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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내가 해봤는데 드래곤볼 42권까지 전부 그려보면 그림실력 미친듯이 오름 액션구도의 교과서더라
빨리 깨달았네
그림의 기본인 선을 제대로 그릴 줄 아는 사람! -씨플루-
필사했어? 그걸 다?
액션연출 배울려면 드래곤볼 나루토 블리치 세개 추천 히트 만화들이 괜히 히트한게 아님 여기다 스토리텔링으로 추가할만한 건 헌터헌터 정도?
노력하는것도 재능. 경험치바가 안보여 언제 렙업할지 모르는 알피지게임 노가다를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전 그림쪽을 포기함...ㅜㅡ.. 하는일은 희안하게 제품개발 및 디자인쪽인건 함정..;
와우...
의지력도 재능이라기엔 좀 그른게,, 겜이나 본인 재밌는건 꾸준히 열심히 오래하는거 보면 재능이라기보다 그냥 흥미가없어서 안하는 거,,
그것들의 고전이라고 할수 있는 아키라도 있지 실제로 현장교제로 쓰니까
내가 해봤는데 드래곤볼 42권까지 전부 그려보면 그림실력 미친듯이 오름 액션구도의 교과서더라
박파이리
필사했어? 그걸 다?
박파이리
와우...
박파이리
그림의 기본인 선을 제대로 그릴 줄 아는 사람! -씨플루-
근성맨ㄷㄷ
박파이리
액션연출 배울려면 드래곤볼 나루토 블리치 세개 추천 히트 만화들이 괜히 히트한게 아님 여기다 스토리텔링으로 추가할만한 건 헌터헌터 정도?
42권까지 ㄷ ㄷ
제반니 ㄷㄷㄷ
주식황제
그것들의 고전이라고 할수 있는 아키라도 있지 실제로 현장교제로 쓰니까
아닛 아키라가 드래곤볼보다 2년 빨랐다니;;; 그래도 영화판은 재미없었어!
바쿠만에서도 주인공이 재능충인데도 일단 연습하는게 드래곤볼 같은만화 배껴그리기..점선면을 그리는 건 개인의 숙련도와 스킬이지만(이건 못하는 사람은 설령 프로일지라도 죽었다 깨놔도 못함..) 결국 모양과 구도, 연출 디자인같은 건 학습으로 익히고 조합하는거라 교과서같은 만화보고 익히는게 가장 빠른 정석같음.
스토리 진행을 안하겠다는게냐?
이거 맛다 내가 그리기 싫은거 안그려서 아직도 졸라맨으로 그림
빨리 깨달았네
딱히 그림 한정인 얘기가 아니지 ㅋㅋ 배움의 속도는 달라도 꾸준히 붙들고 있으면 통상적인 위치까진 다들 도달함 그 이상은 천재의 영역이고
그 위치 도달하는데 기간이 생각외로 엄청 차이남 사람 수명은 무한한게 아니니까
뭐 그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 근데 천재의 영역은 진짜 뭔 짓을 해도 따라 잡을 수가 없더라 발상부터가 이미 사람을 초월함 이건 진짜 신의 영역임
등이네
등이지
노력하는것도 재능. 경험치바가 안보여 언제 렙업할지 모르는 알피지게임 노가다를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전 그림쪽을 포기함...ㅜㅡ.. 하는일은 희안하게 제품개발 및 디자인쪽인건 함정..;
칼리소나
의지력도 재능이라기엔 좀 그른게,, 겜이나 본인 재밌는건 꾸준히 열심히 오래하는거 보면 재능이라기보다 그냥 흥미가없어서 안하는 거,,
그 노력을 즐기는 얘들도 있다구! 즐기는자 못이긴다는게 이런 의미더라 ㅋㅋ
그 겜조차 1만시간 붙잡아도 브실인 사람들 쌔고쌨음
"노력" 즉 꾸준히 하는 의지가 재능이냐 아니냐는 얘긴데 브실,실력 얘긴 왜나옴,,
아무생각없이 그냥 붙잡고 하는게 노력이 아니란 소리임 스스로 상향의지를 갖고 개선해나가는게 노력이지
게속 딴소리하고있네..., 칼리소나 님 댓글부터 다시읽고 오셈,,
머가 딴소리임 그냥 꾸준히 한다고 노력이 아니란 소리 하는건데 칼리소나 님 댓글은 그 상향의지를 가진 노력이 힘들단거고 너는 걍 겜 붙잡는걸로 비유를 하니까 그렇지. 그 겜에서도 진짜 시간 들여서 올라가려는 노력하는 사람은 소수임. 공무원시험 10년 붙잡고 있으면 그게 노력임? 트위터 그림쟁이들 90퍼가 자기 좋아하는 구도로만 대갈치기하면서 5년 6년 그리고 있으니 실력 안오르고 있는데 걔네도 그게 노력이고?
노력은 "재능의 영역"이아니라 " 흥미영역"이라는 말인데 이말 이해하기가 그리어렵나,, 난독이야? 독해력이 딸리는거야? 아님 그냥 아무나 붙잡고 시비걸고싶은거야?
ㅇㅇ 그러니까 단순히 흥미만 갖고 반복하는 걸로는 안되니까 재능의 영역이라고 서장훈이 자긴 농구를 한번도 즐겨본 적이 없다는 인터뷰나 보고오길 바람
1차원적으로 생각 좀하지말고 서장훈이 농구로인한 커리어나 돈 또는 개인 목적이있어서 농구를 한거지,, 그리고 대갈치기만하는것도 노력이 맞음.. 대갈치기라도 잘 그리고싶어해서 그걸 보여주고싶어서 그리는거잖슴? 공무원시험 10년? 그걸 노력아니면 뭐라고함??
어떤분야에 재능없고 실적이 안나와도 노력하는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이있고 재능있어도 노력안하는 사람 역시 많음,, 이런경우 노력=재능 이게 성립이 안되는데 이걸어떻게 설명할거임??
좋았어! 그래 재능과 환경에 따라 노력의 질이 갈리는 것도 맞지! 두번째 댓글에 삐딱선 탄 댓글은 거는 비추줬지만 이런 건 추천이지.
각자 재능이 다 다르다고 느끼는게 나같은 경우는 가계나 컴터쪽을 쉽게 쉽게 배우고 적용을 하는데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 반대로 미술 그림 쪽은 내가 아무리 해봐도 안됨 각자 잘하고 흥미 있는 쪽 파는게 베스트야 안되는거 암만 멋있어 보여도 재능있는 사람 반도 못따라감
공무원시험 한다고 하면서 집중도 안하고 하루종일 휴대폰 하거나 피씨방 가거나 술먹는 애들 많은ㄷ 그게 노력임? 공무원시험 준비하면 다 노력? ㅋㅋ
멍청한거냐 멍청한척하는거냐;; 보통 예를들때 그런잉여들을 예를들겠니?? 하...진짜 한심해서 원,,
그렇군
개인적인 입장으로 그림 어려운 이유가... 본인이 본인 그림 뭔가 이상하다고 인식하는 것부터 잘 안됨. 내 그림 이제보니까 이상하다!(그냥 개성이랍시고 넘겼는데 알고보니 존나못그린거였다.) 이것도 모작 등등 연습을 한참 해 봐야 알게 됨. 본인이 어디가 약하고 뭘 그리기 어려워하는지 알면 그 다음부터는 그쪽 관련해서 존나 파면 되겠다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고.. 적성의 측면에서 생각보다 내가 그림그리는 걸 썩 즐기진 못하나? 싶은 부분도 있고 (손 부족한 거 확실한거 알겠는데 손만 잔뜩 그려보자니 존나 노잼임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재능있는 초등학생 중학생이 그림 그려 올린거 보면 시벌 인체부터 구도 채색까지 걍 조오온나 잘그렸고 야아 역시 재능이란 건 있는거구만!! 하면서 살짝 자괴감도 들고...
비교하면 안됨. 님은 그 초중딩의 초반 재능이 아니라 어느정도 실력이 붙고나야 필요해지는 요소에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니깐 계속 해보는 수밖에 없음
난 그림보단 만화 가독성 높이는 걸 중요히 여겨서 그런가, 그림 퀄리티는 별로 안 올랐는데 만화 컷 짜는 기술은 많이 올랐음. 그림 퀄리티는 지금도 알아볼 수 있는 수준+명랑체임.
암만 노력해도 원은 잘못그리겠더라 게임도 FPS즐겨하는데 만시간하면 머든 고수가된다는데 개뿔 에임아직도 잘못함
사실 FPS는 재능이라능...
맞음 콘솔로 fps해보면 뭔소린지 알게됨
난 아무리 노력해도 배경이 안되는데..
업계 비밀 이렇게 쉽게 공개해도 되나
사실 못 그리는걸 그리는게 공부지... 잘 그리는거, 재밌는걸 그리는건 그냥 노는거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거 같더라 하...
경험치는 오르는데 스킬트리가 잘못타는 사람들 간혹 있는것 같더라고.
공부도 하면 늠. 안해서 안느는것임. 팩트임ㅇㅇ
근데 창작에 관심갖고 '나도 해볼까?' 싶으면 최소한의 재능은 있는 거임. 노력도 재능으로 친다면 말이야.
스케치만 잘 하는 사람 채색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 빛 처리까지 잘하는 사람 배경도 잘 그리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보면 단계가 있다. 그 단계가 나눠지는 가장 큰 기준은 평소에 어느단계에서 포기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쉬워서 계속 채워나가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사람은 사람, 구도, 배경, 사물, 동물까지 골고루 잘 그리게 되더라.
이거보면서 뭔가 공부에 대해서도 살짝 깨달았다!
머리 많이 쓰는 분야일수록 재능 차지하는 비중이 적음 오감을 많이 쓰는 분야일수록 재능 비중이 크고 참고로 공부는 머리로만 조지는 분야고, 예술 분야 중 소설과 그림은 머리가 치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분야임 직접 해 보고 하는 소리임, 이 정도 까지는 계획, 실행, 평가, 피드백만 유기적으로 이루어져도 다 함. 진짜 누구나 다 함. 그 되기까지 과정이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