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작업할때 가장 먼저 신경쓰는 전포와 환포 컴플리트
영화 관람 2회차때 보라는 영화는 안보고 맨 뒷좌석 구석에서 리셋과 옮기기 작업으로 만든 전속성 창조신(페어리 제외) 컴플릿(...)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었던 이로치 노가다. 진짜 이걸 어캐 했지
이건 대전 좀 해본 사람만 알아볼수 있는건데 만들기가 미친듯이 어려운
카운터 습득한 나무지기. 대충 3세대에서 나무지기를 알까서 오야지기로 카운터를 익힌 다음 4세대로 옮겨와야 하는데
이 과정이 진짜 지금생각해도 미친 노가다였음. 개체도 아마 스핏 V에 특공 25인가 그렇고 나머지는 구데기였을거임
지금이야 6V도 좀만 노가다해도 가능하다지만 3세대 알까기는 지옥 그자체라 저거로 만족하고 데려왔지
마찬가지로 이것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에 해당될 카운터 보송송
사파리존에서 정전기 특성 선두로 놓고 몇십마리를 잡다가 모든 개체값이 20을 넘는 준수한 놈이 나와서 이놈에게 습득 시켰던거로 기억
암튼 플레이타임은 다펄 플라티나 하골소실 합치면 1200시간은 거뜬히 넘길거고 대전도 즐겨할 정도로
과장 좀 보태서 4세대는 내 인생의 일부분이었음
근데 ㅅㅂ 이게 뭐냐고...
지금 포덕들 리미티드 측정 당하는중임 어디까지 사주나
재밌을거야..
재미가 없을 수가 있음?ㅋㅋㅋㅋㅋ 4세대 리멬인데 ㅋㅋ 재미는 있겠지...
ㅜㅜㅜㅜㅜ 씨 펄...
야ㅋㅋㅋ 독하다 독해ㅋㅋ 이래도 사? 엔딩
동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