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494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49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35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399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326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9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61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3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46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5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1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600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47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공돌이가 장사를 너무 쉽게 봐써
개발자랑 경영자가 따로 있어야 하는 이유. 그러니 블루투스 샤워기는 니들이 개발해오라고 아 ㅋㅋ
사업계획에 양복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괜히 있겠냐 라고 회자하는 일화로 유명함
제조업 말고 소프트웨어 개발쪽으로는 개발자가 직접 영업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긴 하지
역시 약은 약사에게 사업은 비지니스맨에게지... 내가 대학다닐때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화학교수 출신의 친구하나가 폐타이어를 가공해서 흡음재? 개쩌는걸 만들었대 당시에 국내외 여러 방산업체에서 본인들에게 팔라고 난리쳤었음 건너 듣기론 수십억+수익의 몇% 정도? 근데 교수가 '아니 이 개쩌는걸 내가 만들어서 팔면 더 좋겠다'싶어서 안팔았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고함 대충 10년 넘은 이야기
성공한케이스? 다음창업자들? 나중에 문과들헌테 전부 자리 뺏겻다지만...
어릴때 직접먹어봄
dos는 자기가 개발한건아니니 거기선 양복인거아냐
같은 이유로 시연단계에서 노하우있는 업체에 특허권 안팔고 직접 생산판매 하려다가 양산실패하는 경우도 있음 개발과 양산은 다른데 양산 ㅈ밥으로 봤다가 망한케이스지 ㅋㅋ 한 예가 우리나라에서 방탄소재 개발해서 듀폰이 찔러봤는데 거절하고 양산하려다 실패함 듀폰은 그사이에 다른거 개발 ㅋㅋ 화공배우면서 한번씩 예시로 나옴
공돌이가 장사를 너무 쉽게 봐써
실패한 케이스 말고 성공한 케이스도 있을거 같은데
파멸의루리
성공한케이스? 다음창업자들? 나중에 문과들헌테 전부 자리 뺏겻다지만...
파멸의루리
제조업 말고 소프트웨어 개발쪽으로는 개발자가 직접 영업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긴 하지
그건 알아야 아가리를 털 수 있어서 그런 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속어안씀
dos는 자기가 개발한건아니니 거기선 양복인거아냐
문풍당당
성공한 케이스도 많아... 문제는 실패한 케이스가 훨~~~씬 많다는거지...
저거 어릴때 봤는데 진짜 미래는 로봇이 집에서 요리 다해주겠지란 생각 들었음
사업계획에 양복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괜히 있겠냐 라고 회자하는 일화로 유명함
분-자
역시 약은 약사에게 사업은 비지니스맨에게지... 내가 대학다닐때 교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화학교수 출신의 친구하나가 폐타이어를 가공해서 흡음재? 개쩌는걸 만들었대 당시에 국내외 여러 방산업체에서 본인들에게 팔라고 난리쳤었음 건너 듣기론 수십억+수익의 몇% 정도? 근데 교수가 '아니 이 개쩌는걸 내가 만들어서 팔면 더 좋겠다'싶어서 안팔았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고함 대충 10년 넘은 이야기
개발자랑 경영자가 따로 있어야 하는 이유. 그러니 블루투스 샤워기는 니들이 개발해오라고 아 ㅋㅋ
앙베인띠
이게 그, 작동원리는 공돌이에게 맡긴다 그런거냐?ㅋㅋㅋ
문돌이: 야, E=mc²니까 이론적으론 되는 거 아냐? 공돌이: (렌치를 휘두름)
얼른 팔았어야지
이거 진짜임?
알트리움이 부조케
어릴때 직접먹어봄
이거 간식으로 존맛이었는데..
싸이월드같은것도 한참 잘나갈때 팔고 쨌어야하는건데
같은 이유로 시연단계에서 노하우있는 업체에 특허권 안팔고 직접 생산판매 하려다가 양산실패하는 경우도 있음 개발과 양산은 다른데 양산 ㅈ밥으로 봤다가 망한케이스지 ㅋㅋ 한 예가 우리나라에서 방탄소재 개발해서 듀폰이 찔러봤는데 거절하고 양산하려다 실패함 듀폰은 그사이에 다른거 개발 ㅋㅋ 화공배우면서 한번씩 예시로 나옴
국민학교 5학년때 먹어봄
그냥 욕심이 많았네 ㅋㅋㅋㅋ
보통 큰 회사들이 작은 회사나 개인들이 가진 특허를 사겠다고 접근하는 경우는 그 특허만 갖고서 크게 한몫 벌어보려고 한다거나 그 특허가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고, 그냥 자신들도 어차피 같은 or 비슷한 사업을 할 예정인데 미래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특허 분쟁 방지 또는 개발 시간과 비용을 약간 줄이기 위해 특허권리를 미리 사두려고 하는거임. 특정한 기술에 대해서 기존에 존재하는 특허가 있더라도 웬만하면 회피 방법이 있어서 시간과 돈을 좀 들이면 웬만하면 회피 방법을 찾을 수 있음.
이거 루머라던데.. 오퍼 들어온적도 없고 그냥 망했다고 들음
난 살면서 본적이 없음