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게이같은 행동 원탑.jpg
- 중국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양보하...
- 상상을 초월하는 과적차량 피해
- 아니, 슈발 뭘 만들어 낸거야?!
- 박지 작가가 그린 남고생 모유 만화가 놀라운 ...
- 입이 무거운 사람 특
- 의견이 갈리는 맛있는 떡볶이
- 8090년대 아재들만 아는 인기아이템
- 보기만 하면 이게 뭔 요리인가 싶은 전투식량
- 여학생끼리 커피에 반하는 약을 탄 만화
- 개뜬금없이 한국어 나온 레전드 일본애니
- 박지 작가의 전작 주인공들 근황
- 나 친구하나는 진짜 잘둔거같다
- 암컷 고블린의 장점
- @) 찌찌짱커 모후
- 저출산 해결.jpg
- 1960년대 미국 공학 기술이 미친 이유 ㄷㄷ...
- 독일차에 프랑스 타이어 달았을때
- 같이 보드 타는 선머슴 여사친.manhwa
- 일본의 예측이 안되는 광고
- 오빠는끝) 작가 근황.jpg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 대구의 순대식당 '8번식당'
- 사나이의 홈파스타
- 벚꽃 스냅촬영
- 캠핑과 고기와 별
- 우대갈비와 치토스 맥엔치즈
- 전여친과 먹는 추억의 라멘
- 아카데미 무장형 더블Z 칸담
- 파워드라몬 진화 스톱모션
- 일주일 걸리는 홈메이드 피자
- 얻어먹는 점심은 구워 먹는 비후까스
- 미니프로젝트 1/144 건담 내러티브
- 아들과 공원에서 오붓히 식사
- 피의 악마 파워 -체인소맨-
- 푸른 아기 드래곤을 만들어봤습니다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우리가 주목하는 점은 저 아들이 그냥 ㅈ도 없는 깡통인데 아빠찬스로 교수직까지 탄탄대로를 밟았느냐? 인데 만약 아들이 저 공저 논문에 대한 이론을 줄줄이 알고 빠싹하다면 사실 우리가 뭐라 할수 없는거임. 자격이 있어서 폭렙한거라..
이게 참 복잡한게 저런것들로 교수획득이 부당하냐 아니냐는 결국 청문회나 감찰로 밝혀내야지 현재 우리가 접근할수 있는 정보로는 판단 못함. 학사졸업하고 대학원 해보면 알겠지만 취직에 강한 분야는 당연히 사람이 몰리는데 이공계의 상당부분들의 박사분야들은 전부 솔플임. 그 학문 연구하는 사람이 교수 본인밖에 없음. 만약에 대학원 제자중에 교수님 연구 이어받겠다 하는사람 안나오면 그 연구는 교수 은퇴나 사망하면 거기서 멈추는거임. 그래서 저렇게 아들몬 부캐육성해서 대신받게 하는일이 있기도 함.
정민석 교수님 만화나 글은 재밌게 보지만 솔직히 저런 관행은 잘 모르겠다.
맨날 '상세하게 확인하고 비판해도 늦지않다' '실존인물이다' '팩트체크와 교차검증부터 해보자' '피카츄 배만져라'는 입에 달고살면서 이런내용은 거칠거없이 비난부터시작함
그것도 몇개는 1저자 아들 교신저자 아버지 딱 두명으로 구성된 논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들은 나중에 자기가 자기 힘으로 자기 지위 올라갔다고 생각하겠지 ㅋㅋㄹㅃㅃ
우리 사회가 공부 관련은 ㅈ도 아닌걸로 보는게. 장인이 자기 아들 가르쳐서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훌륭한 작품 만드는것과 이종범 아들이 어린나이에 국대급 커리어 찍는데에는 역시 유전이야 하면서 교수 아들이 교수되면 의심하고 봄. 정작 운동보다 유전빨 타는게 공부인데. 심플하게 검증하면 됨. 아들 불러다가 '이거 논문 쓴거 내용 다 알아요?' 물어보고 애가 모르면 부정 청탁으로 인한 교수 획득이니 털면 됨. 만약 유창하게 디펜스 성공하면? 될성 싶으니까 경험치포션 먹인거지. 27논문중에 공저가 20개라도 27개 전부 줄줄이 꿰고 있으면 할말 없는거 아니냐.
아들 이름 공저로 올려서 커리어 부풀린거 아닌가?
암만 자식이 제 실력으로 저리되서 기뻐도 제 도움으로 <- 이 문장은 너무 경솔했달까요? 의심이 드는 문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아들한테도 영향이 있을거 뻔히 알텐데 참...
그러니깐 아빠가 본인 논문쓸때 이름같이넣어줬다는거야?
그러니깐 아빠가 본인 논문쓸때 이름같이넣어줬다는거야?
학계에서 저런건 딱히 문제가 안되나보네
그것도 몇개는 1저자 아들 교신저자 아버지 딱 두명으로 구성된 논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ek
정민석 교수님 만화나 글은 재밌게 보지만 솔직히 저런 관행은 잘 모르겠다.
하와와인거시에염
자랑질하는거보면 자식이 진짜 잘나서 자식자랑인듯.
ㄹㅇ 아들이 아빠 버스 태워준 거 같은데
음 저러면 본인이 하고 도움만 받았는지 퍼다 먹임을 당했는지 알수없긴한디
의심이 갈수밖에 없긴해..
이게 참 복잡한게 저런것들로 교수획득이 부당하냐 아니냐는 결국 청문회나 감찰로 밝혀내야지 현재 우리가 접근할수 있는 정보로는 판단 못함. 학사졸업하고 대학원 해보면 알겠지만 취직에 강한 분야는 당연히 사람이 몰리는데 이공계의 상당부분들의 박사분야들은 전부 솔플임. 그 학문 연구하는 사람이 교수 본인밖에 없음. 만약에 대학원 제자중에 교수님 연구 이어받겠다 하는사람 안나오면 그 연구는 교수 은퇴나 사망하면 거기서 멈추는거임. 그래서 저렇게 아들몬 부캐육성해서 대신받게 하는일이 있기도 함.
검방
우리가 주목하는 점은 저 아들이 그냥 ㅈ도 없는 깡통인데 아빠찬스로 교수직까지 탄탄대로를 밟았느냐? 인데 만약 아들이 저 공저 논문에 대한 이론을 줄줄이 알고 빠싹하다면 사실 우리가 뭐라 할수 없는거임. 자격이 있어서 폭렙한거라..
의대에 의학인데?
말 그대로 '꼬우면 대학원 오시던가' 인가...
해보면 알겠지만...? 조건 너무 빡센데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일단 부모영향이 있으면 자격 여부와 상관없지
아, 그렇구나........ 욕 졸라 하려했는데 그런거구나.........
뭐 부모가 교수인 덕에 혜택을 봤다 까지는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부도덕하다!까지는 글쎄..? 대학원 가보면 알겠지만 교수가 연구거리 한 학생한테 몰아준다고 그 학생이 그걸 다 받아먹을 수 있는것도 아님.. 아들이 역량도 안되고 연구에 참여도 안했는데 주저자 논문을 저렇게 쏟아냈다면 확실한 연구 윤리 위반이겠지만 아직은 그렇게 판단할 단계는 아닌거 같아
아니 일단 연구거리 몰아준 시점에서 부도덕해
실제로 몰아줘서 자기 연구 못한 다른 학생이 있었다면 그렇겠지. 근데 저 교수가 자기 지도제자에 대한 지도 의무를 다했고, 그랬음에도 연구거리랑 지도해줄 시간이 남아서 아들한테 주제를 여러개 줬고, 또 아들이 그걸 다 소화했다면, 혹은 아들이 주도적으로 가져온 연구 주제에 도움을 준 수준이라면 문제없다고 봄. 막말로 논문거리를 지도교수가 지도학생한테 공평히 1/n씩 나눠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일단 몰아준 대상이 자식이라는 점에서 부도덕은 피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생각이 서로 다르니 그냥 유게에서 놀러가자
근데 저기 교과서 공저자는 아무나 못하는 대단한거 아님...? 궁금해서 그런데
저 아들은 나중에 자기가 자기 힘으로 자기 지위 올라갔다고 생각하겠지 ㅋㅋㄹㅃㅃ
아들 이름 공저로 올려서 커리어 부풀린거 아닌가?
쉽게 판단 할 수 없는 문제군
저건 뭐 어쩔수가 없음 지금 평등이나 사회적 균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서울 강남에서 살면서 학계나 정계등에서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인데 이 사람이 평등을 얘기하면서 내 자식도 평등하게 교육을 시키거나 하진 않음 애초에 그런 자각자체가 없음 이런게 예전 386 운동권 세대들의 특징같음
?
386이 왜 나와
말하는 사람이 잘나면 위선적이고 못나면 열등감이고 이딴 가불기..
근데 이건 어느정도 부풀려진 면이 있는 것 같긴 함 저 사람들이 말하는 평등이나 사회적 균등이 정말 완벽하게 균일화된 그런 획일적 평등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국가나 사회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교육수준의 평균선을 끌어올리자는 의견이라면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라면 크게 모순되는 논리는 아니라고 봄 애초에 정말로 균일화된 평등은 그냥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386 세대 운동권이면 명색이 명문대 출신들이 대부분일텐데 설마 자본주의의 혜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사람들이 그런 무조건적인 평등에 대해 이야기할까?
뜬금 운동권 혐오 ㅋㅋ
흠........위선적이라는 말인가?
한마디로 하면 위선적이라고 할 수 있는건데, 이상을 주장하고 가르치면서 평생을 살아왔는데 현실은 자신도 사회의 평범한 기득권층이라는 괴리감 같은게 있음
저걸 자랑한다고?
나중에 노벨상까지 타실듯 ㄷㄷ
석사 1차가 논문 7개 작성하면 빠르면 4달 길면 6달 이상 걸리지 않나...?
루리웹-2808165598
부럽다 나도 그렇게 빨리 작성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관련분야는 아니지만 줏어들은걸로는 쟤들은 임상데이터로 논문쓰는게 많은거 같던데 데이터만 충분히 갖춰져 있으면 논문자체는 금방 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실험해서 데이터를 만들어야되는 다른 분야랑은 다를테니
그런데 보통 다른 사람의 데이터로 논문을 쓰면 공저자에 추가하지 않나요...? 의과 대학원은 다른가....?
맨날 '상세하게 확인하고 비판해도 늦지않다' '실존인물이다' '팩트체크와 교차검증부터 해보자' '피카츄 배만져라'는 입에 달고살면서 이런내용은 거칠거없이 비난부터시작함
유게에서 증오하는 의사 + 교수라는 직업을 더블로 가지고 있잖아
저 사람은 상세하게 확인하지않아도 되고 실존인물도 아니고 교차검증도 필요없는것으로 유게의 대법관들이 판결 내렸나부지 뭐
위에서 말한것처럼 유게 혐오 카테고리중 몇개를 가지고있어서 그럼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윤리위 끌려가겠네
의사가 그렇지 뭐 ㅋ
어려서부터 아버지 연구분야에 관심을 가졌을수도있으므로 피카츄 배 마음껏 만질랜다..
암만 자식이 제 실력으로 저리되서 기뻐도 제 도움으로 <- 이 문장은 너무 경솔했달까요? 의심이 드는 문장은 본인뿐만 아니라 아들한테도 영향이 있을거 뻔히 알텐데 참...
원피스해적무쌍4
교수들 보면 머리 돌아가는게 우리랑 다른종족 수준인데 일반인들 취업자격증으로 쓰려고 논문따는 기간이랑 진짜 그 학문에 미1친 사람이 논문 쏟아내는 것을 너무 동일시 봄. 이미 하던거에 재능만 있으면 논문 저렇게 뽑아내는게 불가능도 아님.
우리 사회가 공부 관련은 ㅈ도 아닌걸로 보는게. 장인이 자기 아들 가르쳐서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훌륭한 작품 만드는것과 이종범 아들이 어린나이에 국대급 커리어 찍는데에는 역시 유전이야 하면서 교수 아들이 교수되면 의심하고 봄. 정작 운동보다 유전빨 타는게 공부인데. 심플하게 검증하면 됨. 아들 불러다가 '이거 논문 쓴거 내용 다 알아요?' 물어보고 애가 모르면 부정 청탁으로 인한 교수 획득이니 털면 됨. 만약 유창하게 디펜스 성공하면? 될성 싶으니까 경험치포션 먹인거지. 27논문중에 공저가 20개라도 27개 전부 줄줄이 꿰고 있으면 할말 없는거 아니냐.
ㅇㅇ 검증해보고 부정있으면 욕하면 되는데 참... 유게이들은 교수되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나봐 물론 부도덕한 교수가 많은건 팩트지만
디펜스 성공하면 ㄹㅇ 자기꺼잖어 ㅋㅋㅋㅋㅋ
이건........부모가 도움을 준다고 해서 '그냥 되는게' 아니여;;;;;;;;;;; 착각들 하지마 -_-;;;
야 이건 애매하다.. 울나라 도덕성 생각하면 하면 안되는 행위같은데, 평소 하는걸 봤을땐 믿고 가도 될것 같고, 댓글들 보니 우리가 판달할만큼 정보가 오픈된것도 아니라니.. 참고로 조국전장관 경우, 부모의 입김으로 표창장
과 논문을 도움받았냐로 논쟁이었고 심지어 검찰로부터 4년형을 받아야한다고 주장당했는데.. 그 주장의 근거가 열심히 했던 안했던 과연 그 연차에 쓸수있는거엿냐가 쟁점이었으니..
부자가 둘이서 연구한걸로 노벨상 받은경우도 있는데뭐 능력이 쩔수도 있지
몰아준거 자체로 문제다 vs 몰아줘도 못할놈은 못하니 능력있는게 맞다 뭐 이런 문젠가?
조국 털던 논리로 똑같이 털어보면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하다
오늘도 억지로 끌려나와서 줘터지는 그분
까도 꿀릴게 없으니까 당당히 올리는거겠지 저정도 되는 순준 의 사람이 유게이들도 생각하는걸 모를리 없으니ㅋ
일단 기초의과학은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교수 되는거 쉬운걸로 암 내가 아는 형도 본과때부터 기초의과학 한다고 확실히 하니까 학비지원에 여러 혜택받음 딱히 아버지 빽받고 안해도 충분히 가능이야
하긴 그거 안하고 필드 나가면 넷으로 얼마여....
교재에 공동저자로 이름 써 줄 정도면 여기저기서 문의도 쏟아질텐데 능력 없이 주는거 받아먹기만 한 건 아닐듯
배만지고 ㄹㅇㅋㅋ만 치면 됩니다 여러분
근데 교과서 공저자? 저거 ㅈㄴ 힘든거 아닌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