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촬영할때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낀 프로듀스 시리즈 참가자들.jpg

[존D카]

출처 : https://youtu.be/TYh-YwOq11g

[칭찬봇]

알면서도 나갔다는게 슬프다

[(주)테라진 바이럴]

한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겠지ᆢ

[루리웹-0030224702]

뭐 나가서 조금이라도 인지도 올리면 그게 남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미]

어쩌면 맘대로 중간에 못 빠지는 계약조건 같은게 있었을수도 있고.

[leopaard]

소속사에서 보내니까 뭐

[워드킬]

실제 나가서 열심히 했던 애들중에 떨어졌어도 팬덤 얻고 걸그룹 스타트 한 애들도 꽤 있으니..
이득이라면 이득이지만 그것조차 실패한 애들 좌절감은 진짜 어마어마했을듯..

[얌얌냠]

[헤롱싀]

그럼 거기에 출연한 코치들도 알고했다는건가

[세굴굴세]

당연히

[루리웹-1654908977]

애초에 주작으로 뜬 애들이 노래랑 춤을 다 알고있었다는데??

[이제새로운시작이야]

이미 처음 오자마자 몇몇 기획사 애들은
프로듀스 101 주제곡이랑 안무 전부 다 알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그런 애들은 당연히 A등급, 모르고 간 애들은 개고생하다 낮은 등급 받고

[고로시데스2]

물론 어느정도 그런게 있다곤 느끼긴 했는데
첨부터 끝까지 주작이었다는게 실망일뿐

[Ledax]

연습생 입장에선 주작이란걸 알아도 어떻게든 인지도 올려야 하니깐 나가긴 하겠지만
속으로 욕이란 욕은 다 했겠지

[Cerenas]

김도아의 '피식'짤 소환!

[루리웹-4573670545]

주작 판정 다나고 피해자도 존재하고
대체 왜 좋아하는거지 내 표랑 아무 상관도 없이 됐어도 좋으면 그만이라 이건가?

[DNGhost]

아... 그랫구나 이런데도 쳐 빠는 새끼이나 실드치는 놈들은 지능이 없는게 확실하내

[케이빵]

저정도면 조작이득 본 연습생들도 스스로 알고 있었던게.

[마제스틱]

모를수가없지

[루리웹-4573565485]

대충눈치깟겟지만 아는척하는순간 나락행인데 이악물고모른척하겟지 ㅋㅋ

[반반무많이]

지금 재판간 순위주작이 아니라도
위 내용처럼
촬영분량이랑 편집본 보면
피디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대충 알았겠지

[주모 아들]

첨부터 분량 가지고 원래 말이 많았으니...
근데 애초에 촬영 조차 안했다는건 기회부터가 달랐네 ㅅㅂ

[극스크류]

쇼미때도 늦어서 헐레벌떡 뛰어오는거 카메라 붙어서 두번 세번 찍고, 좀 유명한 랩퍼들은 이미 휴대폰에 XXX작가 저장해놓고 지금 어디 계세요 연락 주고 받다가 카메라맨이랑 같이 찾으러 와서 찍더라.결국 그런 애들이 다 올라가고 병풍될거 안 이후로는 안나감.

[麻友]

쇼미 참가하신건가요
고생하셨네요

[뉴타입추종자]

레알 라이관린이랑 그 친구는 오디션 나가서 그냥 운동으로 치면 국민체조 같은거 했는데 붙여주는거 보고 참 어이가 ㅋㅋㅋ

[Zirael]

주작으로 인해 뽑혀서 형성된 그룹 아이돌을 미치도록 빨아대는 팬덤들이 있으니 주작을 포기할리가 있나

[라이트트윈스]

아직도 주작돌 빠는애들 없제?

[빈센트보라쥬]

???: 애들은 몰랐거든요???? 이미 조작 당사자는 처벌받고 있거든요!!!!!!!
우리애들이 무슨죄가 있나요오오옷!!!!!!

[도리언그레이]

저건 주작이고 안뽑힐거 알아도 나갈것같긴 하더라...

[다크나이트클럽]

사람들이 세상사에 냉소적으로 변화하는 이유가 다 저런거임. 주위에 보면 넌 왜 맨날 부정적이냐면서 졸라 긍적의 개거품 무는애들 대부분이 금수저.한마디로 더러운꼴 별로 안보고 자란 인간들. 어릴때부터 알바많이 뛰어보고 눈칫밥 먹고 크거나 위처럼 어린 나이에 어른들 비지니스에 놀아난 경험이 있으면 긍정이란게 생길수가 없음.

[닉네임이없]

오디션 프로는 다 이런거였구나... 사기꾼들

[유니코니아]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시초였던 슈퍼스타k 시즌1부터도 불공평한 분량 배분으로 피디픽 밀어준다고 말이 많았는데
재미를 추구해야 하는 방송제작자의 권한도 어느 정도 인정해야지... 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던게 십여년간 쌓이고 쌓이다 터진 거라고 봐도 될듯

[Cerenas]

표정이 과하다고 지적받던 김초연이 '그 블록 베리언니?'라고 불러서 기억에 남았던 출연자 고유진였습니다...
인간 루머...

[알스트로에메리아]

여자 얼굴이 달라졌네;

[이제새로운시작이야]

고유진 얼굴이 저 얼굴이 아니었는데..
완전히 달라졌음;;

[이도시스템]

그냥 그땐 화장이 엄청 진했던거 같은데.....

[알스트로에메리아]

저 본방도 봤고 아침에 긴가민가해서 구글링해서 그때 영상도 다시 봤는데
달라진거 맞네요 지금도 이쁘긴 한데 원래 얼굴이 당당해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라 아쉽네요

[Duri Ramyun]

그래도 뽑히면 좋아할 걸....프로그램 기획 자체는 좋은데 주작 피디가 문제지....사람이 문제....

[욕함]

기획만 좋지 그 외가 전부 문제잖아...
뽑히면 좋아할것도 아닌데 애초에 데려갈 애들은 이미?준비되어 있던거니까
본인들도 애초에 알았을테지 본인이 될거란걸
무슨 소속사에서 선물해주는 서프라이즈같이 모르게 진행했을리도 없고

[샴블로]

과정도 결과도 다 짜여져 있었는데 if는 없다 그냥 시작부터 사기였지

[칼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넹

[킬링머신]

분량부터가...
거의 나오는 애들만 나오고
거의 막화 될때쯤에 저런애가 있었어?
하면서 거의 처음본 연생도 있었음...

[나이40에백수]

알면서도 출연한 이유는 단 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뭔가 자기에게 찬스가 오겟지하는 그 희망감에 햇던거겟지

[침묵군]

인터뷰한 연습생은 들러리취급당한 피해자지 뭔소리하는거야

[미원]

이래서 CJ 자체가 비호감입니다.

몇몇 PD한테만 책임 전가 하면서 피해자들한테 보상은 차일피일 미뤄지고,조작 그룹은 여전히 활동 중이죠.

이상하게 이미지 메이킹만 잘해서 문화의 CJ 이러는데 먼저 인간다운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고생쟝C]

암넷 그자체
망했으면

[Bictory]

다들 한번이라도 눈에 띄여야 그나마 소속사에서 데뷔할 확률이 높아지니 알면서도 나갔겠지...

[Minty Hippo🎗]

루리웹도 아이즈원 기사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빨아주고
마이피에 아이즈원 도배해 놓은 '팬'들 많잖아 ㅋㅋㅋㅋㅋ
그런 거 볼 때마다 대중이란게 뭘까 싶음

[사야의노래]

대중들은 개돼집니다
하는 대사가 떠오른다

[(°_°)]

이뿌다

[루리웹-3529258267]

이런거 보통 기획할 때부터 누구누구 본선에 올릴지 정한다더라. 섭외할때 누구누구씨는 어디서 떨어질거예요라고 알리고 섭외한다함. 근데 저건 본선 투표까지 주작함 ㅋㅋㅋ

[루리웹-4241338838]

올릴려고 고른애들이 존나 무능력해서
투표수치 중간쯤 보면 도저히 답이 안나오나 뽑힌애들 동일하게 수치 변함

조사결과 2명이라는데 솔직히 그거 말이 안되는게 동일하게 수치변동하는것만봐도 2명이 넘어감

[루리웹-4241338838]

여긴 드루킹인지 나발인지 타령하면서 지시끼들은 몰랐다는놈들 안오냐?
그놈들 핑계가 PD가 한거에요 이러던데

[silfer]

그런데 이런말 하면 뭐하나..
루리에서 물고 빠는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힐 이야기일텐데

[solska12]

근데 고유진은 주작 이전에 운이 더럽게 없었음. 하필이면 악역으로 포장된 조의 에이스라서 실력으로는 상위권이었다는데도 안좋게만 나옴.

[루리웹-911]

생각보다 더 악독했었네.....

[원자력장판]

CJ가 피해자들에게 보상한다고는 했는데

'보상하겠음' 이라고 말만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상하겠다는거는 일체 말이 없음

막말로 그냥 보상했음 이라고 말만해놓고 아무것도 안해줘도 우리가 알 방도가 없고...

그러자니 일개 연습생들이 CJ 상대로 우리 보상안했다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고..

[leeur]

유튜브 댓글은 그 조작 팬덤이 점령했네

[이도시스템]

출연자마다 분량조절은 프로듀스나 엠넷 오디션만 문제는 아님....

[하루이사]

이제 국내는 저런 프로그램 하면 색안경끼고 보겠구만... 한다는거 자체가 철판깔고 한다는거고...

[llzweill]

슈스케때도 조작은 당연히 했다더라고
오디션 프로그램 = 조작 없으면 못만듬

[관절약]

그 팬덤들 분노의 뒤로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Andante~]

연습생으로 되는 과정부터가 이미 전쟁이겠지

소속사(회사) 입장에서는 얘가 돈이 될 애인가 아닌가로 판단하고 싹이 있다 생각하면 일단 연습생 시켜보는거고

그 연습생이 되고 난 후에도 다른 애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고 거기서 살아 남는다 해도 데뷔를 하냐 마냐의 문제고 또 데뷔를 해도 성공 하느냐 마느냐에

회사 입장에선 결국 끝까지 간 애들을 데리고 성공 시켜서 투자금 회수 및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건데

과연 회사에서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라고 봐야할까? 절대 아니지

당연히 저런 프로그램이 있고 그런거라면 어떻게든 로비를 하든 뭘 하든 샤바샤바 해서 내 새끼 올려서 투자금 회수할 생각하는게 사람인거지

우리나라가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학연지연 빼면 아무것도 아닌거임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라는 말은 허울 좋은 포장하는 말일뿐인거고

물론 저걸 기획하고 했던 PD나 회사는 나쁜 놈들이 분명 맞고 저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저 아이들이 더 빨리 세상을 알아차린 경험이 되지 않았나도 싶음

[Andante~]

12년전에 나 어릴때 어떤 나이든 사람이 그러더라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학연지연 그런거 없어요 그냥 열심히 하면 다 되요" 라고 어떤 사람이 그랬거든

근데 그때 내가 학벌이란거에 대해서 뼈저리게 당하고 느꼈던 때라서 그딴 소리가 들릴리도 없는거고

그리고 정말 무명 (완전 개무명) 뮤지컬 배우 한다는 애랑도 사귀어 봤는데 (얼굴 안예쁨)

진짜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끼가 넘치고 흥이 많은 애였음 (얘랑 만나면서 왜 일반인+연예인 결혼이 이혼이 많은지 느낌)

걔도 항상 했던 이야기가 자기 성격상 잘 나가는 라인에 높은 사람한테 샤바샤바 좀 하면 좋은 기회가 생긴다는데

자기 성격상 그건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면서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만 했고 당연히 그걸 먼저 아는 애들은 후배더라도 샤바샤바 해서 먼저 치고 올라가고 그랬다고 함

이것만 봐도 굳이 저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기회는 절대 공평하지 않음

[루리웹-6766404326]

중국 욕할거 못된다니까 ㅋㅋㅋ
일본 연생은 뭔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