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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비싼건 이유없이 비쌀 수도 있다. 하지만 싼건 이유없이 쌀 수 없다.
미국 슬럼가에 동양인이 산다? 어후 상상만 해도 ㄷㄷㄷ
역으로 우리나라의 인건비가 이상하게 싼 거일수도 있지. 이번에 배달비 논란이나 택배인 사망 사고 같은게 이제서야 말 나온거보면...
곧 계약끝나서 전세로 옮기려는데 외국은 저 수준이면 돈 진짜 어케모음? 월세 3~40 나가는것도 미칠거같은데
월70만원 수준이 저정도라니
그러니까 저소득층의 계층 이동 불가능 문제가 근현대 들어와서 단 한번도 화제에서 내려오질 못했지
전세 없어진다고 주거비용 싸질 거라는 건 환상이지 애초에..
못모아!
괜히 구글 다니면서도 캠핑카에 산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깨진 유리가 있으면 안됩니다. 하는데 깨진 유리가 걍 뭐 바로바로 눈에 띄는거 보면 무섭다
월70만원 수준이 저정도라니
미국은 인건비 들어가는 서비스업쪽이 너무 비싸더라 의외로 공산품은 납득할만한 가격인데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간단한 집수리같은건 다 자기가 해야됨;;
godhfma
역으로 우리나라의 인건비가 이상하게 싼 거일수도 있지. 이번에 배달비 논란이나 택배인 사망 사고 같은게 이제서야 말 나온거보면...
한국은 물건값보다도 많이 후려칠려는게 인건비임 기업이든 소비자든 인건비 후려치는건 세계 1등이야
어릴때부터 이나라 자원은 너희들이다 라고 교육시키는 나라가 여기임 대놓고 니들은 노예라고 가르치는 나라였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
비싼건 이유없이 비쌀 수도 있다. 하지만 싼건 이유없이 쌀 수 없다.
미국 슬럼가에 동양인이 산다? 어후 상상만 해도 ㄷㄷㄷ
그런데 그 동양인이 중국 장족이라면 말이 달라짐..
영국에도 비슷한 곳이 있음.. 런던에 잠깐 살았는데,, 쇠로 창살 박아 놓은 지역이 있음.. 거기 지역에서 잠깐 살앗는데, 대낮에 어떤 여자가 흑형한테 사커킥맞고 기절한담에 질질질 어딜 끌고 갔다는 걸.. 들엇음....
요즘엔 동양인 갱도 늘어나는 추세긴 함.
동양인은 온순온고 말을 잘듣는다고 믿던 애가 납치되서 눈떠보니 장첸같은 애가 눈야리고 있으면 섬뜩하것네
드러거 건맨들의 스트리트
곧 계약끝나서 전세로 옮기려는데 외국은 저 수준이면 돈 진짜 어케모음? 월세 3~40 나가는것도 미칠거같은데
안모은다는 소문이
오리10마리
못모아!
오리10마리
그러니까 저소득층의 계층 이동 불가능 문제가 근현대 들어와서 단 한번도 화제에서 내려오질 못했지
오리10마리
전세 없어진다고 주거비용 싸질 거라는 건 환상이지 애초에..
미국은 돈 안모음
오리10마리
괜히 구글 다니면서도 캠핑카에 산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양놈들한테 코로나 셧다운이 얼마나 위협적인 일인지.. 400불 이상 저축을 가진 사람이 드물대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야 '10-20년 동안 돈 저축해 모아봤자 집 못 사는데 뭣하러 그래?' 욜로 마인드가 퍼지고 있는데 저기는 그게 전통임
못모으고 평생 힘들게 살다가 죽는거임 유럽 선진국쪽 수도권은 집값이나 월세가 애미 터져서 아예 집을 산다는거 자체를 포기함 한국도 유럽처럼 집 사는걸 포기하고 평생 월세살이로 체념하는 구조로 갈거 같음
그나마 북유럽은 세금 왕창 가져가서 복지커버해줌 계층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레볼루숑 일으키진 말라고 미국은... 경찰로 제압하지
그래서 생각보다 소위 선진국 계열들이 계층간 이동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복지가 개쩐다는 북유럽도 마찬가지 해리포터에서 계단 밑 공간을 개조한 방이 해리가 사는데 실제로 그런 공간도 월세받고 임대 놓는 수준이니
진심 통계적으로 전재산이 6천만원 이하인 미국인이 전체의 60퍼센트임.... 우리나라도 곧 월세전환속도 빨라지면서 세금인상으로 인해 월세 폭등할듯. 뭐 이미 빠르게 오르고 있기도 하고
우리나란 뭐 그전에 월세내줄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태어날지조차 걱정해야하는 수준이긴 함
못모아 그래서 경제위기때 마다 모기지 회사들 바빠짐 집 매물 너무 많이 나와서
보통 서양에서는 원룸 좁은데다가 비싼데도 불구하고 렌트비는 방 2~3개짜리하고 크게 차이 안나는곳이 많아서 보통은 2명이상 쉐어하우스로 지내는 형태가 많음
미쿸하고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갠적으로 스웨덴 친구하고 얘기했는데 내가 월급으로 2천만원 모았다니까 어떻게 그렇게 모을수가 있냐고 스웨덴에서 한국돈으로 2천만원 모은사람 1천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라고 함. 근데 스웨덴같은 나라는 맘만먹으면 모을수 있는데도 안모으더라.
어차핀 계층이동이 활발한 국가 대부분 개도국으로 한정되고... 교육평준화+대학등록금 무상화 기본으로 되있으면 노력유무로 하는거고 그냥 복지로 서민들 삶 탄탄하게 해주는게 몇배로 나은거임.
깨진 유리가 있으면 안됩니다. 하는데 깨진 유리가 걍 뭐 바로바로 눈에 띄는거 보면 무섭다
저기 해당사항 없는데 싼 집이면 더 조심해라. 영화에서 보면 악령 씌인 집들이 이상할 정도로 싸더라.
아 빨리 악령들어오라고
이러니 악마가 안 들어오지
이거이 들켰구만기래
무섭네 ㄷㄷㄷ
미국갔을때 외사촌이사는아파트에갔는데 월세가 무려2천불 샌프란시스코란거 생각해도 비싼가격 근데 주변환경도그렇고 학교도 근처에있고 입구에는 경비원이지키고 비싼건 확실히 비싼이유가있으니...
샌프란시스코에서 월세 2천불 아파트면 오히려 싼 축임. 지난해 7월 말 자료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원룸 평균 월세는 3334달러(한화 4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21118
미국에 처음 놀러가서, 우버 기사 아저씨한테 이 동네 치안은 어때요? 하고 물어보니까, 철창을 보면 된대. 창문이나 집에 철창이 많이 설치되어있을수록 치안이 안 좋은 곳이라고.
미국의 일진은 차원이 다르다
괜히 미국서 총기 보유한다고 외치는 게 아니구만
그러게. 이미 총 든 범죄자들이 사방에 깔려있는데 총기 금지한다고 하면, 범죄자들이 총버릴 건 아니니 내 총만 뺐긴다는 기분이 들겠다.
현지인도 무시무시한곳에 동양인이 간다는건 죽으러 가는거지.
예전에 회사 다니던데에서 선배나 아는 지인이 해외에 이직하는걸 봤는데 연봉이 존나 쌘 이유가 있더만 회사 근처 집 월세에 생활비 존나 비싸서 생활 유지 하려면 그렇게 받아야 하겠더라 퇴근 빨리하는건 좋아보이긴 했다
예전에 2K보스턴 경력직 프로그래머 구인 연봉 한화로 2억 넘던데 거긴 2억줘도 월세 생활비 세금 생각하면 오히려 다른 지역에서 연봉 절반 받고 사는 거랑 비슷하다고 들은적은 있음
ㅇㅇ 당장 연봉만 들으면 억소리나서 좋을거같은데 그렇게 안주면 생활이 힘들정도더라고 그래서 경력쌓고 한국에 돌아오는거 몇명 보긴 했음
미국은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합한 나라인 것 같군
우리나라 재산세 너무 싸다는 애들이 자주 일침이랍시고 들고 오는게 미국이랑 비교하는 짤인데 저런 쓰레기 동네 월세만 봐도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비쌈. 그건 생각 안하고 세금만 적다고 그러더라.
외국 사정은 알지도 못하고 그냥 돈 많은 부자들에게 적개심과 증오감만 있으니 그런게 눈에 보이기나 하겠냐...
사정게 가면 진짜 열폭에 찌든 애들 진짜 많음. 거의 정신병 수준....
치안이 부족해도 월세가 비싸다는 걸 말하고 싶으면, 치안이 양호한 한국의 재산세는 싸다고 말해야 되는 거 아냐? 논조는 재산세 싸다는 애들을 욕하는 거 같은데, 논거는 반대로 들고 온 거 같은데? 내가 이해를 잘못한 건가?
치안은 논외로 두더라도 월세의 기본값 수준이 매우 차이난다는 얘기지. 임대수익이 기본적으로 두배수준인데 재산세 차이나는 거야 당연한거고.
bluraymaster
너보단 잘 알걸. 외국생활 6년차거든.
그걸 말하려면 집 자체의 가격을 들고와서 말해야지, 임대수익이 두배니까 재산세가 차이난다 말하면 어떡함? 재산세는 수익이 아니라 집 가치에 따른 퍼센트로 나오는데... 관련이 없잖아
정확한 지적이네. 집값 대비하면 더 놀랄거야 아마. 미국 어디가 한국 어디랑 같다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힘들지만 한 5억짜리 집이 월세 150~200만원 육박한다고 생각하면 됨.
흠... 나 캐나다있을땐 나250불 친구 150불동네에 살았는데ㅋ 옆집에 폴리스라인쳐지고, 집앞 콘크리트에 피물들어서 선죽교만들어짐ㅋ
괜히 예전에 올리버쌤이 한국일진들 교복 잘입은 귀여운 학생같다고 한게 아니지 주변에 총기에 절도에 범죄자들 모여사는 동네도 가볼정도인데 교복입은 일진이 뭐가 무섭겠냐..
유학 가려는 사람들은, 일단 지금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안전한 곳 파악해라 학교 주변이라고 다 안전한 것도 아니고, 어느 일정 경계선이 있음. 이 스트리트 위쪽은 위험하다라든가 그런거... 진짜 도로 하나 건너면 분위기 확 변하는 데 많음
서구권은 저런게 기본이라, 미국의 문제만이 아니란거 외국에서 사는게 너무 좋아요 이러다가 한 10년 쯤되면 자리는 잡았는데 저축이 없어서, 부모나 친척한테 앵벌이하러 한국 들락거리는 놈년들 너무 많이 봄 복지가 잘되니 뭐니 하는데, 일본수준으로 아직도 손으로 써서 서류 올리는 나라 상당히 많고 은행원이 실수로 5000불을 500불이라 잘못적어서 입금했지만, 소송해봤자 은행 못이기니 돈 날리는 것도 당연한 수준 그런 캐셔들이 암산이나, 계산기 제대로 못써서 동전 펼쳐놓고 하나씩 세고 있는거 보면 존나 끔찍함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내 서비스와 재산에 대한 안전을 내팽개쳐야하는 평등한 사회 ㅋㅋㅋ
우리도 조선족들 계속 받아들이면 저렇게 되는 건가. 아니면 조선족들이 그래도 적응하고 교화되어주려나
가리봉 시장 꼭 가보길 ㅋㅋㅋㅋ 적응과 교화 라는 단어가 이토록 어려운 단어인가 고심하게 됨
통계로만 보면 몽골족을 제외한 외노자 범죄율 내국인보다 낮음...
10만명당 범죄율 따지면 사고 치는 조선족보다 사고 치는 한국인이 더 많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만약에 미국에 여행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한국만큼 안전한곳 있나요?
전세 사라지면 슬픈게 그거지 월세보다 돈 더 안모여...
난 좋은것 같은데....목돈이 내 자산도 아닌곳에 묶여있는것 자체가 사실 엄청 손해임. 전세 얻을 돈으로 대출껴서 집샀으면 지금 전세없어진다고 고민할게 아니라 전세받을까 월세받을까 고민중이던지 아니면 자가로 집값오른 곳에서 편히 살 듯.
런던처럼 원룸 월세 200만원 깨지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그냥 집 사는거 포기해야 할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