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영상도 프롤로그 위주인 것도 있고, 공식포스터도 프롤로그 스토리를 다룬 걸 보면
애초에 프롤로그를 푸쉬해줬겠지만 스토리도 참 맘에 드는 것 같음
갑자기 도시에 들어서자마자 악당이 깽판치는데 알고보니 신의 자리를 포기한 나그네의 친구이자
더 큰 악의 세력에 의해 상처입고 타락한 수호룡이었던거임
그래서 기사단장(대행)과 일단은 일반인 신분인 전직 기사단원, 나그네와 주인공이 힘을 합쳐서 수수께끼를 풀고
마침내 수호룡을 정화하고 위기의 순간에 그 용이 주인공 일행을 구하고 이야기는 마무리
그리고 모두가 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리월 스토리도 좋긴 했는데 떡밥을 뿌린건 좋았지만 마지막 결말이 너무 급하게 끝나서 아쉬웠음
그에 비해 몬드 이야기는 전형적인 왕도물이면서 결말도 인상깊었고
누님이 나와서
그런가? 난 몬드보다 리월이 더 나았다고 보는데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 뿐임 사실 둘다 재밌음
리월뭔가 슉슉 지나가긴했는데 이펙트랑 평할머니만큼은 못잊겠더라
리월은 메인을 1챕터 더 만들어야 했음
누님이 나와서
헤으응
빨리 플레이어블로 나와야 하는데 스네즈나야 지역 등장하려면 한참 남아서 나오더라도 오래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