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해주기만 하면 되는 모쏠도 많음 근데 모쏠들은 그쪽으로 감각이 없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발상을 못하고 상대방 시그널을 조또 못읽고 질질거리다가 끝남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쪽으로 자존감도 점점 떨어짐...
눈이 높다기보단 딱히 엄청 예쁜사람을 만나고싶다는게 아니라 한방에 딱 자기랑 완벽히 맞는 사람을 만나길 원함
난 나 좋다는 사람만 있으면 상관없는걸... 지금 만나는 분도 취향 나랑 겁나 안맞음...
몇살이길레 그래
서른ㅌ하나얌...
진짜 드립 장난거르고 찐 모솔임?
ㅇㅇ 한번 더 물어보면 욕할거임
내가 그래 누가 나 좋아한다 그러면 내가 그 사람 좋아하게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