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KTX 햄버거녀 근황

[루리웹-7460935021]

모욕받은 분과의 개인간의 해결은 마무리가 되는것 같음

 2차전 시작ㅋ

[백흑]

작가야? ㅋㅋㅋ

[하즈키료2]

어이쿠~~~~~

[IlIlIlIlIlIll]

그치만 아버지 직업은 궁금한걸?

[로키어]

근?

[호영꽃]

ktx에서 햄버거 먹엇다고 고소햇다고..? 왜..?

[동식이]

코로나 방역수칙

[동식이]

현재 음식물 취식 금지임

[루리웹-5169893477]

우리 아빠가 누군지알아! 이러면서 깽판쳤는데 그냥 일반가정자식 ㅋㅋ

[루리웹-2375005861]

햄버거 전에도 취식 -> 먹지 말라 경고 -> 알았다 하더니 좀 있다 햄버거 쳐묵 -> 근처에 있던 사람(이슈 터트린 사람)이 먹지 말라고 했자나여. -> 내 아빠 알아!

[루리웹-2375005861]

아빠 알아 소리 들은 사람이랑 어떻게 잘 해결했다 쳐도, 코레일이랑은 해결 안했자너 ㅋ

[동식이]

ㅋㅋㅋ 우리아빠 누군지 알아! 한것 치곤 일반적인 가정ㅋㅋㅋ

[리링냥]

아니 그래도 아버지는 누군지 알고싶어ㅋㅋ

[새벽반유게이]

ㄹㅇ루ㅋㅋ 누구길래 저러는거지

[루리웹-3447951010]

기사보니 그냥 흔한 일반인이래

[Astaroth]

맥거핀

[케모나]

왠지 일반인 아닐거 같은데 ㅋㅋㅋ
저런 미친 반응 킹반인이면 허세로라도 나올수가 없지않나

[피곤한한니발]

전에 다른 글에서는 ↗소 사장이라던 것 같던데. 뭐 그래봤자 중견기업도 아니고 일반인 맞지만.

[DeathCrus]

애초에 잘난집안이면 ktx탈일이 얼마나 있나 싶음

[검도왕김권총]

부자들도 ktx는 많이타는데

[merrier]

이동속도 때문에 어쩔수없음. 전용헬기 있는 수준 아니면 지역공항가서 비행기 타는거보다 KTX나 SRT가 압도적으로 빠르니까.. SRT 회원제도도 수서-부산 기준으로 월 10회씩 타야 VIP 찍어줌..

[혼유혼유]

우리아빠 내 아빠야 ㅋㅋㅋㅋㅋㅋㅋ

[밀라보레아스]

[알츠하이뭐더라]

사람사는곳이 그렇게 퍽퍽하지 않아서 양해구하고 통로칸에서 먹으면 곱게 넘어갈 사안이었지. 사람이 바쁘면 밥을 못먹어서 햄버거나 김밥좀 먹을수 있지.
근데 그걸 저따구로 하니까 일이 커지지

[탐사선]

링크점

[이루마군]

아침부터 ㅂㅅ

[하미솔]

어, 내가 딴거 봤나.
대각선 뒷 방향으로 찍은 그 영상 아님?

손하고 팔이 가늘던데.
보다가 빡쳐서 초중반 밖에 안봤지만

[하미솔]

혹시 몰라 다시 보고 왔는데 덩치 아님 ㅋㅋ 평균 몸매임.

[不知火舞]

뭔소리야 보긴했어?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얼굴만 본듯 얼굴이 좀 후덕한 스타일이던데 팔은 가늘더라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타이트한 니트 입고있었는데 팔 가늘고 의자에 파묻힌 몸이 안보일정도면 평균체중이 아니라 평균보다 더 말라보이던데

[IillIliIilIlilIl]

뭐 사람 사이즈가 어떻건간에 햄최몇이라는단어 안썻으면 좋겟음 햄최몇 유래된 본인이 힘들어하던디

[하미솔]

ㅇㅇ 나도 마르다곤 생각했는데 확신이 안가서 걍 평균이라 말함.

[루리웹-5009947267]

그래도 아부지 므하는 양반인지 알아야 되겠다

[에레쉬키갈]

잘못했으면 마음을 담아 사과를 했으면 고소까지 안갈수있을텐데..

[청감자]

조만간 알러주겠네 아버시가 누군지 뉴스에서

[벌레는코로나나먹어🦊]

볍신 ㅋㅋㅋㅋㅋㅋㅋ

[떡 깨구리]

그래서 아버지 누구냐고ㅋㅋㅋ

[세카]

솔직히 처벌이나 다른 거 안 궁금해 아버지가 누구인가 궁금할 뿐

[쪼아쪼아쪼아]

아니 아버지가 그래서 뭐하냐고 ㅋㅋㅋ

[하미솔]

진짜 아버지 누구신지 개궁금하네 ㅋㅋ

[하미솔]

혼자만 알고 존나 치사하다

[루리웹-5187461865]

그래서 아버지가 뉴규?

[길리어스 오스본]

느그 아부지 뭐하시느오

[하프소딩]

이걸 궁금하게 만들어???

[황야의헨리폰다]

아버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쉑쉑버거 머거 머거

[곰 충격]

혹시나 정말 대단한 아빠라서
피해자한테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며
사과 잘 받았다는 엔딩으로 갑시다 라고 해서
그렇게 끝나는거 아닌가 라는 상상도 해 봤는데

코레일이 고소 하는거 보면 진짜로 평범한 집안이었나?
아닌가 반댄가?
코레일은 무조건 이기는쌈 제대로 물었다 싶어서 크게 터뜨릴려고 하는건가?
점점더 궁금해지네 ㅋㅋ

[마르크라파엘]

나는 용서하마

하지만 코레일이 널 용서할까?

[🇰🇷실버벨아이언]

혹시 아버님이 시진핑이신가
개꿀

[어쩌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평범한 집안은 아닐꺼 같은데

[루리웹-7861165483]

와... 근데 진짜 자기 아버지 아무것도 아닌데 저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구나...
실제로 아버지가 뭐 되는 사람이라 해도 상황해결에 마이너스만 되는 멘트인데;;;

[루리웹-6451191655]

느그애비가 누군데 그래서 !!!!

[라파엘 베니테스]

평범하진 않을거 같다

[boker1208]

아 그래서 느그아비 누구

[빽곰선생]

아니 그래서 대체 걔 아버지가 누구래?

[루리웹-8219640756]

일반인이래도 뭔가 끗발이 있으니까 저랬겠지..뭐 하시는지는 까도 되는거 아닌가?
저 여자 머리카락 뒷좌석으로 넘기는 것만 봐도 거만이 평소부터 몸에 베어있더구만

[투숙하니?]

전편 젤다점

[칭송받는선생]

솔직히 궁금하긴함. 아버지가 누구길래 ㅋㅋㅋ

[그래네말이다맞다]

경찰 서장 쯤 되지 않을까 싶은데?

[루리웹-3568299504]

가끔 감정조절이 안돼시는분들 있으신데 저정도까지 안돼면 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것도 나쁘지 않아
정신과에관한 인식이 워낙 나쁘고 정신적인 일은 극복해야하는 일이지만 시대가 바뀌고 약들이 워낙 좋아서 큰 도움 받읓수 있을거야

[루리웹-0810853976]

성씨가 조씨 아닐까? 땅콩..거기쪽 사람일것 같은데

[gomjang]

과거에 만났던 여성분 중에 "우리 아빠가 이런 대접 받으라고 나 곱게 키운지 알아??"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아.... 여성분들은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단 편견이 조금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