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혐) 손목 그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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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과 팔에 그어진

상처들과 흉터들

물론 내가 직접 그은 건 아님

나비탕 레시피 구한다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고양이: 닝겐탕 레시피 구한다

[간근육호븃]

닝겐은 탕보다 스테이크가 제맛이라고 한니발 아저씨가 그랬음

[젠취]

근대 저런건 냥이 키우다보면 어쩔수없이 생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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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바냥임

[error37]

근데 대부분 목욕시키면서 어쩔수없이 생기는것 같다

[힐미도]

고양이 첨키울때 나도 맨날 손 긁히고 물리고 하면서 상처없는날이 없을 지경이었는데,
한 1년 지난 지금은 다른 고양이가 한 마리 더 생겼는데 얘는 사람 잘 안물고 첫째도 이제 좀 점잖아져서 요즘은 안그럼

[루리웹-6106428716]

어떤 애완동물이든 물리거나 할큄당하는걸 피할순없어 ㅋㅋㅋㅋ 작은 순한 햄스터도 어쩌다가 물리는걸 감수하면서 키우는 거지.

[힐미도]

아 물론 목욕시키거나 발톱깎을땐 여전히 성깔있음 ㅋㅋ

[짜조맛나]

우리애들은 어쩌다 자기도 모르게 실수로 발톱 세우는거 말곤 저런적 없음 ㅋㅋ 대신에 실수여도 흉은 지더라

[랴랴묘]

물끓이고 펄펄 그리고
넣을수있으면 넣어보라지

[엘사♥잭프로스트]

냥쌔신크리드

[후미카X片思い]

우선 끓는 물에 냥이를 다이브 시키고
데친 뒤 털을 뽑아야해여

[「 」]

나비탕은 모르는대 고양이로 보약 끓이는 법은 알고 있음

[leaf]

어떻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고양이로 보약을 끓이면 돼

[레이디ꇥ데드풀]

ㅈ냥이컷!

[(●'◡'●)]

[발기잇]

냥이 : 크킄... 선이 보인다....

[똥색 고양이]

된장 과할 정도로 푸짐히

[버블제이]

혹시 꼬우신가요?

[루리웹-1922265914]

내가 그랬다오오오오옹

[나정이]

난 토끼새끼가 안쪽 허벅지를 피칠갑으로 십창낼수 있다는걸 생각도 못해봤다

[사악한 라쿤맨]

[미음니음이응리을]

동물 상처면 꼭 병원가보는게..
얼마전에 여기 오른쪽 올라왔던분도 엄청 심각해졌던 경우도 있었는데.

[미음니음이응리을]

아 얼마전은 아니고 좀 된이군

[안경이 최고야]

껄룩이들이 다 그렇죠 머...
후... 이번만 참는다(N번째)

[이짜슥]

NNNN번째가 아니고?

[​]

조심해라 나비탕 끓일려고 물올리면 귀신같이 눈치채고 냄비 엎어서 부엌을 끓는물 워터파크로 개조한다

[Lancerevo6]

어려서 잘 혼내고 뭘 잘못했는지 교육시켜야...

[이건니거]

환영합니다 선생님

[청년실업]

고양이: 손목을 그어놓으면 자/살로 위장할 수 있다는 소문이야

[유나옹96]

싸우는거 말리다가 세로로 손목에 상처생겼는데 군대에서도 그렇고 걍 이거 어쩌다 보는사람들 모두가 그런생각 하지말라고함ㅋㅋㅋㅋ
아니라고 고양이 싸우는거 말리다 그랬다니까 아 그래? 고양이 키움? 사진점 ㄱㄱ 하는게 매번 패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