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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사는 우주유형 이후 브루스의 셔틀에서 찍힌 사진을 발표하는것을 거부하고있습닏.
저기서 미아되면 ㄷㄷ
드넓고 씨꺼먼 우주에 나 혼자 진정한 코스믹 호러지
산소보단 우주에는 마찰력이 존재하지 않기에 한번움직이면 끊임없이 그쪽으로 나아감. 즉 뭐냐면 자칫하다 놓치면 영영 아디오스라는거...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진 마이클 콜린스가 아폴로 11호 미션 중 촬영한 사진으로 달착륙선의 닐과 버즈, 그리고 지구에 있었고 있던 모든 이들이 찍혔음 단 한 사람, 사령선 안에서 고독하게 셔터를 누르던 콜린스 자신을 제외하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도 산소 잔량 1/3 원칙이 있잖음. 갈때 33% 나올때 33% 비상용 33% 그래서 최악의 경우에도 항상 잔량 33%는 확보하는게 룰임. 그런 룰도 없이 외우주 유영을 하진 않았을 듯??
미아보다 지구 중력에 끌려가면
혼자가 아니라면?
어차피 셔틀이랑 같은 속도로 시작한거라 중력에 끌려서 떨어지는게 쉽지도 않음
저기서 미아되면 ㄷㄷ
괜찮아! 이 정도가지고 안 죽어!
미트쵸퍼
미아보다 지구 중력에 끌려가면
미트쵸퍼
스킨 스쿠버 다이빙도 산소 잔량 1/3 원칙이 있잖음. 갈때 33% 나올때 33% 비상용 33% 그래서 최악의 경우에도 항상 잔량 33%는 확보하는게 룰임. 그런 룰도 없이 외우주 유영을 하진 않았을 듯??
드래곤볼로 살리면돼
빅세스코맨김재규
산소보단 우주에는 마찰력이 존재하지 않기에 한번움직이면 끊임없이 그쪽으로 나아감. 즉 뭐냐면 자칫하다 놓치면 영영 아디오스라는거...
차라리 낙사가 나을거 같에 우주에서 그냥 죽을빠엔
내가 의도한건 제트 추진 연료인데...산소로 이해되게 써버렸구만!
지구가 사라져도 미라가 되서 영원히 우주떠돔
지구 중력에 끌려가면 그냥 빠르게 끝나니 그나마 다행이지 빛도 음식도 없는 우주에서 해결할 수 없는 공포를 느끼면서 서서히 죽는것보단 백배 천배 나을듯
나 그거 건담에서 본거 같아 영혼이 증력에 이끌린다고 했나?ㅎㅎ
아이고 내가 오해했구만 미안해! 연료를 말하는거였구만!
그건 아닌듯 중력에 빠르게 끌려가면 타죽을텐데.. 그게 더 아플수도.. 중력때문에 그전에 먼저 정신을 잃은진 모르겠지만... 우주에 떠도는것도 뭐 그렇게 오래 못버틸듯. 산소 떨어지면서 몽롱해지면서 몇시간에 금방 죽지 않을까요. 산소가 서서히 떨어지는 상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낙사가 아니라..... 타버릴듯
그쯤되면 헬멧 열어서 ■■해야지 ㅠㅠ
cg같다
하얀기사
본인이 하기 싫었으면 누가 하래도 안했지
하얀기사
시킨다고 하겠냐 자발적으로 한거지
하얀기사
우주인들 생각보다 되게 유쾌함 저런 컨셉사진은 보통 본인이 하겠다고 자청해서 하는거
항아리게임 파이널
그라비티 찍나?
으아아아아
드넓고 씨꺼먼 우주에 나 혼자 진정한 코스믹 호러지
Miki★Tsubasa
혼자가 아니라면?
손가락 사이에 끈적한거 뭐야?
ㄷㄷ moon(데드스페이스3)을 애무로 보내버렷구만
백팩 윗면요;;;
책가방인데 어시놈이 색칠을 잘못했구먼....
저러다가 중력에끌려서 낙하하면 죽는거아님?
루리웹-1452158824
어차피 셔틀이랑 같은 속도로 시작한거라 중력에 끌려서 떨어지는게 쉽지도 않음
별똥별이 되는거임
초속 5km로 날다가 긴급 정지 할 능력 있으면 낙하해서 죽을지도.
그렇다면 앞으로 날아갔단 소리네.
애초에 지구 궤도에 떠 있다는 것 자체가 지상에서 보면 앞으로 날아가고 있다는 거임. 자기 자신의 관점에서는 아무데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떠 있는 거고.
“ 국제우주정거장이 있는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340킬로미터 떨어진 저궤도. 이에 우주왕복선은 무려 시속 2만7천800킬로미터의 빠른 속도로 궤도를 돌게 된다.”
나도 방귀 잘 껴봐서 안 다구!
존재의 고독 같은 걸 느낄 수 있을 듯
재밌겠다.
얼마나 멀어진거지 스페이스셔틀에서
100미터 넘었다던데.
97m
그리고 나사는 우주유형 이후 브루스의 셔틀에서 찍힌 사진을 발표하는것을 거부하고있습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닉
와 글 한줄로 이렇게 쫄리는건 첨이다.
하얀기사
와씨 난 걍 복귀못해서 못찍엇다는 생각으로 적은거엿는데 이렇게말하니가 개무섭네
마치 문학작품의 이해같군
1984년 오늘! 처음으로 인간이 우주선에 연결된 줄 없이 우주유영을 수행했다. 주인공은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의 승무원인 브루스 맥캔들리스(Bruce McCandless)와 로버트 스튜어트! 우주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트 추진기를 달고 10분 정도 우주선 밖에서 유영했다. 이들은 이튿날에도 한 번 더 우주유영에 도전하지만 제트추진기의 고장으로 실패했다
어...음 어디서 고장난거야? 일단 출발전?? 아니면....
출발하기 전에 고장났겠지. 저분 2017년에 80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음.
고장? ㅅㅂ ㅋㅋㅋㅋ 진짜 쫄깃했겠다. 나가있을때 고장났으면
죠죠2기에서 봤어
야 줄끊어졌어! 끊어졌다고! 빨리와!!
강자의 조건 우주에서 자력귀환 정도는 해줘야한다
저거또 sns 올릴려고 저런거아냐?
아이언맨 작전으로 거기까지 갈게요 !
우주쓰레기 하나 음속으로 지나가면 걍 뒤지는 거잖아 존나 무서워
그래비티 생각난다
저거 뭐.. 분사기? 라고 해야하나 조작 잘못하면 영영 못돌아오는거 아님? 으아아
저기서 조금만 실수하면 진짜 카즈되는거구나
강심장
RODP
바다속은 똑같은 어둠에 끝까지 가본사람 없는거 똑같고. +알파로 무서운 대형 심해생명체들때문에 더 무서울듯요.
이미 제임스 카메론이 챌린저 해연 밑바닥 찍지 않았음? 물론 탐험한 구역보다 탐험하지 않은 구역 훨씬 많은 상황이라 아직도 밝혀낼 것들이 많긴 하지만
?? 뭐가똑같음? 젤 깊은 11,000M 심해까지 유인탐사했는데?
건담 시드 생각나네
브루스는 임포스터였습니다.
하양은 임포스터였습니다.
조금 무서웠는데 별거없네 조금 무서웠는데 별거없네
"그건 개가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진 마이클 콜린스가 아폴로 11호 미션 중 촬영한 사진으로 달착륙선의 닐과 버즈, 그리고 지구에 있었고 있던 모든 이들이 찍혔음 단 한 사람, 사령선 안에서 고독하게 셔터를 누르던 콜린스 자신을 제외하고...
방금 (바로 밑에) 댓글쓴게 바로 이거였슴다!!
달 착륙선의 고장으로 임무가 실패하면 두 사람을 버리고 홀로 지구로 돌아갈 판단을 해야 할 수도 있었던 사람.
허미 씹! 이렇기 말하니까 더무섭네
하지만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무사히 귀환하고 유명해졌지만, 마이클 콜린스는 그 둘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아졌지... ㅠㅠ
사실 일반인들도 닐암스트롱하면 누군지알지만 버즈올드린하면 잘모르잖아
20세기 소년에 나온 그건가
상징적인 표현이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지구에 있던 사람들도 반대편은 안 찍혔으니까ㅋㅋㅋ
우주복차림으로 떠있는 것도 ㅎㄷㄷ하지만 아폴로 달착륙 프로젝트 당시 사령선에 홀로남아 달주변을 돌며 묵묵히 임무 수행했던 사령선조종사는 ㄹㅇ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진 존재였음. (선장과 달착륙선조종사가 달에 가있는 동안)
와;;
미아되어서 죽을거같을 때면 외계인이.나타나서 구해주겠지 아니면 캡틴마블이라든지
오줌지릴듯
시속 2만 km 이상으로 비행중인거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
난 저짤보면 헹가래밖에 생각이 안나
인스타 감으론 전세계 원탑이구먼
브루스 맥캔들리스 2세는 두 번 다시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광물과 생물의 중간 형태의 생명체가 되어 영원히 우주 공간을 헤메게 되었다. 그리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으므로 이내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카즈가 저래서 생각을 그만뒀구나
살려줘 중력에 끌려가고 있어!!!
이거 그거 아님? 대항해시대 때 처형하는 거. 널빤지 위에서 바다로 밀어버리는 그거.
상상만해도 개쫄리네 진짜 저러다 미아되면 정신이 못버티겠지
으아아아 무슨 짓이야
실제로 영혼도 하나의 전자파같은 전기신호라면, 나도 언젠가 죽으면 내 일부는 우주로 날아가서 우주의 어느 한 부분이 되겠지 일부는 지구에 남아 지구의 이런 저런 먼지나 다른 것이 되겠지
네 영혼은 내가 먹음
우주 사진은 볼때는 멋진데 실제로 내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진짜 충분한 안전장치가 있어도 겁나 무서울거 같다 난 그냥 사진으로 보고 말랭
히익...
바다 한가운데 빠져있는거보다 더 무서울거같다
임포스터 투표 받아서 퇴출당한거잖아
너무 멋있다
만약 저기서 지구 중력에 끌려가면 타죽을걸. 그냥 지구 안에서 떨어지는거랑 대기권 밖에서 떨어지는 거랑은 다른 얘기니까.
대단하네요
저런 거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그린 랜턴은 어떻게 반지 하나만 끼고 맨몸으로 저 광대한 우주를 홀로 다닐 생각을 할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