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혐오스럽거나 불쾌한 모양의 눈사람이면 당연히 부수는게 맞는건데
공터 구석에 작게 만들어놓은 눈사람
어린애들이 작게 뭉쳐서 만들어놓은 작은 눈사람
이런건 왜 부수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지나가는던 길 근처에 있는것도 아니고
차타고 가다가 보였다고 그자리에 내려서 부수고 도망가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음
사람됨의 문제인가? 난 이해 못하겠다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혐오스럽거나 불쾌한 모양의 눈사람이면 당연히 부수는게 맞는건데
공터 구석에 작게 만들어놓은 눈사람
어린애들이 작게 뭉쳐서 만들어놓은 작은 눈사람
이런건 왜 부수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지나가는던 길 근처에 있는것도 아니고
차타고 가다가 보였다고 그자리에 내려서 부수고 도망가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음
사람됨의 문제인가? 난 이해 못하겠다
그냥 쉽게 폭력성 표출하는 거긴 함 그래서 꺼려지는 거지.
심리라고 할 거 까지도 없음 심리학 공부하는 거에도, 사람한테 내재된 성향중엔 파괴 성향도 꽤 강하고 그걸 억누르는 감성도 다 있고. 다만 그 사람의 감정 상태나 그날 컨디션에 따라 어느것이 드러나느냐란 문제도 많음. 제일 골떄리는 건 딱히 그사람의 기분이 거슬려진 상태가 아니거나, 흥분된 상태가 아닌데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부수거나 하는 사람은 심리쪽에서도 별로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쉽게 폭력성 표출하는 거긴 함 그래서 꺼려지는 거지.
미음니음이응리을
심리라고 할 거 까지도 없음 심리학 공부하는 거에도, 사람한테 내재된 성향중엔 파괴 성향도 꽤 강하고 그걸 억누르는 감성도 다 있고. 다만 그 사람의 감정 상태나 그날 컨디션에 따라 어느것이 드러나느냐란 문제도 많음. 제일 골떄리는 건 딱히 그사람의 기분이 거슬려진 상태가 아니거나, 흥분된 상태가 아닌데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부수거나 하는 사람은 심리쪽에서도 별로 좋은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음
딴건 몰라도 중간에 내려서 부수고 가는건 이상하더라
생각-발언-행동중에 괜히 행동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게 아니지 '부수면 어떨까?' "부숴볼까?" 는 웃고 넘겨도 부순다 까지 가면 좁게는 만든 사람부터 넓게는 그걸 본 사람들까지 반감이 생길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