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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닌데
손님 원래 그 극장에는 손님 한분만 끊으셨었어요....
Behind you.
군대에서 외출 나갔던애가 비디오가게가서 주온 빌려와서 다들 커튼치고 숨죽이며 보는데 주온에서 아기 귀신 나올때 [떡떠더더떠떠떠떡] 이런 소리가 나와서 다들 초긴장하고 있었거든 근데 내무실 구석에서 [떡떠더더더덕] 소리가 나는거야 ㅋㅋ 그래서 다들 기겁해서 그쪽 쳐다보는데.... 다림질 당번이 다리미 키면서 보고 있더라 ㅋㅋ 오래된 다리미라 가열할때 [딱.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에 다들 기겁한거 ㅋㅋ 다들 쌍욕박았지 "개념없는색기가 누가 지금 다림질하래. 쉬면서 영화나 보라고!!!" "쉴때 쉬야지 왜 일을 하는데?" 이러면서 다들 ㅋㅋ
소름돋는다 성능 확실하네
건장한 성인 남성 30여명이 다 쫄았었지 그때 ㅋㅋㅋ
파라노말.. 뭐드라 그거 조조로 보는데 진짜 극장에 나 포함해서 넷정도 밖에 없드라 ㅋㅋㅋㅋ 근데 끝나고 나오는데 나 혼자만 있었음 ㅋㅋㅋ 다들 중간에 걍 나간듯 ㅋㅋㅋㅋㅋ
닉갑 뭔데 ㅋㅋㅋ
ㅎㅇㅎㅇㅎ
또 안나눠주고 먹냐
혼자 아닌데
하와와여중생쟝
Behind you.
야!!!!
야1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는고양이
닉갑 뭔데 ㅋㅋㅋ
흐지믈ㄹㄹ르그
뒤에서 보고있었다도 무섭지만 위에서 보고있었다도 무서울거같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ivid.
소름돋는다 성능 확실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ivid.
vivid.
부장 승진 자격은 확실하네. ㅋㅋㅋㅋ
vivid.
진짜 이건 좀 혼나야 된다
vivid.
너 같은놈이 나타나서 무서운 곤지암
아싸냄샤
와 큰일났네 이제 자도 아무도 못 깨워줘서 다음편도 보고와야함
나도 저렇게 봄. 쫄려서 뒤지는 줄 알았디.
라면이 먹고싶어졌다
혼자보면 기절할텐데;; 졸라 무서움
루리웹-1640518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에카와미쿠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파라노말.. 뭐드라 그거 조조로 보는데 진짜 극장에 나 포함해서 넷정도 밖에 없드라 ㅋㅋㅋㅋ 근데 끝나고 나오는데 나 혼자만 있었음 ㅋㅋㅋ 다들 중간에 걍 나간듯 ㅋㅋㅋㅋㅋ
주땡1
손님 원래 그 극장에는 손님 한분만 끊으셨었어요....
몰랐구나... 걔네들 니 뒤에 계속 있었어...
파운드푸티지 장르는 탑처럼 분위기 계속 쌓다가 엔딩에서 한 번 터지게 구성하는게 많다보니까 좀만 잘못 만들면 중간이 겁나 지루함...파라노말도 엔딩까지 가는 길이 너무 지루했음
귀신하고 같이 봤구나...
지금도 니 뒤에 있어
무섭게 즐기려고 당시 스크린X(3면 스크린)로 봤는데 긴장되고 잼있게 봤지만 그럲게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다. 귀신 나왔을 때도 에이 씨 못생겼네... 얼굴 저리 치워!! 하는 정도였고...
군대에서 외출 나갔던애가 비디오가게가서 주온 빌려와서 다들 커튼치고 숨죽이며 보는데 주온에서 아기 귀신 나올때 [떡떠더더떠떠떠떡] 이런 소리가 나와서 다들 초긴장하고 있었거든 근데 내무실 구석에서 [떡떠더더더덕] 소리가 나는거야 ㅋㅋ 그래서 다들 기겁해서 그쪽 쳐다보는데.... 다림질 당번이 다리미 키면서 보고 있더라 ㅋㅋ 오래된 다리미라 가열할때 [딱.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에 다들 기겁한거 ㅋㅋ 다들 쌍욕박았지 "개념없는색기가 누가 지금 다림질하래. 쉬면서 영화나 보라고!!!" "쉴때 쉬야지 왜 일을 하는데?" 이러면서 다들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경기도안양이준영
건장한 성인 남성 30여명이 다 쫄았었지 그때 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소리듣고 노렸다ㅋㅋㅋㅋㅋ
올초에 코로나 대폭발했다가 조금 잠잠해지고 나서 와이프랑 동네 영화관 갔는데 낮시간인데 영화관에 사람이 와이프랑 나밖에 없더라 둘이서 영화관 통으로 대관한 기분으로 봣음 떠들면서 ㅋㅋ 그러고 한달도 안되서 그 영화관 망햇음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컨저링 혼자 봤는데 영화 타이틀 나오는 순간 뛰쳐나가고 싶었음 ㅠㅠ
난 영통 메가박스 심야로 '그것' 예매하고 혼자 봤었는데... 기분이 묘~하긴 했어도 별로 무섭지는 않았었음.. 새벽 2시 즈음인가 경희대-용인기흥구 보라동쪽 올랐다 내려가는 길목에 안개가 짖게 깔려서 그게 더 으스스했었음. 아.. 영통 cgv 심야로 돌아온 할로윈 봤는데... 나 말고 다른쪽 구석에 한 사람 그렇게 둘이서 봤는데... (영화가 잼없어서..ㅠㅠ) 그때도 묘~하긴 했음. 어벤져스3 파트2 심야는 만땅 ㄷㄷㄷ 곤지암은 외국영화 나온 연출과 환경 완전 따라쟁이 같던데.... 극장에서는 사운드가 훌륭해서 볼만했는데... 집에서 작은 화면과 밍밍한 사운드로는 별로 ~
어차피 혼자면 핸드폰으로 무한도전이라도 틀어놓고 같이 보면 덜무섭겠네
소리를 맘껏 지를수 있잖아 개이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리메이크 조조로 혼자 봤던 기억이. 에어콘이 시원하더라..
난 콰이어트플레이스 조조로 혼자봄ㅋㅋㅋㅋ
학교건물 새벽엔 차단되서 드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데 REC를 틀었음 남자셋이 끌어안고 겨우 봄
저도 곤지암 볼땐 불 다 끄고 혼자 조용히 집에서 봤는데. 분위기 쩔더군요
수많은 공포영화를 봐왔지만 곤지암 정도면 진짜 무섭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어휴 안봐야겠다 안보길 잘했네
옛날 여친이랑 내기에서 져서 DVD방에서 태국 공포영화 셔터 본 적이 있는데 농담 아니라 진짜.. 여친이랑 헤어질 뻔 함. 진짜 갠적으로 극한의 공포더라. 컨저링, 인시디어스도 중간중간에 눈 감으면서 보는 수준인데 셔터는.. 레벨이 달랐음.
나는 조조로 앞자리에서 봤는데. 다 끝나고 뒤돌아봤더니 아무도 없더라. (시작전에 몇명 있었음)
곤지암 욕하긴하지만 난 무섭던데 무섭게 잘봣씀
평소에 뭐 먹을때 쩝쩝대는 소리 병적으로 듣기 싫어하는 사람인데 영화 막판에 귀신 얼굴 나오면서 이상한 소리 내는 장면이 분명 머리털 곤두설 정도로 무서운 장면이어야 할텐데 그 이상한 소리가 쩝쩝대는 소리로 들려가지고 보자마자 무서운게 아니라 짜증 팍 나면서 욕나오던
속삭이는거 그 호수 계속 속삭이는거전까진 안무서웟는데 거기가 무서워서 계속무서워햇음 귀신막다가오는건 안무서운데 분위기계속타서 그것도무서워지더만
셀프캠 원장 귀신 부분 보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스윽... 바로 지릴 듯
귀신안나올때는 분위기가 무서운데 귀신나오면 웃김 ㅋㅋㅋ
문제도 있고, 비판점도 많고, 수긍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나온 괜찮은 공포 영화
나 볼때 한커플+남자솔로+나 이렇게 봤는데... 눈깔귀신나올때 엄청 웃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