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는 BELL사와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 2020년 여름 V-22 오스프리 민수용 모델을 판매했다. 실제 틸트로터의 작동 원리를 구현했고 모든 밀덕과 항덕, 레고덕,그리고 팬들이 환호했으나 "레고가 왜 감히 전쟁무기를 만드냐"는 반전시위와 반대여론에 의해 생산라인 중단, 판매 중지(발매 취소)를 때렸다. 선행 발매한 샵들도 전량 리콜을 받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미 민간에 풀린 초동 생산물품 극소수는 유통되었고, 이 제품은 재판도 찍지 못하는 전설의 희귀템이 되어 몸값이 엄청 뛰어올랐다. 2020년 7월 26일 기준으로 이베이에 올라온 한 매물이 USD 2150까지 가격이 오른 상태이다.
시바... 실재하는건데 만들면 좀 어때서
시바... 실재하는건데 만들면 좀 어때서
민수용 모델의 의미를 모르는 건가
그럼 레고에서 용만들고 중세 성 만들고 하는건 뭔데?
응? 석궁 창기병 검 등등은 전쟁무기가 아니란 건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