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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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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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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영화평과는 별개로 여성관객들은 굉장히 만족했다더라
두시간짜리 강동원 한복 화보라고? 당장 보러 간다
심지어 마지막에 진 이유도 측은지심 ㅋㅋㅋ 너무 완전체긴 했어
악역이 이만큼 기억에 남아서 좋았던거 같음
ㄴㄴ 자업자득임 수백 수천의 죄 없는 백성들을 죽인 사이코라 업보임.
사연있다고 하기엔 작중행적이 너무 개객기
근데 영화 내용 자체가 오히려 저정도 개캐라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되고 캐리될 수 있었긴 함 그리고 미모만큼이나 행실이 미화될 여지도 없이 걍 시벌롬이었던 점도 어느 정도 상쇄되고
이정도면 강동원이 아니라 주인공이 빌런인데
하정우 배역 10대 청소년
아냐, 극중 강동원은 충분히 죽어도 싼 캐릭터임.
악역이 이만큼 기억에 남아서 좋았던거 같음
소재랑 배우랑 연기는 쩔엇는데,, 하.ㅋㅋㅋ 중간에 맥빠지게 하는게,, 너무 큼... 먼가 허점 허점이...
인물들은 개성있게 잘 만들었는데 정작 이야기 자체는 뭔가 어설퍼서 아쉬웠지...
악역이었구나... 영화 봤었는데 스토리 기억은 안나고 강동원 주연 영화 재밌었다로 기억함..
영화평과는 별개로 여성관객들은 굉장히 만족했다더라
여성팬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그 신파때문에 기분 잡쳤던 반도 영화에서도 강동원이 존나리 잘생겨서 눈호강 되던건 기억 나거든
남성 관객도 만족할 비주얼이었음...ㅅㅂ 남자가 봐도 반하게 생겼어...
나도 친구랑 보고 벙쩌서 나왔는데ㅋㅋㅋ 집가는 길에 강동원 얘기만 했음
심지어 마지막에 진 이유도 측은지심 ㅋㅋㅋ 너무 완전체긴 했어
미더덕젤리
주인공의 대나무 칼날이 아기에게 향하니까 피하지 않고 목을 베임. 그리고 뒤에서 창에 맞아서 죽음.
마리오짝퉁
이정도면 강동원이 아니라 주인공이 빌런인데
니콜라이 부하린
ㄴㄴ 자업자득임 수백 수천의 죄 없는 백성들을 죽인 사이코라 업보임.
중간에 스님이 아무리 고문 받아도 정보를 안부니까 눈 앞에서 아무 백성 잡아다가 칼로 베어죽여서 불게 만듬ㅋㅋㅋㅋ
니콜라이 부하린
아냐, 극중 강동원은 충분히 죽어도 싼 캐릭터임.
일부러 대조적으로 만든듯 도련님 엄친아 빌런 쌉걸뱅이 주인공
두시간짜리 강동원 한복 화보라고? 당장 보러 간다
2시간 넘는 SF 전투갑빠 입은 강동원 화보영상인 인랑 보러가세요~
막짤 개쩌넼ㅋㅋㅋㅋ
하정우 배역 10대 청소년
마지막 전투 아기 지키려다 죽는거 보니까 오히려 선역같더라
딱 내가 좋아하는 사정있는 악당 캐릭터였음
아 사연이지
사정하는 이 아니라서 다행이구만ㅋㅋ
크송
사연있다고 하기엔 작중행적이 너무 개객기
근디 그짓거리를 해도 인정못받은게 쌉쌀한면도 있음
그짓거리를 하니깐 더 인정못받은건데 아주 추하게 죽어야 맞는 거지만 강동원이니 그렇개 안된거지
그런가 그집안이 원래좀 쓰레기집안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쓰래기집안이라 할지라도 사람을 수백수천을 죽이는건......
근데 다시생각하니 애꿎은사람 수백수천을 죽이는건 쓰레긴데 제가 인정을 못받은건 다른이유때문임
가뜩이나 인정 못받는데 죄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코푸는 휴지만도 못하게 여겼으니 더 인정 못받는거고 실드칠 꺼리가 없다고 생각함 인정 못받은게 사람 수천을 죽일 이유가 안됨
그 때문인지 이영화가 호불호가 갈려졌죠 악역이 걍쓰레기다,악역이 미련 덩어리다 로
사람을 수백 수천이라고 할 만큼 많이 죽였나?? 농민들 속여서 땅 뺐고 하는 건 봤어도 학살하는 건 없었던 거 같은데...아, 혹시 지리산 산채 사람들 다 몰살시킨 거 말하나?
심지어 사연도 구구절절하고 비중도 많아서 마냥 악역이라기보다는 그냥 반대편 주인공 수준
하지만 그것만으로 꽤 가치있는 영화였다
근데 영화 내용 자체가 오히려 저정도 개캐라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되고 캐리될 수 있었긴 함 그리고 미모만큼이나 행실이 미화될 여지도 없이 걍 시벌롬이었던 점도 어느 정도 상쇄되고
나는 하정우 하고 마동석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근데 존나 간지났었지 흥행이랑 별개로 액션씬도 존나 멋졌고
주인공도 저만한간지가 났다면 시너지로 ㄹㅇ 좋았겠지만...
이거 망했어? 난 재미있게 봐서 가끔 ocn이나 이런곳에서 방영해주면 세,네번은 본 것 같은데.
이것저것 끌어모아서 간신히 본전치기 했을걸. 감독이랑 배우 이름값 때문에 엄청 기대받는거 생각하면 사실상 흥행실패지
하필이면 개봉 후 얼마 안있어 명량이 개봉하는 바람에
쟤가 주인공 맞지?
다른 장면보다, 강동원 머리 풀리는 장면에서 여성 관객들이 “아...”하는 탄식소리를 내던 건 기억 남
진짜 심쿵
난 그래도 납득도 되고 재미도있는 사기캐라서 재밌게 봤음
강동원 쓰다 죽이는게 너무 아까웠는지 한쪽에 너무 몰빵해서 영화 전체의 균형이 박살나는 바람에 의적물 특유의 카타르시스가 사라짐 장고에서 디카프리오 들고 필요한 부분에서 빠르고 과감하게 죽여버리는 타란티노가 새삼 대단하다는걸 알겠더라
아니 저 영화는 되려 저래서 더 재밌었음. 안저랬으면 진짜 이도저도 아무것도 안남는 이상한 망작으로만 남았을거
처음부터 끝까지 강동원 죽는 순간 영화 끝나는게 명확한 줄거리인데, 쓰다 죽인다는 발상은 어떻게 나온건지 궁금.
그 말 그대로 장르적으로 보나 내러티브로 보나 강동원이 죽으면서 끝나는게 당연한데 본인도 똑같은 소리 하면서 뭔 소릴 하는거지 바본가? 하정우같은 흥행파워 입증된 배우 주연에 홍보도 가장 많이 했고 개봉관도 많았는데 영화가 망한건 다 이유가 있는 법
장르적으로 초반부터 악당 나오고 배경 설명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너무 구구절절이라 오히려 악역의 이야기만 봐도 이야기가 성립이 되어버린다는 거. 장고보다는 바스터즈의 악역이 더 이거랑 비슷하다 봄.
ㄷㄷ
주인공들 나오는 장면보다가 강동원 나오는 장면나오면 화면이 화사해졌죠 뭔가 강동원이 빛뿌리고 다니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배우들이 화려한 편이고 연기력들이 출중한 분들이었는데 기억에는 강동원뿐만 남았던 영화였죠.
중간에 싸울때 머리 풀어진채 싸우는거 개간지였음 ㅋㅋㅋ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다.
더 피 흘리고 칼전투도 더 많았으면 좋았다고 생각했었어
남자가봐도 멋있긴했음 ㅋㅋ
개인적으론 사극 액셕신의 미래를 본 작품.
나름 타란티노느낌도 강한게 재밌게 만든 영화였는데 대체로 평이 별로라 좀 아쉬움
진짜 2시간짜리 강동원 화보집 맞음 나중에 머리풀고나오는데 와...
영화 장르가 사실상 조선 웨스턴인데 원래 웨스턴 물엔 내추럴본 총천연색 개새,끼 악당이 잘 안나옴. 배경이 되는 시대가 워낙 험한 시기라 악당도 나름의 사연들을 다 가진 경우가 많아서.
근데 재미는 있었음
보고나서 주인공이랑 다른 남자가 나이가지고 싸우는 장면이랑 소드마스터 강동원밖에 생각안났음
난 조윤 보면서 평등한 세상에서 태어났으면 저 재능 제대로 꽃 피웠을텐데 싶더만...
친자 검사해서 친자확인만 되면 후계자 자리를 스스로 차지했거나 그냥 자기 혼자 독립해서 잘 살았을 듯
친자인건 아무도 의심 안했어요 첩(기생)의 자식이었기 때문이고 원랜 후계자 였습니다. 뒤늦게 본처가 남동생을 낳게 되어서 뒷방신세가 된거죠 운 좋게? 남동생이 죽고 그 충격으로 본처도 죽어서 다시 후계자가 됩니다. 또 다른 남동생이 곧 태어날지도 모른다는 첩보를 받고 영화가 시작되는거죠
아기가 남동생임? 조카 아님? 아버지 본처 아들 죽인 후 그 사람 아내가 낳은 아기아님?
영화 제일 처음에 나오는 애는 동생임 걔는 강동원이 죽인게 아니라 병인가 사고인가로 죽었음 영화에 나오는 여자와 태어나지 않은 아기는 강동원 아버지가 어디가서 임신시켜놓은 거고 태어나면 자기 동생임 남자면 상속권이 걔한테로 가는거라 그렇게 아득바득 죽이려고 한거구요
조카예요 그 죽은동생 아들임
동생이 아니고 조카에요 동생이 화살에 목이 뚫려서 죽고 그 충격으로 엄마가 죽은거죠 이제 동생도 죽고 없어서 유일한 후계자인줄 알았는데 제수씨가 임신을해서 죽일려고 한거죠
Aㅏ..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듯ㅜㅜ
내가 맞았군요
오히러 강동원에 비중을 둬서 기억에 남는 영화로 남은거 같음 안그랬으면 걍 흔한 사극영화로 잊혀졌을듯
이게 맞는듯 하정우 김성민 마동석 등등 조연으로 쓸수가 없는 캐스팅이 너무 많아서 누구하나 몰빵이 만드시 필요하긴 했어요
사실 출연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앗다
서른 둘이 아니고요?
강동원 저 스타일 그대로 영화제목바꿔서 선역주인공으로 대충 줄거리써도 흥행할거같다
악역으로써도 자세히보면 얘도 사실은.. 스타일 서자로써 부모에게 인정받지못한게 타락한원인이엿지
타락해도 너무 타락해서...
할리우드 식 액션 영화의 동양판으로 보고 생각없이 보면 재밋음
극중 강동원이 전라도 사람인가 그랬을텐데 경상도 억양이라서 몰입이 잘안되면서 강동원의 멋짐만 집중하게 되었었던 거 같은 기억임
사투리 억양이 가장 큰 문제인 배우.요즘은 나아진 거 같지만서도...
극중에서는 나주 사람이라던데ㅋㅋ
한복 검술씬은 진짜 입이 벌어질정도로 멋있었음
아 너무 멋져
주인공이 악역인거임 ㅋㅋ
어차피 영화스토리도 별로라서 차라리 이게나음.
액션보면 이런말 못함ㅋㅋㅋㅋ 존나 재밌었지 군도 ㅋㅋ
근데 칼질 ㅈ간지났음
아 너무 곱다...
이정도면 강동원이 아니고 크리스탈 아니냐
근데 진짜 저런 사람 쉽게 잡으려면 어째야 되냐? 어마무시한 머릿수로 밀어부치는것 말고는 답 없나..
빙 둘러싸서
총
아냐.. 총 쏴도 칼로 막던 구르던 피할거 같애. 영화 보니까.... 진짜로 그럴것 같애....
총이면 가능하지 실제 역사에서 저런 무쌍물 찍던 기사나 무사 계급들이 몰락한 건 화기의 발달이였으니까...화살까지는 어떻게 막고 피하고 하겠는데 총알은 작은데 빠르기까지 해서 그런 게 불가능했으니까...
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