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81
조회 270306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61
조회 77235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5
조회 195868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5142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320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9
조회 423126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7153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20
조회 29109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6880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61040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555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6082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9
조회 39393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889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7
조회 71985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361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4
조회 19263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710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79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488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9
조회 64622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991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815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147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919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457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4
조회 533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80
조회 38075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아 중이 싫으면 절이 떠나야지 ㅋ
능지보소 손절합니다
이게 당신의 두개골입니다 헤세 내 머리다 헤헤 아 ㅅㅂ...
뇌도 같이 도망간거 같은데요? 네? 원래 없었다고요???
뭔가 독일식 동화풍
"교수님, 그거 당시 사건을 재조명한 경찰학과 논문에 따르면 사실 근처를 지나가던 네크로맨서가 땅에서 해골을 일으키려다가 손짓할 방향을 잘못 가리켜서 벌어진 사고라는 주장이 있던데요" (빠각) "이쯤 되면 자네도 내가 왜 우리 강령학과 캠퍼스를 못 떠나는지 알았어야 할 텐데. 이보게, 나의 또 다른 제자여. 자네는 이 현상의 이유를 알겠나" "ㄷ...ㄷㄷㄷㄷ 그도 오...오를랑처럼 지능이 부족해서 두...두개골이 스스로 떠나간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교수님은 이 현상에 대해 절대 무관한 변수이십니다." "흠, 이론적으로 빈틈없는 해석일세."
아 중이 싫으면 절이 떠나야지 ㅋ
능지보소 손절합니다
살아서 흑마법 수행을 열심히 하면 어떤 악마사냥꾼 놈이 내 두개골 가져가서 강화템으로 쓰나요?
???:아, 비운의 흑마법사여...
척추뼈는 왜 같이 안 떠났나요?
돌려주세요 내 두개골!
이게 당신의 두개골입니다 헤세 내 머리다 헤헤 아 ㅅㅂ...
뇌도 같이 도망간거 같은데요? 네? 원래 없었다고요???
두개골이 떠났는데 '보잘 것 없게라도' 살아갈 수 있었단 말이야? 지능은 몰라도 신체는 탈인간이었나 보군. 하긴 그러니까 두개골의 자아가 몸의 자아와 별개였겠지
기숙사안지박령
"교수님, 그거 당시 사건을 재조명한 경찰학과 논문에 따르면 사실 근처를 지나가던 네크로맨서가 땅에서 해골을 일으키려다가 손짓할 방향을 잘못 가리켜서 벌어진 사고라는 주장이 있던데요" (빠각) "이쯤 되면 자네도 내가 왜 우리 강령학과 캠퍼스를 못 떠나는지 알았어야 할 텐데. 이보게, 나의 또 다른 제자여. 자네는 이 현상의 이유를 알겠나" "ㄷ...ㄷㄷㄷㄷ 그도 오...오를랑처럼 지능이 부족해서 두...두개골이 스스로 떠나간 겁니다. 틀림없습니다. 교수님은 이 현상에 대해 절대 무관한 변수이십니다." "흠, 이론적으로 빈틈없는 해석일세."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토터진 철충남
교수: 나는 개조하려고 꺼내놓은거고
두개골이 없어도 안죽은 게 용하다
왜 뇌가 아니라 두개골이죠 생각을 뼈로 하셨던 분이신가
학생:그러니까 두개골 간수하고 싶으면 공부하라는 뜻인가?
뭔가 독일식 동화풍
머리잡이꾼이 고민합니다.
두개골이 떠났는데 살아있는걸 보면 원체부터 뇌가 없었던 놈이었나보네
좀 나가줘 내머린 너무 큰거같아 능지는 차피 딸린다
그리고 해골은 눈에 보석을 박고 데미리치로 움직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