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푸는 박명수.jpg

[블랙마요네즈]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방법

와 아무리그래도 조합 저런건 50년지나도 기억할거같은데 일상생활에서도 많이쓰잖아

조합을 일상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는 사칙연산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12년 쯤 지나니까 기억 안 나서 검색해야 하던데
50년이나 기억하다니 ㄷ ㄷ ㄷ

사칙연산이면 충분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네? 진짜요? 내가 예체능이라 내?주변에도 저런거 안쓰는거였어?

일단 학창시절에 공부를 했어야 기억을 하지

전공이나 관련 직종 아니고서야 50년 지났는데 어떻게 알어 저걸;

ㄴㄴ 사칙연산만 잘하면 사회생활에서 수학 쓸일 없다고 하는 사람들 은근 많음

기억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문과용인가? 뭐저리 쉬움?

"나형"이라 인쇄되어 있는 거 보면 문과 맞습니다.

수능에 5컴비네이션3을 구하라는 문제가 나와?

어림도없지. '나형'인 순간 저런문제도 정답률 30%나옴

주관식 1번(22번)은 원래 저런 거 나옴

주관식 1번이나 객관식 첫페이지는 저런 쉬운 문제들 나옴

우리때도 그랬나. 기억이 애매하네.

첫페이지 문제들은 좀 쉬워. 이게 2018학년도 수능 1번 문제임. 위 문제가 가형, 아래 문제가 나형.

와 답안 중에 2의 제곱수만 넣지 않은 거 너무 자비롭다.

저세상문제풀이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이 폭주해야 재밌지 ㅋㅋ

아니에요 서로다른 5가지중에 순서상관없이 3개를 선발하는방법이라 5×4×3을 3!으로 나눠야죠

저게 5개중에 3개 뽑는 경우의 수였던가.

5개 중 3개를 뽑는데 순서는 상관 없을때, 순서도 중요하면 순열을 씀.

5 c 3 = [5*(5-1)*(5-2)] 5를 기준으로부터 3개 3*2*1해서 1에서부터 3개해서 5*4*3/3*2*1이니 10임

10이에영

20살 때라도 봤으면 분명 풀었을 문제인데 문과로 대학을 가니 22번도 가물가물하다.
감은 있는데 C가 이렇게였나 P가 이렇게였나 헷갈림

C는 P를 1부터 n까지 곱 으로 나눈것

nCr=nPr/(r!) = n!/(n-r)!×r! 이에요

땡 틀렸습니다

딴건 다 알겠는데 조합은 기억이 안난다

c 옆에 숫자가 왜 양옆에 있냐? 저런것도 있냐;

조합은 공통과정된지 꽤됫음

조합. n!/r!(n-r)!

오랜만에 보니 기호 다 까먹었네

예체능이라 모르겠네

야 너두? 야 나두

쉽다고 하는 분들은 최소 20대초중반인가 보네요 30대인 문과가 보기에는 무도멤버들 말이 더 와닿는다는...

대학도 졸업하고 일에 치이다보니까 어릴때 방송에서 나오는 산수 퀴즈 보고 저걸 왜 못하나 싶었는데 이젠 이해가 됨.
가끔 구구단도 헷갈려서 입으로 외우는 경우 있음.
그래도 그 만큼 업무내용은 프로페셔널이 되어가기는 하니까....

40먹어도 5컴비네이션3은 풀겠는데......

수능에 주관식이 나와?!

창의력은 대박이네... 그러니 유명한 개그맨이 됬겠지...

문제 개쉽네

수포자 예체능이라 모르겠음ㅋ

문과라서 ㅋㅋㅋ 그냥 웃었네

이과 전공자님들 저 수학식들을 대학교가서 쓰긴 씁니까?

공대 가면 저거보다 더한것도 씀 4대역학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