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4살 모솔의 분기점

[킨케두=지금]

 24살이면 사실상 학생으로써의 연애는 마지막 지점쯤 됨.

 학생시절의 연애랑

 사회에서의 연애는 또 다름.

 풋풋함, 돈없음, 모험같은 연애 등등

 돈벌고 회사다니기 시작하면

 연애가 정형화되기 시작함.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고,

 휴가일정 맞춰 여행을 다녀도 여행일정에 맞추게 됨.

 사회인들 중에 안 그런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나가기 전과 후의 연애 스타일 차이가 너무 큼

[시로코코]

그런거 설명하셔도 여기서는 통용하지않아요

[초코보농장]

돈 없는데로의 정형화지 뭘 대학생때도

[킨케두=지금]

글 쓰면서도 너무 나랑 내 주변 경험 중심적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학생 때랑 사회 때랑 연애가 다르다는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도 했음

[리사린린사요]

내가 가장 후회되는게 왜 학교다닐때 아무것도 안했을까야...

[서르]

풋풋함은 케바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