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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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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이 얼만지는 알겠는데 신혼 시작하는 여자 입장에서 시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결정 내리기가 쉽... 지 않긴 1, 2억도 아니고 어이!
근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인듯... 결혼하고 시부모님과 같이 산다? 오우 쒸엣이긴 하지
싫은건 싫은거지
근데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게 초큼
애초에 이정도 재산이있으면 시월드고 자시고가 있을까 싶다
근데 싫은 사람이 있는거지 나라도 싫음
주작 여부를 떠나서 진지빨면, 여자 입장에선 신중할만한 일이다. 분가했다가 나중에 합가는 가능해도, 시작을 합가로 하면 나중 분가라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고민할만할 일이다.
케바케라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생각 그리고 신혼초인데 나도 같이는 초큼... 그냥 돈에 맞는 전세 가야지 뭐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게 직장생활보다 불편할수도 있음
여기가 진짜 아싸들 위주라는게 가끔 느껴진다. 반포던 지랄이던 따로 사는게 맘 편한거야 여자입자에서는. 여자도 1억5천 모을 정도면 절대 그냥 묻어가는 사람은 아닌거고. 3억정도로 대출 약깐 끼고 평수 작은 아파트에서 알콩달콩 사는게 훨 낳다고 판단하는 여자들이 오히려 태반이다. 내가 남자라고 해도 저런 상황이면 나가 살고 싶지. 사랑하는 사람이랑 신혼 알콩 달콩 즐기고 싶은데.
싫은건 싫은거지
싫으면 걍 전세 얻어서 나가살면됨 ㅋㅋ 출퇴근 2~3시간씩 하고
반포자이는 네이밍이 왜케 입에 착착 감기냐
너 혹시.. 니코니코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르하
전혀 아니지. 여자 쪽도 결혼자금으로 1.5억 모을 정도고 집안 안 꿀린다고 보면 저기 들어가서 시부모님이랑 30-40년 산다고 했을 때 잃게 되는게 너무 큼.
겨우 1.5억 모았는데 반포자이랑 비비겠다고..? 시부모님이랑 30~40년을 사는게 아니라 일단 몇년 같이 살면서 돈 모아서 청약 받아 분가하는게 맞음. 반포자이 60평 가격 생각하면 진짜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기 싫다고 지불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수십억임 ㅋㅋㅋㅋㅋㅋ
몇 년 같이 살고 순순히 내보내준데냐 ㅋㅋㅋ 시부모랑 살면서 속썩고 나갈 때 또 속썩고 하느니 30억 아니라 100억 기회를 버린데도 편하게 살고 싶은게 사람임 ㅋㅋ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 살면 결혼도 20대 중후반이면 보통 하는데 그 나이 때 1.5억 모았으면 돈 꿀리게 살지도 않을껀데 저거 받자고 무조건 들어가 산다는게 철없는거야 ㅋㅋ
들어가 살지 않으면 1.반포자이를 판다 2.반포자이 판 돈중 30%인 14억을 회수한다 3.아들2억 여자1.5억 합쳐서 17억으로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한다 4.부모님은 남은 28억으로 다른 아파트를 구입한다 이 루트를 거쳐야함. 이 때 발생하는 문제가 1.부모님이 구입한 아파트가 반포자이급이 될 수 있는가. 2.각자가 구입한 아파트의 시세가 추후 반포자이급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는가, 3.아파트 시세가 상승하더라도 몇년(또는 몇십년)후 반포자이급 아파트로 팔고 이동할 수 있는가. 이걸 따져야 하는데 어느것 하나 만족하지 못할거임. 실질적으로 지금 당장 시댁살이 하기 싫다고 그깟 20억 이러는데 그게 몇년에서 몇십년 뒤에는 80억 100억의 기회비용으로 돌아오게 됨. 진짜 여자가 철없는거 아니면 그냥 반포 자이 안팔고 모아둔 3.5억+대출로 적당히 타협하고 전세 들어가 살던가 시댁살이 하는게 맞음.
이게 맞음.
안 꿇리나??? 음...뭐 사실 결혼 앞에서 꿀리네 마네 하는 것도 웃기긴하다. 가치관 문제인듯. 양쪽 다 이해감. 근데 남자 현금 2억 있으면 그냥 3.5억으로 외곽 집 하면 안 되나? 그건 또 싫나? 굳이 반초자이 팔게 만들 이유가 있나?
저건 당연히 남녀 합친 결혼자금 + 대출로 전세든 뭐든 들어가는게 맞는 상황이지. 돈이라는게 애초에 삶에서 더 좋은 경험을 얻고자 할 때 사용되는건데 30-40년 인생 버리고 100억이든 1000억이든 벌어서 뭐할껀데 ㅋㅋㅋ 사후세계에서 평가해준데냐? ㅋㅋㅋ 이걸 숫자로만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게 철없는 생각이라고 말하는건데 뭘 다들 아는 사실을 길게 적고 있어 ㅋㅋ
3.5억이면 그냥 따로 살아도 돈 모아서 청약 받을 수 있는데 뭔 저기 몇년 살면 그 집 준다냐?? ㅋㅋㅋㅋ 덜
나도 동의 하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 맹점이 있음. 애초에 집 값이라는게 오르는 것과 파느냐 마느냐는 조금 다른 문제임. 안 팔고 살면 저 둘 한테 상승힌 금액은 거사하고 17억도 안 들어옴. 남자 19억 있는데 굳이 지돈 1.5억까지 해서 3.5억짜리 살기 싫을 수 있음. 그래서 이건 남자 입장이 중요함. 남자 돈이니까. 님자가 난 3.5억 전세 할건데? 17억 효도 할건데 하면 나 였으면 따라 줌. 지돈이고 17억 모을 정도면 또 그만큼 모을 수 있음. 몇년 편하자고 시월드 스스러 열거나 파혼할 필요 없다고 봄. 물론 여자가 그래도 싫다 그러면 그건 그 여자 의사니까 존중 받아야지. 그냥 가치관 차이인듯.
걍 천민자본주의야 지 삶이고 모고 아 ㅅㅂ 돈 준다는데요? 그런데 당장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돈임. 당장 사고로 부모들 보다 쟤들이 먼저 죽을 수도 있는 알인데 진짜 보면 덜 떨어진 색히들 많음. 그리고 돈 있는걸로 저따구로 애들 까고 싸려는 캥거루들도 너므 많고
그리고 청약 확률도 무주택 세대주가 훨씬 높지 부모 밑에 들어가서 세대주 못 달고 청약??? 진짜 쥐풀도 모르네 ㅋㅋㅋㅋ
ㅋㅋㅋ 얘 청약넣어본적 없나보네 ㅋㅋㅋㅋ 아니 부모랑 같이 사는데 왜 세대주를 못달아 ㅋㅋㅋㅋㅋ 거주지가 같아도 세대주는 다르고 독립세대 됩니다 선생님 ㅋㅋㅋㅋ
아파트는 세대주 분리 잘 안시줍니다 선생님 제가 저희 집에서 세대주 독립을 못해거든요. 아 저 쪽 근처 삽니다.
잘 안시켜주긴요 저도 아파트 사는데 세대주 분리했는데요. 30세 이상이면 됩니다. 조건 확인해보고 다시 신청해보세요.
막줄에 모든 답이 들었네요. [반포 자이 안팔고 모아둔 3.5억+대출로 적당히 타협하고 전세 들어가 살던가 시댁살이 하는게 맞음.] ㅇ_ㅇ 시댁살이가 싫으면 답은 오직 남편하고 자기가 가진 돈으로 전세살이던 해서 사는게 맞음.
실거주를 부모님집에서하는데 세대주 분리가 된다구요? 30세이상이라도 실거주 주소지가 부모님집이면 안될텐데요. 제가 전입신고 와이프 임시거주하는 전세집으로 안해놓고 아버지밑에서 사는데 세대주분리 동사무소에 따로 다 물어봤고, 안된다고 통보받고 아파트 청약된거 불합격되서 청약통장 소명신청한게 채 반년도 안됩니다.
네 문제없이 분리되었는데요. 다른데 허위전입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신청하니 바로 되던데 다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자기가 나간다는데 왜 못나가냐 ㅋㅋㅋ 뭐 시부모님이 목줄채우고 잡아놓기라도함??
신청하러가셨나보네 ㅋㅋ
저도 인터넷으로 신청했더니 전화와가지고 공무원이랑 통화 이후 안된다고 통보받은거라서요 ㅋㅋ
근데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게 초큼
글면 지가 집 사던가 사부모님 모사고 사는거? 직장 생활보단 몇백배 펺하다
Taimanin
근데 싫은 사람이 있는거지 나라도 싫음
Taimanin
케바케라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생각 그리고 신혼초인데 나도 같이는 초큼... 그냥 돈에 맞는 전세 가야지 뭐
Taimanin
시부모님 모시고 산다는게 직장생활보다 불편할수도 있음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건 대마인 업무보다 빡세다구요. 쾌락없는 책임이잖아요
직장생활 해보긴 함? 집 회사 어디에서도 맘 편히 쉴수가 없게 되어버리믄건데
아내 입장에서는 직장 상사랑 한집에서 사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음... 퇴근했는데도 눈치봐야하는 환경인건데
초큼이 아니지. 여자입장에서 싫다했으면 싫은거지. 적은돈은 아니지만 20~30년을 같이 살아야할텐데. 차라리 둘이 돈 가진거하고 반포자이 담보대출받아서 딴데 전세라도 얻어야지
모시고 살아봤나보네
신혼생활이 직장생활이랑 비교당하는거부터 에러지
직장 이모님들 시부모님 모시고 사시는분들은 퇴근해도 퇴근이 아니긴 하더라 집에서 회사로 출근하고, 회사에서 집으로 출근임
거기에 부모님이랑살면 신혼분위기나 나겠나. 사사건건 다툼할게 뻔한데. 결혼이 왜 어려운거겠음. 기숙사생활해도 아는건데 서로 작은거라도 다르면 그거 맞추다보면 작은다툼이 겁나많아지는데 그게 시부모하고 해봐..아예 신경안쓸수도있지만 그런사람 진짜 얼마없고 참다참다 얘기하는게 보통이고 신혼인데 인테리어도 못하고 가전도 다 쓰던건데...후..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직장생활보다 몇 백배 힘들 수도 있지. 니 직장 상사가 회사에 있는거랑 니 집에 있는거랑 같나 생각해봐라 ㅋㅋ
죄송한데 남성분이신지 여성분이신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ㅋ배애애액 그게 뭐 어렵다고 찡찡거려 이 ㅈㄹ할듯 ㅋㅋㅋ
백수인가..2층집이면 몰라도 거 참...
장모님~? 장모니이이임~~~!
애초에 이정도 재산이있으면 시월드고 자시고가 있을까 싶다
나도 장인어른집들어가서ㅠ살래용.
잇어
쿠라키라카라
카더라말고 왜 이혼했는지 나온거 있음??
쿠라키라카라
그럼 뭣 때문에 이혼함? 찌니찌니찌찌니찌니찐
김칫국 ㄴㄴ 아직 집 준다고는 얘기 안했음. 그냥 3억가지고는 집 못구하니까 같이 와서 살면서 출퇴근하라고만 한거지
쿠라키라카라
기레기랑 뭐가 다르냐 걍 뇌피셜로 사실로 알고 글싸지르는데
기회비용이 얼만지는 알겠는데 신혼 시작하는 여자 입장에서 시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결정 내리기가 쉽... 지 않긴 1, 2억도 아니고 어이!
나도 내리면서 딱 이생각하면 서 내려오다가, 가격보고 막줄이랑 똑같은 소리지름 ㅋㅋ
ㅁㅊ 년
몇십억짜리 집에 사는사람들이 집안일을 자기손으로 다 할까?
착각하는게 집값이 높다고 그게 내돈인게ㅜ아냐 송파에ㅜ초반에 자리 잘 잡고 그냥 집값만 올라간 사람도 겁나 많음
그리고 오른 금액만큼 세금 개뚜둘겨 맞음.
어마어마한 시월드가 열릴텐데
근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인듯... 결혼하고 시부모님과 같이 산다? 오우 쒸엣이긴 하지
아는 횽은 형수님 가족이랑 같이 살더라.... 형수님 집안이 그리 빵빵 하다고;;;
근데 37억이야.....!!
여자 쪽도 집안 안 꿀린다고 하면 37억 아니라 100억이라도 소용 없지.
아...그건그르지.....나같은 소시민은 눈돌아가겠지만...ㅇ_ㅇ
알아서 하겟지 여자쪽도 돈많을지 어케알어
진짜 신혼초때 시부모님 끼고사는 부인들이 정말 대단한거야..
저정도 있으면 파는것보다 보통 세들어 살지 굳이 저걸 팔라고 하냐 ㅋㅋㅋㅋ
반포 자이 60평이면 저거 2세대 거주용이라 같이 살아도 나름 프라이버시 지킬수 있는데 여자가 뭘 모르는구만
2세대 거주용이 아니라 2집으로 나뉘어 있어도 옆집이면 불편함 ㅋㅋㅋ
모르기는 ㅋㅋ 2세대가 아니라 같은 동네에만 살아도 싫어함 여자들
나만해도 동네에 집구하면 부모님 자주 찾아오실까봐 멀리구했는데 뭔 ㅅㅂ 같은 집에서 프라이버시 ㅋㅋㅋㅋㅋ 고자구60평에 ㅋㅋㅋ
주작이지 저기 사는데 아들 결혼자금이 2억뿐일 리가 없음ㅋ
지분 있다는 거 보니 살 때 보탰나보네
주공3단지 원주민 중에 반포자이 큰평형 받은 사람들 많음. 그런 사람들은 아파트가 거의 유일한 재산이어서 별도로 결혼자금 지원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서 그게 이상한 일은 아님.
수저빨 계산 안한거 기준일수도 있지;;
주작티 너무난다
그냥 저 집 담보로 3억짜리 전세 신혼집 알아보는게 나을듯...
저집 담보면 새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둘이 합쳐서 이미 현금이 3억이 넘는데?
반포자이에 카약 탈 수 있는곳 있다며
굳이 저걸 안팔아도 아들이 2억을 들고 있으면 그냥 전세로 계속 살다가 나중에 들어가도 될텐데 굳이 들어오라고하나?
37억????
솔직히 반포자이는 좀 많이 쎄긴하다
그런데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반포자이 있는 집에서 굳이 저런 며느리를 들일까
자존감은 어디다 버리고? 비싼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다고 특출난 귀족 집안도 아니고.
그럼 그냥 쪽방 얻어 살자 하고 ㅇㅋ 하면 결혼하면 되지
건...맞지...같이사는거 시름 여자 1.5억 남자 2억해서 전세가도 되겠구만...
지분제외라잔어
마이미스마이미스! 잘못일거씀
아버님 어머님...제가 들어가도 될까요??
주작 여부를 떠나서 진지빨면, 여자 입장에선 신중할만한 일이다. 분가했다가 나중에 합가는 가능해도, 시작을 합가로 하면 나중 분가라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고민할만할 일이다.
저건 여자 입장 생각해줘야지. 여자입장에서는 그냥 시부모랑 살기 싫은거야.
저거 딸려가는 순간 절대 분가 불가에 가깝다.
좀 따로 살다가 시부모 모시는것도 힘든데 신혼부터 시부모 모시고 살라면 당연히 힘들지
애초에 집에 돈이 좀 있는 집이란건데 그렇게 까지 시댁살이가 빡셀것 같진 않은데.....
빡세고 안쎄고를 떠나서 졸라 싫지.
그런 문제가 아니야 아무리 좋은 분이라도 같이 사는건 좀...
요즘 세상에 시댁살이 하기 싫지
친구네 있을때 부모님와도 불편한데 그게 계속된다고 생각해봐
반대로 여자쪽도 돈이 그렇게 쪼들리는 집안은 아닌 거 같은데 미래의 언제 내꺼될 지 모르는 반포자이보다 현재의 신혼생활이 더 좋을 수도 있지
아무리 좋은 집이라고 해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같이살면 지옥일걸
저건 의미 없어 더군다나 당장 애있는것도 아니고, 둘만 살거면 인테리어 깔끔한 월세방이 차라리 낫겠지. 반대로 여자쪽이 아무리 집 으리으리한 집이고 남자보고 들어오고 살라고 해봐라 기분 어떨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