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의 한 장면. 참고로 난 슌이 없는데 상대팀 슌이 내 진영까지 와서 퇴근하는 모습.(왼쪽 아래 검은머리. 스나이퍼임)
주로 상대팀 츠바키가 내 진영에 들어와서 무쌍을 찍곤한다.
기본적으로 PVP에서 상대팀의 지형, AI, 회피, 명중률이 우수.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렙차 꽤 나는 상대로 손쉽게 이기겠지 하고 갔다가 완패를 수십번하면 캉리적 갓심이 들고
적 딜러는 계속 풀피인데 아군 딜러는 시작과 동시에 퇴근.
그 와중에 상대팀 탱커는 죽지도 않는데 아군 탱커는 업진살급 피통을 자랑한다.
나도 4렙 가방이라고!
특히 이번 이즈나를 아군과 적군 위치에서 보면 이건 100% 다른 이즈나라고 생각될 정도.
아군 이즈나는 탱커만큼 앞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짤리기 때문.
오늘 본 적군 이즈나는 내 츠바키를 도륙내고 있더라.
당연히 나보다 렙 높은 상대한테는 비벼보지도 못한다
아스나도 그렇고 이즈나의 스킬도 겉보기엔 회피처럼 보이나 전혀 아니다.
스킬쓰다 퇴근하는 이즈나는 투명하게 보인다.
게다가 전투 내내 탱커랑 동등한 위치를 잡아서 피통 관리가 안된다. ai가 상당히 븅신이다
이즈나...훌륭한 쿠노이치가 되었구나...는 개뿔 투명화된 모습. 이펙트는 나오기 때문.
이 게임 국내서비스 기대하는 사람 많을거 같은데 스토리만 즐길거라면 추천하고 싶고 뭔가 편성하고 전투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비추.
밸런스가 완전히 개판이라 없으면 꼬운 캐릭이 한둘이 아님.
그리고 게임 완성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하다가 암걸려 죽을 수 있을 거 같아.
스샷은 없지만 건물 벽을 끼고 벽뚫고 총격전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음. 이럴거면 벽있는 맵은 왜만든거야.
처음에는 단순 상성겜인가 싶었는데 하면 할 수록 ㅂ신같은 밸런스에 놀라게 됨.
슌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아레나 랭킹이 갈린다.
라젠드라
처음에는 단순 상성겜인가 싶었는데 하면 할 수록 ㅂ신같은 밸런스에 놀라게 됨.
하루나 슌 두개들어있으면 아루로는 커버가 안되더라 후열 살살녹음
그리고 노트20으로 하는데 해상도 억지로 맞추는건지 화면 자글자글하게 깨지는거 심함
속성이나 상성때문에 쓸수있는애가 좁혀져서 처음엔 잘 안드러났는데 속성 고려하지 않고 순수 기본성능만 따져서 비교하면 밸런스 개판 맞다고 봄
폴드 2인데 역시 자글자글 깨짐. 그냥 렌더링이 븅신임.
일러빨 아니었으면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