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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 냥이는 착한 냥이들
대출전화온 왕따주인을 위로하려 한거였군
이 집사가 또 뭐라는거냥 시끄러우니 대충 대답을 해주는 거다냥
그건 자기 부르는걸 아니까 쌩까는거 아닐까
우리집 고양이는 내가 지를 불러도 쌩 까는데...
커여워♡
대출은 빨리 갚아야해요!
냥아치: 어휴 주인넘... 아무리 그래도 혼잣말은 좀 아니야;
마치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에게 당황하며 대답한 내 모습 같은거네... 고양이가 더 귀엽지만...
커여워♡
저런 냥이는 착한 냥이들
절대아님. 정작 내가 말걸면 야옹 안해줌. 그냥 방해하는것임
대출전화온 왕따주인을 위로하려 한거였군
타르앤니코틴
타르앤니코틴
대출은 빨리 갚아야해요!
갚으라고 개객끼야!!
이 집사가 또 뭐라는거냥 시끄러우니 대충 대답을 해주는 거다냥
그럼 그냥 어 그래 아하 어허 음 하는거였구마
엥 이상하네 울집 막둥이는 세상 둘도없는 냥아치인데 날 배려해서 그러고 있다고? ㅋㅋㅋㅋ
딩클버그
냥아치: 어휴 주인넘... 아무리 그래도 혼잣말은 좀 아니야;
주인님 느낌도 아님.. 나도 패고 지 형도 패고.. 지나가다 그냥 한번 깨물고 가고... 그냥 양아치임...
마치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에게 당황하며 대답한 내 모습 같은거네... 고양이가 더 귀엽지만...
우리집 고양이는 내가 지를 불러도 쌩 까는데...
상실감에 차있는거 같은데 땅콩뗌?
ㅋㅋㅋ 첨부터 없이 태어남
개소리인 게 대놓고 지이름 부를 때도 쌩깜
갓겜하러가자
그건 자기 부르는걸 아니까 쌩까는거 아닐까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고양이의 저 행동의 이유가 저거라는걸 어케 알아내는거지?
걍 적당히 끼워맞춘듯. 불러도 쓱 보고 안오는 새끼를
아니다옹
야웅
에옹. 우에옹!
자기 부를때는 지 부르는거 아니까 쌩까고 전화할때는 갑자기혼잣말하니까 아 쉑기 뭘 혼잣말하냐 무안하게 까짓거 대답해준다 하는거구나
그래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니말이 맞다
전화에서 가족 목소리 나와야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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