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포게임에 현실 들이밀기.manga

[이세계멈뭉이]

후덜덜함

게임이라고 넘어가기엔 너무 심각하게 저열한 핍진성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잖아!

ㄹㅇ 경비들이 당하는걸로 피자가게 주인이 딸따리 친다면 그나마 이해가겠는데
핍진성이 넘 떨어져

그것보다
사람을 찾아서 잡아죽이는데 혈안이 된 인형들이 밤마다 가게를 도는데
대체 왜 경비가 따로 필요한거지

살인기계로부터 도둑을 지키기 위해

게임이 6시까지 버티는 거라는 점이랑,
가게 사장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걸
가정하면 일종의 경비원을 미끼 내지
공물 같은 개념으로 취급 하는 걸지도?
(피자가게 설정 모름(

터진거 누가 다 치워...같은 건가?

아침에는 무료로 일해주는 인형들이라서?

이가게 사장은 돈도 적게 준다

애니메트로닉스가 경비원 월급보다 비싸서 누가 훔쳐갈까봐 안에 대기시키는거

사람이 죽으면 무서워서 탈주한걸로 무마하면되고

도둑이 죽으면 소송까지 가지만 경비병이 죽으면 산업재해로 끝나서 아닐까?

도둑을 지킬 수도 없을거같은데

경비원이겠지
이 스림중독자쉑

살인기계들에게 제물을 줘야 상점바깥으로 안나가지

박물관이 살아있다랑 비슷한게 아닐까?

배경이 미국이라 아는데 저렇게 위험한 경비일 하는데 샷건하나 안 챙겨준다는 건 좀 이상하긴 하지

샷건 주면 비싼 인형박살내거나 사장 쏠꺼니 챙겨주면 ■■행위지

이 집 경비 재밌네

이거 박살내면 잘리지만 생각해보니 빡치니까 내일 사장도 박살내야겠다 라고 생각중인 트레버

아니 아저씨 그거 부수지 말라고 경비 세워 두는건데!!

아 트레버가 말을 들어먹을리가 없구나

사장 이 시발 놈 죽을때까지 따/먹고 죽어도 따/먹을테다 라며 분노를 다스리는 중

곱게 죽을려면 근처에 자동차 배터리하고 공구들은 치우고 말걸자.

삐빅! 사람이 아닙니다.

상태가 인형이 덥쳐올때는 재미있엇는데 다잡으니 심심해서 도넛이랑 음료마시면서 시간죽이는거 같은데? 내일 사장오면 저인형들 더 달라고 하겠지

어차피 트레버는 약빨아서 환각보는 중이라고 생각할거임. 그래도 다 죽일거지만 ㅋㅋㅋㅋㅋ

사장은 이미 냉장고에..

근데 그냥 게임이잖아 하고 퉁치기엔 존1나 몰입안되는 설정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