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사랑은 연이멀었던 사업가
헨슨 드레이센
재능만따지면 젊었을때부터 기사를했으면
드라이가 형님이라고 할정도
딸의 학교가 루인에 의해 폭격당하고
딸을 잃고 복수 다짐해서
저나이때부터 앤의 제자가됨
별거아닌 사람인줄알았는데
먼치킨이었음
심지어 핸슨은 90대가 넘은 나이에서 창을 잡았음 (지구인 나이로 치면 대충 중년의 나이)
작가공인 "드레이센이 조금만 일찍 창을 잡았어도 벨치스의 7인이 아니라
벨치스의 1영웅과 7 따까리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언급"
<죽은 딸의 친구들을 살리겠다는 의지>
<흡혈귀여왕 시체로 만든 인조인간 같은 여자아이=딸의 친구를 지켜내며>
<위에 말한 시체로 만든 딸의 친구를 지켜내며 2>
욘두 드레이슨이라는 별명을 얻고 퇴장
아아 그립읍니다...
드레이슨 좌...
폭발해라 내재능? 엌ㅋㅋㅋ 존나 중2돋네 뭐야시발 진짜 폭발했어요
핸슨이 쓰는 무색 진동이 진짜 파동임, 프레이가 그걸 가공해서 앤과 자기가 쉽게 쓰도록 만든게 적청 파동이니까
실제로 젊을때 창을 들었어도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온 영식에 젊은날부터 죽었을지도 모르는 세계관이라 그런식으로 사그라든 젊은 인재들이 수두룩할듯
if에서 금칠해주는건 큰 문제는 없다고 봄 어차피 현실만이 남아있기 떄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너무 무리수 던진 느낌.....
그림퀄 저하로 저평가되서 글치 증오의 연쇄를 주제로 떡밥 쌓아올리며 터뜨리는 건 같은 주제인 네가 있는 마을 편 보다도 더 설득력 있고 뽕차오르게 연출했다 봄. 자기희생 히어로 시온과 사춘기 반의 감정선을 다루는 네있마랑 달리 저 할배는 누구라도 이해 할, 진짜 인간적인 감정선을 다루거든. 인간미라곤 ㅈ도없이 광기어린 ㅁㅁ들만 가득한 나런에 얼마 없는 가슴 아픈 정상인임 작화 퀄 신경 안쓰면 메시지 전달력만큼은 나런에서 탑인 에피였음. 핸슨 감정선 쌓아가는 거 진짜 장난 아님 '저 못생긴 할배는 왜 맨날 짜증냄?'이 '아..ㅇㅈ'으로 변함
소프트는 좋은데 하드웨어가 딸린 이영감같은 케이스는 원거리에서 함포로 조지는게 정석
즉 마이어식 파동기와 프레이식 유색 파동기는 근본은 같지만 본질적으로 다르고 파괴력과 힘으로만 보면 마이어식보다는 프레이식 적색파동기가 씹-사기지 근데 적청을 다 쓰는데 애가 모자란 놈이 있긴 있지;;
애초에 나런에서 재능 있는 사람은 많은데, 그 재능을 따라줄 만큼 육체까지 가진 사람 드물음. 앤도 전성기 AAA급 기사였지만, 그놈의 육체 레벨이 딸려서 은퇴가 빨랐음. 핸슨도 기본 바탕부터가 나런세계 일반인이 기준인만큼 암만 재능을 일찍 개화했어도 전성기는 금방 끝났을 것. 나런에서 기사는 기본부터가 '재능 끝판왕, 육체 끝판왕'들이 전 우주 규모에서 모인 소수정예고 그중에서도 재능 탑티어, 육체 탑티어가 탑랭커까지 올라가는 구조. 혈통, 운빨, 재능 다 합쳐져야 리아 자일이나 드라이 같은 굇수급 기사들이 나오는 거.
아님, 저 할배가 창술을 배운게 고작 10년 가량임, 제대로 전수받지도 않은 프레이식 창술로 저기까지 간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너무 무리수 던진 느낌.....
라이카선배♡♡
if에서 금칠해주는건 큰 문제는 없다고 봄 어차피 현실만이 남아있기 떄문에
라이카선배♡♡
실제로 젊을때 창을 들었어도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온 영식에 젊은날부터 죽었을지도 모르는 세계관이라 그런식으로 사그라든 젊은 인재들이 수두룩할듯
뭐 그럴 수 있는데.... 레오급 재능이면 몰라도. 드라이나 프레이 마저도 꼬붕수준이라는건. 뭔가 if놀이 하다가 작가가 폭발한 느낌. 애초에 한쪽은 나자 능력으로 만다라 억제하는 핏줄 만능캐거. 한쪽은 괴수인데.....
아님, 저 할배가 창술을 배운게 고작 10년 가량임, 제대로 전수받지도 않은 프레이식 창술로 저기까지 간거야..
근데 상대가 창술로만 상대해서 저렇게 이긴거지 바로 파동기썼으면 그자리에서 끝났을텐데
라이카선배♡♡
그림퀄 저하로 저평가되서 글치 증오의 연쇄를 주제로 떡밥 쌓아올리며 터뜨리는 건 같은 주제인 네가 있는 마을 편 보다도 더 설득력 있고 뽕차오르게 연출했다 봄. 자기희생 히어로 시온과 사춘기 반의 감정선을 다루는 네있마랑 달리 저 할배는 누구라도 이해 할, 진짜 인간적인 감정선을 다루거든. 인간미라곤 ㅈ도없이 광기어린 ㅁㅁ들만 가득한 나런에 얼마 없는 가슴 아픈 정상인임 작화 퀄 신경 안쓰면 메시지 전달력만큼은 나런에서 탑인 에피였음. 핸슨 감정선 쌓아가는 거 진짜 장난 아님 '저 못생긴 할배는 왜 맨날 짜증냄?'이 '아..ㅇㅈ'으로 변함
휴재 2주년을 기록하는 헌헌에 비하면 연재해주니깐 감지덕지지 뭐
그러니 진짜 젊을 시절부터 기사가 되었으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거임, 반쪽짜리 창술로 저기까지 간거니까
저건 과장이라고 했던걸로 기억.
갓할배였지
모모 요즘 안보이네 찌찌보면 눈정화 되는데
칼리프였나 걔랑 싸우면서 성장하는거 멋있었지
창술 끝판왕임 몸이 못버텨서 일회성 이지만
폭발해라 내재능? 엌ㅋㅋㅋ 존나 중2돋네 뭐야시발 진짜 폭발했어요
너무 폭발해버렸어...
청적파동보다 오히려 핸슨이 창으로 쓰던 색없는 진동파가 오히려 진짜 파동으로 보여서 좋았는데 일찍간게 아쉽지만 으쩔수없지 뭐...
핸슨이 쓰는 무색 진동이 진짜 파동임, 프레이가 그걸 가공해서 앤과 자기가 쉽게 쓰도록 만든게 적청 파동이니까
즉 마이어식 파동기와 프레이식 유색 파동기는 근본은 같지만 본질적으로 다르고 파괴력과 힘으로만 보면 마이어식보다는 프레이식 적색파동기가 씹-사기지 근데 적청을 다 쓰는데 애가 모자란 놈이 있긴 있지;;
그럼 무색파동이 더 쎄?
그렇다기보단 파동기 연출이 초반에 그냥 내공이라고 쓰고 파동기라 읽는다 수준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파동에 더 중점을 줘서 그럼. 유색파동기도 마찬가지로 파동의 성질을 띔
ㄴ 적청 유색 파동기가 마이어식 파동기를 쌉바름.
할배 화려하게 갔지...
엥 칸 할배일줄 알았는데 아니네
칸 할배 약함. 그리고 저 만화에 젊은 척 하는 할배들 짱 많음. 그리고 그 할배, 할매들 다 개쌤.
칸 할배는 절대 쎈게 아님, 잡기술이랑 잔기술로 상위권에 들어간 할배지..
할배는 그냥 능력 다양하게 쓸수있는대신 전부 약함
그할배는 특기가 아닌게 너무많아서ㅋㅋ
소프트는 좋은데 하드웨어가 딸린 이영감같은 케이스는 원거리에서 함포로 조지는게 정석
나런 옛날 기억으로 작화는 좋았던 것 같은데 그냥 추억보정이었네
후반오면서 작가가 허리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제대로 못그리는 상태임.. 토가시랑 비슷한 수준이니까.. 그래도 연재라도 해주는게 어디야
저거보다 이전으로 가야됨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아니 무리수 개에바자나여싶게하다가 결국 뽕맛에 반하게 만든 할배..
나런이 많이올라오는 하루군
핸슨 나오는 편은 오랜만이 재밌게 봤음
애초에 나런에서 재능 있는 사람은 많은데, 그 재능을 따라줄 만큼 육체까지 가진 사람 드물음. 앤도 전성기 AAA급 기사였지만, 그놈의 육체 레벨이 딸려서 은퇴가 빨랐음. 핸슨도 기본 바탕부터가 나런세계 일반인이 기준인만큼 암만 재능을 일찍 개화했어도 전성기는 금방 끝났을 것. 나런에서 기사는 기본부터가 '재능 끝판왕, 육체 끝판왕'들이 전 우주 규모에서 모인 소수정예고 그중에서도 재능 탑티어, 육체 탑티어가 탑랭커까지 올라가는 구조. 혈통, 운빨, 재능 다 합쳐져야 리아 자일이나 드라이 같은 굇수급 기사들이 나오는 거.
ㄴㄴ 다뒤져가는 몸뚱아리로 파동썻다는게 한번봤다고 파동쓰는 먼치킨은 없을걸..
젊을 시절부터 단련하고 수련했으면 전혀 정반대의 결과가 떴겠지
ㄴㄴ 시온도 비슷한 짓 가능했음. 시온이 특수 파동기를 못 봐서 그렇지, 한 번 본 기술은 그 자리에서 바로 분석하고 더 개량형을 내놓을 정도로 미친 재능이었는데, 탑소드급 기사들 중에 그런 레벨의 재능을 가진 굇수들 수두룩함. 꼭 한 번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재능이 아니더라도 소피나 랄프 같은 케이스는 아예 기사 검술의 창시자들임.
근데 일단 너무늦은게문제 젊었을때 어느정돈지 알수없으니..
단련이란 게 결국 내 피지컬의 한계까지 퍼포먼스를 키우는 건데, 핸슨은 한계 피지컬이 명확한 일반인이라는 거임. 앤이 그러했듯, 이 세계관에서 피지컬이 미사일 쳐맞고도 버티고 빔포 몇 방 정도는 맞아도 버티려면 혈족의 한계 피지컬이 말도 안 되게 높아야 함. 가로우 딸내미 열살인가 그런데, 재능도 없으면서 혈족의 기본 피지컬 때문에 특수부대도 뚜드려 패는 수준인데. 나런 세계관에서 기사가문의 혈통은 수백 년 동안 정련된 생체기술 끝판왕이라서 핸슨 같은 특출나지 않은 혈통하고는 비교 불가. 앤마이어처럼 반짝 등장하고 방사능에 절여져서 은퇴도 빨랐겠지.
앤이랑 일반 기사랑 비교하면 안됨, 앤은 어떻게든 피해자 수 줄이려고 자기 떄려박아서 쉽게 끝나면 자기가 피폭되던 몸이 망가지던 일단 때려박아서 싸우는 타입이라,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드레이슨이면 전혀 반대의 케이스가 나올껄?
저 위에 싸움씬은 진짜 소름돋았는데.. 저때까지만 해도 스토리적 빌드업은 죽었어도 아직 액션 연출은 안죽었구나 했었지
나이때문에 드라이가 형님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지 ㅋㅋ
뭐지 순간 내가쓴글인가했네
아 도박마 이 할배도 ㄹㅇ ㅇㅈ 근데 손가락 작살난 상태에서도 싸우는거 보면 전율임 ㄹㅇ
음...엉덩이를 탐할거 같은 인상이군..
전혀 다른 아저씨임..
제목 뭐임?
도박마 진짜 제목이 도박마, 초반 5권만 버티면 쩔어준다,
ㄱㅅㄱㅅ
할배동생도 짱 쎈데 이상하게 패배의 아이콘임
이름이 아코였나 마코였나.. 동급생 생각나게하는 이름이었는데
진짜 핸슨할배 짱이었지..ㅠ
어려서부터 제대로 수련했으면 프레이랑 맞장떴을 수도
우스갯소리로 말했지만 핸슨이 각잡고 어릴적부터 기사로 컸으면 드라이가 형님하는 최강자가 됐을거라고함.
저 할배는 앤한테는 프레이식 단창술만 배웠음 저기 짤에 초록 겉옷이 파동쓰는거보고 파동 배웠고 몇 시간있다가 옆에서 유색파동기 쓰는거보고 바로 배워서 유색파동기(적파) 기술중에서도 정점인 기술 태양검썼는데 몸이 못버텨서 팔이 개작살이나버림 비유를 들면 사칙연산 베이스로 하루만에 페르마의 정리를 풀어낸셈 온갖 재능충을 모아도 파동기는 익히는데만 10년이상 걸리는 ㅈ망 기술
앤빠1 : ㅋ 난 영혼 스탯 깎으면 걍 쓰는데
배우지도 않은 삼도를 싸우는 와중에 복원했을 정도니 제대로 앤과임. 기술은 미쳐돌아가는데 하드웨어가 끝까지 발목을 잡는 류
삼도까진 가르켜줬음. 배우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써먹은건 태양검.
스토리상 늦게 찾은 재능 같은거지.. 그냥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무술재능 폭발
파동기와 프레이식 사용자에서 이미 배운 재능보다 피지컬 괴수인거 아님? 재능충 레오도 파동기쓰기 버거워하는디
재능 피지컬 둘다 되는 양반네였지
아니 재능만 폭발하랬지.....왜 사지가...
삼도 지르기 성공 ㄷㄷㄷ
인기 작품인가 보네요
나이트런은 재미있게 보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죽고 이름이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스토리에 혼란이와서 접었음.
나이트런.. 초반부에피소드 몇개는 두세번다시볼정도로개쩔었는데 후반가서 이게뭔가싶어서 하차했었음.. 요즘또 쩔어주나보네요
할배중에 제일 강한건 마일로 아닌가
마일로는 작가 공인 벨치스의 잉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