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그 전에도 맛있게느낀건 많았는데
존나 막 요리만화에서나 느낄법한수준으로 존나 확 와닿는 그런 맛있음을 느낀게
지금은 문닫은 빵집에서 학생때 처음으로 먹어본 에그타르트였음
일반적인 쿠키생지가아니라 겹겹이 쌓은 크루아상같은 바삭한 생지에 커스타드크림위에는 설탕을 잔뜩뿌려서 크림브륄레같은형태로 만든 그런 에그타르트였는데
그걸 먹은 이후로 혀가 뭔가에 눈이따진느낌이라 돈만 생기면 진짜 맛있는걸 찾아댕기는 습관이생김
가장최근에 그런식으로 느낀건 제작년인가 그 전년도였나 코로나로 난리나기전에 일본여행가서 쿠키젠(미슐렝오마카세)가서 먹은 오마카세에서 딱 그런느낌받음
그 이후로는 그런식의 쇼크를받을만한음식을 못찾아다녀서 우울함...
혓바닥이 넘 길어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인듯? 국내서도 파니 찾아보셈
ㅇ kfc에서 팔더라
근데 크림브륄레는안되어있어서 아쉬워...
그렇게 띠용한 음식을 매일 만들어내는 음식점 요리사들의 실력이란.. 존경스럽다
마카롱 드쉴?
많이먹어봤는데 내돈주고먹을만한맛은아냐...
그러면 크루아상은 어때여
자주먹음
바베큐 오마카세는 어때여 유투브보니까 존맛일거같은데 성수동에이ㅛ어여
바비큐오마카세는처음들어보네 월급받으면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