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메이웨더의 복싱 철학 .jpg

[루리웹-1055810202]

4줄 요약 :

1. 격투의 목적은 자신은 때리면서 상대한테 안맞는 것이다. 무조건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게 아니다. 안맞는게 중요하다.

2. 무하마드 알리를 무척 존경하지만, 심하게 다쳐가면서 싸우는건 좋지않았다.

3. 파퀴아오 전때 도망다니느라 사람들이 쫄았다고 욕했지만 끝났을때, 결국 현명한건 나다. 30분동안 3억달러 벌었다.

4. 적게 다치면서, 은퇴안하고 돈 벌수있는대로 많이 버는게 제일 현명하다.

킹치만.. 모든선수가 그렇게 하면 복싱이 쇼맨쉽이없어서 망할텐데.. 

[소서리]

복서의 목표는 승리지만
관객의 목표는 재미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수준이 너무 높아서 재미 없는데, 그 정도로 수준 높은 놈이 몇 안되니까 (룰을 안고치고) 그냥 냅둔다는 레전드

[ㄱㄴㄷㄹㅁㅂㅅㅇ]

근본적으로 따지면 저게 맞는말같음 쟤는 은퇴했는데 후유증 크게 남은거도 없고 돈은 돈대로 벌고 커리어도 작살나게 좋고

[Phantom hemorrhoid]

전투에서 목숨건 투사라면 백번 맞는 말이지. 하지만 팬들이 돈던져주는 투사는 그러면 안되지 팬들은 생존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속 시원한 명경기를 보고 싶어 돈을 내는거니까.

[너왜그러니?]

솔직히 내가 다치면 팬들이.대신 아파주는거도 아니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길수만 잇다면 시원하진 않더라도 저런 방식이 최고지

[가슴이웅장]

안다치고 어쩌고도 알리에 대한 예우고 걍 딱 전적으로만 따지면 메이웨더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본인도 아마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듯

[텔루엔]

메이웨더 최고 명승부가 뭐임?

[코토하P]

틀린말은 아니지만 파퀴아오전은 보다 열불이 나더라

링 없으면 뒤로 집까지 갔을겨 ㅅㅂ

[rnrth40]

최고의 선수는 될지언정 위대한 선수는 되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