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람들은 알아듣는게 불가능한
아예 다른나라 말처럼 들리는 한국어다
vs
뭔소리냐 사투리 정도의 차이일뿐
알아들을수 있는 범위내다
던데
현대 사람들은 알아듣는게 불가능한
아예 다른나라 말처럼 들리는 한국어다
vs
뭔소리냐 사투리 정도의 차이일뿐
알아들을수 있는 범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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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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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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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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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수준이 아닐텐데
제주도 사투리보면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크지
사투리 수준이 아닐텐데
제주도 사투리보면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었을 가능성이 크지
당연 전자인데다가 한반도 남쪽에 살던 사람들은 심지어 고대 일본어족 계통이라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옴
현대 한국어의 뿌리는 조선말이고 그 뿌리는 고려말일 거고 그 뿌리는 한반도의 패권경쟁 승자인 신라의 말이 고구랴 백제말과 섞인거..
그건 아님 고대 일본어가 고대고구려어족계통에 속하는거지 오히려 한반도는 신라어계통으로 통일되서 엄밀히 말하면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순만 같은거지 아예 다름
그리고 본문에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음 용비어천가나 훈민정음을 보면 알겟지만 언어자체는 동일함 현대에 비해 발음이 새고 상당히 다른 발음을 썼기에 못알아들을 정도였을뿐이지
어순이 같다는 게 어족이 깉단 말은 아님 아마도 부여계열 언어를 쓰던 고대 한민족의 조상이 남하하면서 일본어족 계통의 말을 쓰던 고대 한반도 남부인들을 몰아내거나 지배한 게 아닐까 하는 썰이 있음
고대 고구려어족이라는것도 같은 부여계였던 백제의 언어를 상당수 받아들였기에 아직도 일본어의 단어가 아닌 기본적은 표현같은 수사적인 부분에서는 백제말의 수사가 그 뿌리가 됨 언어학 공부하면 상당수가 겹치는 부분이 꽤나 있다는걸 알수 있을거임
오해할까봐 부연하자면 당연히 임나일본부설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일거임
그러니까 다르다구요 일본어의 기본 수사 같은건 그 뿌리가 백제어에 있다고요 한반도 남부 살던 일본애들을 몰아낸게 아니라 15000년전에는 아예 붙어 있어서 그냥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었고 그나마 기록상으로 확인 가능한 2천년전이쯤이나야 배타고 가야 갈수 잇다고 되어있지 대마도와 한반도 대마도와 일본 본토의 거리를 생각하면 그냥 맘 안들면 언제라도 이주 가능했었음 그리고 일본어족계통의 말을 쓰는 애들을 일본으로 몰아내거나 지배했는데 왜 일본애들이 백제말을 씀? 아직도 쓰는데?
일본과 한국의 언어 계통을 보자면 부여어계통-> 고구려(멸망),백제(멸망),발해(멸망),일본(생존) 한반도고유어계통+김알지의흉노계이주민 ->신라(멸망),고려(멸망),조선(멸망),한국(생존) ㅇㅇ? 계통이 아예 다름 님말대로 그렇다 치더라도 그건 한반도에서 행한게 아니라 섬나라에서 했음 동쪽으로 계속 가면서 지배햇던게 일본의 역사니까
https://ko.wikipedia.org/wiki/%EC%95%8C%EB%A0%89%EC%82%B0%EB%8D%94_%EB%B3%B4%EB%B9%88 알렉산더 보빈이라는 사람이 주장한 https://m.blog.naver.com/virapasas/221161544435 https://namu.wiki/w/%EC%95%8C%EB%A0%89%EC%82%B0%EB%8D%94%20%EB%B3%B4%EB%B9%88#toc 이런 게 있음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흥미위주로 몇번 찾아본거니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이정도로 마치겠음
ㅇㅇ 내가 하고자 싶은건 너님이 보내준 것처럼 야요이 도래인들이 섬에서 반도로 넘어온게 아니라 반도에서 섬으로 넘어왔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거였음 그러니 일본어가 한반도어족에 속하면 속했지 한국어가 일본어족에 속할수는 없다 이점임
저 알렉산더 보빈이라는 사람은 한국어족과 일본어족이 아예 별개라는 틀 안에서 설명하는 것 같던데 그런 전제를 두고 보면 역사의 흐름을 보건데 만주에 살던 고대 한국인들의 주류에 속하는 요동과 만주에 살던 고조선-부여계 조상들이 남하하면서 한반도 남부의 사람들을 규합(다른말로는 흡수, 지배)하거나 열도로 밀어냈다는 걸로 밖에는 설명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왜 고대 한반도에 존재하던 부족국가 연합체라는 진국도 사실 현대 한민족의 직계조상과는 많이 다를거라는 말도 있고
생각해보면 사실 그렇게 붙어살던 사람들이면 지금처럼 어족을 칼같이 나누는 건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
근데 그래봤자 많아야 수천명 이상은 이주 못했을거임 안그러면 백제인구가 설명이 안됨 소서노와 아들들이 데려온 10명의 부하와 백성들이 새끼쳐봤자 얼마 안됬고 실질적으로는 그 진국사람들을 토벌해 가면서 흡수했을텐데 거의 그대로 흡수를 못했다면 멸망전 인구인 70만호(약 300만 조금 안됨)라는 기록이 존재할수가 없음 그리고 진국이라는 그 나라가 말하는게 진한,마한,변한의 삼한중 진한을 말하는거고 그 진국에서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 시키는게 옛 조선의 후예라는 소리임 실제로도 고조선 멸망이후 사방으로 흩어졌는지라 아예 틀린소리는 아닐거라고 봄
저사람이 말하는 고대 한국어족 고대 일본어족은 삼국시대 성립 전의 기원전 시대쯤 이야기 하는 것 같음
굳이 구분을 따지자면 삼국건국과 고조선 멸망 이전의 한반도 토착인들과 큐슈의 도래인들은 동질성을 가질수 있었더라도 혼슈의 일본토착민들하고는 달랐다는점이지
토착민들을 지금말로 하자면 아이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