드리니까 주인분이 직접 전화의 장문의 사죄의 편지 남기더라 별점 하나 무서운 줄 아는 양반이 왜 그런대?
지 목에 칼들이밀때까지 모른다는 거겠지 머 ㅋㅋㅋㅋ
1-pong자제부탁
(하, 씨빨 그래도 음식 가따줫으면 별5개는 기본으로 줘야하는거 아닌가? ㅈ깟네..)
님한테 미안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욕먹을게 무서워서
난 공기밥없어서 햇반으로대체해줬는데 가게주인이 나한테 단골인데 죄송하다고 전화하고 밥값대신에 3천원넣어놨더라 그래서 그집만 시켜먹음
장사할 줄 아네
그래도 그정도면 양반인거지.
환불 안해주면 사기 아닌가 ㄷ
모르는 양반들도 꽤있드라
ㄹㅇㄹ 그거 주기로 하고 계악을 체결한건데 안갖다주면 사기일텐데.
괜히 일 키우기 귀찮은거지.
에이 그거 바쁘면 빼먹을수도 있지 하면서 진상으로 기억할수도 ㅋㅋㅋ
공기밥에 따봉한거 봐 ㅋㅋㅋㅋ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 실수니까 본인들이 배달비 내더라도 보내는게 맞지 상대방이 집에 밥 없을수도 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장어구이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취미로 장사하는 양반들이 많더라 건물주던가 다른 사람이 돈 쥐어줘가면서 강제로 장사시킨건가싶음
이건 뭐 지울수도 없겠네 쌍욕 박으면서 대응하는 것보다 이런게 훨씬 더 유쾌하다
글 잘 쓴다
장사를 길게 보면 단돈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재배달 해주는게 맞음. 근데 대부분의 장사치들이 미래를 못보고 단지 지금 몇천원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손해가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나도 사업하지만 참 저런 마인드 사람들은 장사고 사업이고 안하는게 맞음.
그런 코앞의 몇천원 손해에 벌벌떠는 마음가짐으로 몇천억대 사업 일군 사람이 있는거 보면 세상은 팔자라는게 존재하는거 같다. 내가 있는 회사 회장 얘기임. 몇백 쓰기 싫어서 별지랄 다하다가 몇천씩 날림.
당장 쿠폰 모은것도 아까워서 주인 바뀌었어요~ 그 쿠폰 안되요~~~ 라는 핑계로 안주는곳 ㅈㄴ 많잖아 ㅋㅋ
장어구이에 밥이 안왔다니 ㅋㅋㅋ
예전에 모스버거 시켰는데 양념감자? 같은것 시켰는데 분말가루가 안와서 전화 하니깐 감튀까지 새로 튀겨서 서비스 치즈스틱이랑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감동해서 별 다섯개 줌ㅜㅜ
일본기업인데 신기하네요
롯데리아도 잘하는덴 CS잘함 물론 모스버거는 노맛
나는 버거킹에서 치즈스틱을 빼먹고 포장해 갔는데 전화하니까 치즈스틱 값 만큼 환불해 주거라
평소에도 잘하는 집이면 저거하나로 크게 타격 없이 넘어갈꺼고... 계속 잦은 미스 나오는 집이면 별점 계속 바닥칠꺼임
전화로 포장 주문해서 직접 찾아가 가져오고 맛있게 먹을려는데 소스가 없더라. 담부턴 시키지 말아야 겠단 마음 먹고 당연히 안가져다 주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전화 했는데 죄송하다며 직접 가져다 주는데 꽤나 충격이었음. 당연한걸 당연히 못누리는 상황을 많이 겪어서인지 당연한 권리를 누렸을 뿐인데 기분이 좋아지더라
문제 생겼을때 장사꾼들한테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 말 : 다음 주문 하실때 서비스 팍팍 드릴게요
랑이비
동의어:내가 실수는 했으나 보상은 아까워서 못 하겠고 다음에 또 시키든 말든 똑같이 보내고 잊어주겠다
극 공감
서비스 = 잊어먹었겠지 라면서 평소대로 줌 ㅋ
이야 근데 정말 불쾌한 경험에 대한 글을 유쾌하게 잘 풀어서 쓰셨다ㅋㅋㅋㅋㅋ
밥공기에 서비스까지 나갔으면 인상깊어서 다음에 또사먹었을텐데...
또 같다주기싫으면 공기밥이라도 환불해주면되잖아 거기서 어쩌죠 라는말이나오냐 ㅋㅋㅋㅋ
나 같으면 정 다시 가기 어려우면 시킨 메뉴 전액 환불 할거 같은데..
음식장사하는게 힘든건데 진짜 대처도 잘해야하고 ... 그냥 냅다 잘되는거 같으니까 나도 차려야 겠다던가 에이 할거 없으니 음식장사하 하자 가게 이렇게 많은데 나도 하면 중간은 가겟지... 울 이모부가 40년째 장사하면서 그런 마인드로 문열었다가 망한사람 진짜 뻥안치고 천명도 넘게 봤다고 하던데 진짜 음식을 잘하는건 그냥 기본이라고 기본..... 기본도 못하는 곳도 많고 기본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가진 사람도 많아서 문제인듯
당연하지 당연한거 잘한다고 아무도 안알아줌 진짜로 맛이 엄청나게 대단해서 그집이 대체 불가능일 정도가 아니라면 그럼 어디서 더 잘해야 하는걸까? 이런 간단한 것도 모르고 장사하는 사람 많고 직원교육도 안하고 가게 맡기는 사람도 많은거 같다
도대체 장사를떠나서,,, 내가잘못했나 ---->상대방이잘못했나 이두가지만기억해라... 내가잘못했으면 갔다주면되는거고 퀵비가따로드니 그건못해주겠고 그냥 죄송하지만 알아서 드셈 이란 마인드로 뭘하겠다고.. 주인이차타고 갔다주던가.. 직원을시키든 이것도안될거면 퀵비써야지 지들잘못인데
박근혜-700602
본문의 저런 사례가 흥하고 당연히 저따구로 장사한데는 오래 못하고 망했거든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포논포논
리뷰읽다가 내용 중에 나쁜내용이 있거나 평균 별점이 낮으면 주문하기가 싫어짐 배고픈데 1시간 기다려서 즐거운 식사를 하려는데 나쁜 경험을 할 수 있는 도박은 하고 싶지 않아
포논포논
체인점이면 아무래도 관리가 들어오지 않을까
포논포논
브랜드 음식점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낮은 별점은 방어 가능하다고 봄 실제로 음식점 정렬순서를 주문순으로 놓아도 별점 낮은 브랜드 음식점인데 최상단부에 있음 근데 브랜드 음식점이 아니면 엄청 치명적이지..
난 아직까진 딱히 당해본적이 없는데.... 아 가만 토욜날 파파존스 시켰는데 분명 피클 빼달라고 했는데 또 가져왔구나 젠장. 근데 파파존스는 별점이고 뭐고 없어서, 그리고 내 입맛에 넘나 맞아서 패스~~
피클정도야 빼고 먹으면 그만이니까 근데 오이를 안 뺏으면 그건 가져가서 쌍욕할거지만...
아 내얘긴 따로 오는 피클 얘기 ㅋㅋㅋㅋㅋ 놔두면 안먹어서 버려야 하니까 귀찮아서 그런거지 뭐
아.. 그건 실수 많이하니까 이해해줄수있지.. 치킨무 빼달라 하는데 그게 습관인가봄
아무래도 사소한거라 그러는듯 근데 뭐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
음식에 뭐 넣지말라는 신경 꽤 쓰는데 포장해서 줄때 그건 습관이라 걍 무의식으로 넣드라고 걍 버리면 되니까 이해해줄수있는 수준
몇번 당해본거 같은데 어쩌죠? 랑 죄송합니다 다음에 서비스 해드릴게요 물론 다음의 서비스따위는 없었고
이벤트기간에 전화 꺼두는 가게에서 된통 당한적 있어서 직접결제하더라도 전화 받는지 확인해봄
저런데도 겪어봤고 또 저 상황에서 전화하니깐 내가 뭐 해달라고 말하기도 전에 바로 다시 갖다드리겠습니다 말해주는 식당도 있었음 확실히 받는 입장에서 기분이 천지차이임
가장 자주 보고 겪어본 잘못된 대처 그냥 쳐먹으라는 의미로 어쩌죠라고 하는 곳도 있고 진짜 올바른 대처를 잘 몰라서 그러는 곳도 있고 자기들은 손님한테 선택권을 준다고 착각해서 어쩌죠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어쨌거나 다 올바른 대처 방법이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