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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정말 있기는 할까
혼자 페미하는건 괜찮은데 왜 아이한테 사상을 주입함
주작 아닌가 싶다만? 저런 사상 갖고 결혼하고 애 생겼다고???
저런게 엄마라면 진심으로 블쌍하다
남편이 고생하겠구먼.
애초에 파란색 핑크색 이런걸로 성 편견 고정이라고 생각해서 역으로 핑크색을 혐오하는데 이거야말로 성 편견 고정 아닌가 싶음. 좋아하는 색이야 살면서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애기면 더 그럴 수 있지, 파란색을 좋아하던 아이가 핑크색을 좋아하게 됐다는거에 기겁을 하는게 웃길 뿐이다.
의외로 인증까지 하는 유부녀 페미들 많더라 높은 확률로 시댁이나 남편과 잘 안되던걸 페미니즘을 접하고 외부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솔직히 폰자식 같음
먼 애를 야만전사로 키울려고 한건가
저거 어린 시절에 저렇게 억압하면 성인 된다음 보상심리 대폭발해서 핑크랑 공주옷 같은 거에 역으로 집착하게 될 수도 있음.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뭘 좋아한다 싶으면 그게 일반사회통념상 범죄가 아닌 이상에야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함..그게 나중에 커서 어떤 형태로 폭발할지 몰러
혼자 페미하는건 괜찮은데 왜 아이한테 사상을 주입함
남편이 고생하겠구먼.
애가 정말 있기는 할까
폰아이폰남편폰결혼이었던거임.
미나미 사키
솔직히 폰자식 같음
그럼 다행이네
폰육아였던 것...
저런게 엄마라면 진심으로 블쌍하다
장군으로 만들려 하나
이런걸 볼 수록 우리 어머니한테 감사하게 된다
주작 아닌가 싶다만? 저런 사상 갖고 결혼하고 애 생겼다고???
Cpt_Titus
의외로 인증까지 하는 유부녀 페미들 많더라 높은 확률로 시댁이나 남편과 잘 안되던걸 페미니즘을 접하고 외부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내 아는 형 부인이 그런식으로 페미 입문해서 손절함
페미 메이져급 커뮤 아닌 여초 커뮤애들은 일반적인 사회생활 하는데 대부분 물들어 있긴함 오래 대화하다보면 중간중간 튀어나오더라구
아들 몽정파티 해주고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동네방네 자랑하는 엄마도 있는걸 보면 저런 엄마도 충분히 있을것 같은걸.
먼 애를 야만전사로 키울려고 한건가
남이사 바바리안테크 타든말든 신경끄시죠 ㅡㅡ
사실 이 이미지도 허벅지나 가슴 보면 강한여자 페티쉬를 노린 성상품화임
고난 : 이게 뭔 중무장이야... 바라리안은 빤스한장에 워액스 휘둘러야하거늘... 쯧쯧... 요즘 바바리안들은 마리야...
내 이름은 고난, 탐정이죠
폰딸
애가 정말 있기는 할까 (2) 트윗을 뭘 보고 믿냐?
작주작
애가 정말 있기는 할까 (3)
트짹이식 폰육아. 허언증 말기 정신병인가요
아이는 커녕 남편은 있을지 궁금하구만
애초에 파란색 핑크색 이런걸로 성 편견 고정이라고 생각해서 역으로 핑크색을 혐오하는데 이거야말로 성 편견 고정 아닌가 싶음. 좋아하는 색이야 살면서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애기면 더 그럴 수 있지, 파란색을 좋아하던 아이가 핑크색을 좋아하게 됐다는거에 기겁을 하는게 웃길 뿐이다.
남자의색 파란색을 좋아해야 한다고 믿는거 자체가 편견이네
남자들이 핑크색에 얼마나 환장하는지는 다들 아는데
웃긴게 원숭이 새기들도 암컷은 핑크색같이 알록달록한 인형을 좋아하고 수컷은 바퀴달린 자동차같은걸 가지고 놈 ㅋㅋ 이건 본능임
진짜 자기만의 편견에 갇혀잇네
저런 사상가가 한남과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는게 글의 신빙성을 확 떨궈주네.
주작을 할려면 프사부터 바꾸던가
저게 사실이라면,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정말 갓난애기들도 남자애랑 여자애랑 관심사가 다름
헉헉퍽퍽헉헉
폰친구에 폰동화책 폰자식아닐까?
어째서 pc를 하려들면서 저리도 억압하나.
아동학대 아님?
애한테 되려 상처가 될 수도 있는 걸 왜 모를까.. 저 나이때 안 저러는 여자아이가 어딨다고...
저런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냐?
기성세대에 남성성을 강요했던 꼰대와 다를 게 없는데
남자는 핑크인데...
아동학대가 별건가
페미들은 자기들과 다른 존재를 존나게 틀렸다고 하더라고
남편이 고생할게 눈에 보인다
저 바비랑 동양인 이야기가 제일 소름 돋네
저런 폰애기글은 간단히 애기 젖병 어디꺼 써? 물어보면 바로 탄로난다
저거 어린 시절에 저렇게 억압하면 성인 된다음 보상심리 대폭발해서 핑크랑 공주옷 같은 거에 역으로 집착하게 될 수도 있음.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뭘 좋아한다 싶으면 그게 일반사회통념상 범죄가 아닌 이상에야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함..그게 나중에 커서 어떤 형태로 폭발할지 몰러
내가 어렸을때 게임 1시간 넘게 하면 맨날혼나서 20대 내내 먹고 피방 죽돌이에 빠진 적이 있음
오락실 세대인데 나도 그랬네 게임못하게 하고 오락실가면 혼내고 성인되서 월급타서 제일 먼저 산게 게임기야
이거맞음. 친한 누나가 딸이 둘인데 막냇딸 맨날 본인취향 공주옷만 입히고 그러니 애가 커서 사춘기오고 완전 머슴처럼 댕김. 보이쉬하다고 친구들한테 인기많은 부작용?이 생긴건 덤
트위터잖어 없는 애 지어내서 소설쓰겠지 ㅋㅋ
솔찌 좀 그냥 ㅁㅊ거같어
원본트윗 찾아보니 개-독이네
다른 트윗 내용 보니까 저 트윗 말고는 아이하고 관계성은 좋고 오히려 아이한테 잘해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긴 함. 아마 저일로 방식이 달라졌거나 그냥 저것만 히스테릭하게 반응한듯. 아니면 양념좀 친 주작이거나
저러다가 애가 성격꼬여버리면 누굴닮아 저러니 하겠지
불고기백반정식
물리적으로 찢지 못했지만 책을 망설임없이 버림으로써 정신적으로 찢었다 자위하는 거일듯
불고기백반정식
찾아보니 일반 동화책이더라. 표지만 하드커버. 그러니 찢긴 어렵지 읺았을거야.
아기 개불쌍
애들책은 하드커버인데 그럼 속지를 하나하나 찢어서 버린거임? ㅅㅂ 그냥 헌책방에 팔지 아깝게
진지하게 애가 생기나? 무슨 난자 난자 착상도 아니시고
(대충 손난쟈다메트윗에다 그가 원하는건 그저 자기 취미를 가족이 이해해주는거였다고 하는 글)
트페미 망상아님?
믿고 거르는 트위터
주작임 현 시대에 3살 아이가 있는 사람이 페미를 하고 있는건 불가능하다. 왜냐? 최소 3년 전에 결혼하거나 아이를 가졌다는건데, 페미하는 사람이면 불가능함. 일코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선물받은 책을 '찢어서' 버린 시점에서 일코능력은 없는거임. 즉 결혼 불가능한 돼지메갈이 뇌피셜쳐갈긴거
나도 주작이라고 믿고 싶음. 그런데 은근히 현실에서 유부녀 페미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또한 잊으면 안된다. 저딴 사상을 가지고 애들 세뇌시키는 엄마가 확실히 존재는 하기에 경계는 해야함.
역설적으로 자기가 강요하고 선입견 주입하는 것 아닌가?
주작이겠지
폰애기
유부녀 페미를 주변에서 봤기때문에 저 정도는 충분히 현실에서 나올 수 있다고 봄 심지어 남편까지 회유시켜서 둘이 페미짓 하는거 보면 부창부수임 ㅋㅋ
얼마나 자존감 없으면 글로 배설하나
저렇게 당한 애는 크면 엄마랑 바로 손절함
가끔보면 극렬 페미니스트만큼 마초이즘에 찌든 사람들이 없는 것 같음. 레디컬일수록 여성의 몸으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에 분노하는 애들이 너무 많어...
원숭이도 수컷 새끼는 자동차ㅡ장난감 좋아함... 본능 단계의ㅡ호불호를 바꾸려 한다고?
나 남잔데 핑크 좋아하는데 색깔로 지랄하는 ㅂㅅ년아
폰엄마라고 하고 싶은데 정인이 사례같은 미친 엄마도 심심치 않게 나오니 모르겠다
저런애들이 뉴스에 나오는구나..
페미한다는 년이 어떻게 남자 정액 받아서 아기 낳을 생각은 다 했냐? 주작이지? ㅉㅉㅉ
분홍색이 어때서?
저거랑 다른 트윗인데 저번에 트위터 실시간 추천글 우연히 봤는데 어떤 어린 아들이 네이버 지식인에서 여가부에 대한 안좋은 말들을 보고 그걸 고대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마년은 자기 자식은 한남으로 안 만들려했는데 인터넷이 문제다 ㅇㅈㄹ 하는 트윗 올렸길래 한남거리는 사람한테 자라는 저 아들이 ㅈㄴ 불쌍해지드라 우리 자식세대가 과연 우리를 후에 어떻게 평가할지 본격적으로 두려워지기 시작함..
난 저런 주장을 펴는 인간은 딸 키워본 적 없다고 단언랄 수 있다. 그냥 어린이집만 가봐도 그 어린 딸내미들이 성향이 다 다르다. 엘사옷 취향 시크릿 쥬쥬같은 공주 취향 레이디버그 같은 약간 보이틱한 취향.. 옷도 어떤 여자애는 치마 아니면 안 입는데 어떤 여자애는 바지를 그렇게 좋아한다. 애들이 보면 다 취향이 있음. 그게 주입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아니 꽤 현실에 있을 법한 타입이잖아. 왜 주작이라고 생각하지.. 적당히' 학습된 성별에 의한 색 선택 어쩌구 그런거 읽고 자기가 하는게 학대인지 모르고 억압하는 방식의 육아. 분홍색은 위험하지만 파랑색은 괜찮다는 일차원적인 판단력으로 자신은 가치중립적이고 이성적인 육아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타입. 얕지만 확고한 페미적 사고방식을 일부 가지고 사는 사람이 오히려 모든걸 극단적으로 혹은 페미적으로 보는 페미보다 더 많을걸.
주작이 없으면 주장을 못해요
저런 트위터글의 9할은 자기사상을 말하기 위해 현실적인 이야기처럼 들리는 자기 소설을 쓴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9할중 9할은 고증에 실패하거나 선을 넘어서 주작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 소설 재미있네 ㅋㅋㅋㅋ
페미가 결혼을 해??? 뻑하면 비혼 운운하길래 결혼 안 하는 줄 알았드만...
저런 정신병자가 아기는 커녕 친구가 있을리가 ㅋㅋㅋ
그 친구도 어쩌다 공짜로 얻은 바비책 버리는겸 트윗쓴이한테 패스한 진성 페미일지도? 유유상종이라고 하듯이...
애 키워보면 남자는 왜 남자고 여자는 왜 여잔지 원초적으로 알 수 있는데
성별을 구분해서 쓰는 인칭대명사를 지맘대로 바꿔부르는건 뭔 ㅂㅅ짓거리야 ㅋㅋㅋ
늬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한남과 한남유충을 어떻게 참았대? 아님 꼴에 어미라고 모성은 있나봐?
He랑 she를 안쓰면 그냥 영어를 못쓰게 하던가ㅋ
저런 엄마들 자식커서 독립하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곡소리 하면서 끝까지 본인 잘못은 죽어도 인정안함 차라리 밤낮으로 빠따질과 얼차려 날리던 군대 간부와 선임이, 잿떨이 던지던 회사 상관이 천사같던 우리 어머니 이버지가 그런 케이스지 뭐 덕분에 군생활이랑 직장생활하면서 겪었던 온갖 부조리와 똥군기는 그럭저럭 버텼음 집에있던 그 20여년의 세월이 독립하고 천천히 회상해보면 정말 내가 목매달고 죽지 않은게 기적이었지
내 딸처럼 트럭 버스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좋아하는 애도 있긴 한데, 애 취향을 굳지 자기가 정하는 건 애 무시하는 거 아닌가? 지금이야 따라줘도 크면 그 괴리에 반항할텐데.
저 아이가 핑크색과 치마랑 바비인형을 좋아하게 된거랑 여자라는 것에 인과관계가 있다 단정짓는게 오히려 고정관념 아닌가?
아이 취향은 선을 넘지 않는 이상 무엇이 되었든간에 존중해줘야지... 끔찍하다
저 나이대라면 핑크빛 공주에 푹 빠져 살지 않나
애가 뭘 좋아할지는 애 마음이지 지맘대로 안큰다고 ㅈㄹ하는거 보소
근데 이건 좀 다르지않아? 애엄마가 파랑이 무조건 옳다라고 한게 아니라 글 전체를 보면,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아 라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려고 한거 같은데. 맥락을 보면, 다양한 선택을 하던 아이가 한가지 편견을 갖게되서 다양성을 다시 회복시켜 주려고 한것 같구만. 댓글들처럼 무조건 핑크가 나쁘고 파랑이 옳아는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